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섭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장관]] ===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정부]] 첫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 장관]]에 지명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20410030451504|#]] 해군 출신인 [[윤광웅]] 전 장관 이후, '''18년 만에''' '예비역 [[중장]]'이 국방부장관을 맡게 되었다. 또한 [[천용택]] 이후, '''24년 만에''' 임명된 육군 중장 출신 국방부장관이다.[* 천용택 장관은 그나마도 장관 재직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우대요소가 있었다. 배지 없는 예비역 육군중장이 장관에 오른 건 사상 최초. 단, 이보다 더한 사례는 있었다. [[문민정부]]의 초대 국방부 장관 [[권영해]]는 배지 없는 예비역 육군'''소장'''이었다.] 2022년 4월 20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과 병역자원 감소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체육인에 대한 병역 특례 확대는 신중해야 하고 BTS 멤버들을 상대로 한 특례에 대해서도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2030 엑스포 유치전때 다시 BTS 병역특례관련 입법이 나왔는데 이종섭은 당연히 반발했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3&no=7446730|9월 23일 이종섭의 주장을 그대로 뒷받침을 한채 엑스포 유치반대 1인시위가 국방부 청사에서 열리고 말았다]]. 결국 BTS 입대발표직후 시위도 종료되었고 맏형은 현재 5사단 신교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이외에 [[9.19 군사합의]]에 대해서는 폐지 입장은 아니라며 충실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해야 하느냐는 물음에는 표현을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다.[[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20012400038|#]] [[2022년]] 5월 9일, 국방위에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면서 [[윤석열 정부]] 내각 중 5번째 통과자가 되었다.[[http://naver.me/x5WrS57a|#]] 그리고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부겸]] [[국무총리]]의 제청을 거쳐 임명했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이취임식을 가졌고, 지난 정부 인사인 김만기 국방부 정책실장[* 육사 43기, 최종 계급 육군 소장. 육군보병학교장 역임.]을 비롯한 실장 3명을 전격 경질했다. "우리 군은 정치 이념이나 외부와의 이해관계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오직 국가 안보라는 명제 아래 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때 경질된 실장들은 김만기를 빼면 전부 군과는 연관이 없는 인물들이었다. 2022년 5월 25일 첫 대장인사에서 7명의 대장을 전원 교체하였다. 이 중에서 [[원인철]] 합참의장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임기 2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으니 그렇다 쳐도 [[김정수(해군)|김정수]] 해군참모총장과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육군 기준 2~3개 기수가 건너뛰게 되어, [[문재인 정부]] 첫 대장 인사처럼 [[장성급 장교]]의 인사적체를 어느정도 해소하게 되었다. 5년 사이에 참모총장의 기수는 무려 8기수가 낮아졌을 정도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육참총장 장준규 [[장군]]에서(육사 36기, 80군번) 김용우 장군(육사 39기, 83군번)으로 4기수를 뛰어 넘었고, 문재인 정부 마지막 육참총장인 남영신 장군(학군 23기, 85군번으로 육사 41기급)에서 박정환 장군(육사 44기, 88군번)으로 4기수를 뛰어 넘었다.] [[2023년]] 신년 인터뷰에서 [[여성징병제]]에 대해 "병역소요 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쟁점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 [[모병제]]에 대해선 "일정 규모 이상의 상비병력이 필요한데, 병역자원 감소를 고려했을 때 전면적인 모병제 전환으로 상비병력을 충원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22732?sid=100|#]] [[육군사관학교]] 흉상에서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재정비하겠다는 발언[[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8114_36119.html|#]]을 했다. 2023년 9월 5일 새벽, [[동아일보]]로부터 9월이 끝나기 전에 개각을 위해 [[국방부장관]]과 국방라인 인사를 교체할 것이라는 하마평이 나왔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905/121018561/1|#]] 그러나 9월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개각과 탄핵 소추는 관련이 없으며 [[불명예 전역/대한민국 국군|명예 제대를 시키지 않겠다]]" 면서 소위 면피성 장관 교체가 이뤄지기 직전에 [[탄핵]]을 추진하기로 당론을 모았다.[[https://www.ytn.co.kr/_ln/0101_202309112141214134|#]] 9월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수사 외압 논란]]에 대해 정권 차원의, 최소한 장관의 외압이 있었음이 대정부질의에서 상당히 드러난 상황이고, 민주당과 정의당이 이를 이유로 탄핵소추를 할 상황이 되자 정권 차원에서 그를 빼돌리기로 한 모양이 되고 있다. 벌써부터 ''''런종섭''''이라는 멸칭이 돌고 있다. 사의 표명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탄핵 추진을 중단하는 대신 특검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7일, [[신원식]] 장관에게 직을 이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