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채호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9kyzOjfyS0)]}}}|| 퓨처스 기준으로, 제대 이후 140 초반의 옆구리 투수 치고 빠른 편에 속하는 구속과 존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 칼같은 제구력, 그리고 프로 무대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좋은 무브먼트를 자랑하지만 막상 1군 무대에서는 장기인 제구력을 상실하는, 참 아리까리한 투수이다. 더 미스터리한 것이, 대부분의 [[2군 페드로]]들은 2군에서의 장점이 1군에서는 아직 미숙한 수준이라 실패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채호같은 경우는 특이하게도 1군에서도 통할 만한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올라와서는 그 장기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원형 감독의 말대로 경험이 없고 긴장한 탓이라, 등판이 잦아지다 보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희망도 가질 필요가 있지만 약간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쨌든 군필에 98년생의 젊은 투수라,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기대를 가져도 괜찮을 것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에게 지적받은 단조로운 구종이 있는데, 구종이 직구와 커브 투 피치이다 보니 타자들이 노림수를 가지고 들어오면 대처가 어렵다는 얘기다. 위와 같은 단점들을 차차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불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투수다. kt 이적 이후엔 [[이강철]] 감독과 [[고영표]]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고 체인지업을 추가한 쓰리피치로 정착해 준 필승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강철 감독에게는 전반적인 수싸움과 투구폼에 대한 가르침을, 고영표에게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가르침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