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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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호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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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96번
윤정우
(2017.4.7.~2017)

이채호
(2018)


박광명
(2019)
SK 와이번스 등번호 04번
채현우
(2019~2019.5.31.)

이채호
(2020)


장우준
(2021)
SSG 랜더스 등번호 59번
오원석
(2020)

이채호
(2021)


김건우
(2022)
SSG 랜더스 등번호 39번
오준혁
(2021)

이채호
(2022~2022.5.21.)


정성곤
(2022.5.22.~2022)
kt wiz 등번호 17번
정성곤
(2022~2022.5.21.)

이채호
(2022.5.22.~)


현역


kt wiz No.17
이채호
李彩豪 | Lee Chaeho

출생
1998년 11월 23일 (25세)
부산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광초(김해리틀) - 원동중[2] - 용마고[3]
신체
185cm,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프로입단
2018년 2차 6라운드 (전체 55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8~2022)
kt wiz (2022~)
병역
현역 (2018~2020)
연봉
6,000만원 (100%↑, 2023년)
MBTI
ESTJ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20 시즌
2.2.3. 2021 시즌
2.3.1. 2022 시즌
2.3.2.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7. 역대 프로필 사진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원동중이채호.jpg
원동중학교 시절.

파일:이채호01.jpg

마산용마고등학교 시절.

개성중학교에 진학했으나 체구도 작고 힘이 없다고 판단되어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사실상 방출통보인 원동중학교로의 전학을 권유받았고, 결국 원동중학교로 쫓기듯이 전학을 가게 된다.[4] 원동중학교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실력을 연마한 결과 제 43회 대통령배 전국중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본인을 내쳤던 개성중학교를 상대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앙갚음에 성공하며 우수투수상을 받게 된다.[5] 그리고 이듬해 제 44회 대통령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원동중학교 졸업 후 부경고등학교에 진학하였지만, 고교 3학년 시절 부족했던 기회를 더 많이 얻기 위하여 마산용마고등학교로 전학하였다. 이후 팀 주장인 박재영, 에이스인 이승헌과 함께 팀의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또한 황금사자기 이후로 에이스 이승헌이 부진하자 팀의 에이스까지 도맡아 활약하였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KBO리그 2018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다. 조영민 스카우트팀 매니저에 따르면 정대현이 떠오르는 커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차기 언더핸드 선발 투수로 키울 생각이라고.


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2.2.1. 2018 시즌[편집]


2군에서 3경기에 출전, 1승 2홀드 피안타율 0.222를 기록했고 시즌 후 입대했다.


2.2.2. 2020 시즌[편집]


시즌 중 제대해 9월 23일 2군 경기에 등판했다. 등번호는 04번.


2.2.3. 2021 시즌[편집]


제대 후 구속이 2~3km/h 증가했고, 이를 본 코칭스태프의 눈에 캐치되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박민호가 부상으로 5월에야 복귀가 가능하기에 기회를 어느 정도 받을 듯.

3월 9일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어마어마한 무브먼트를 선보였으나, 긴장한 탓인지 장점인 제구가 흔들리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와 즉전감으로 쓰기엔 아쉽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3월 11일 장기인 제구가 다시 살아나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대로라면 1군에서 기회를 받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을 듯.

3월 21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심각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팀의 대패에 일조했다.

4월 17일 아티 르위키, 김세현이 말소되면서 강지광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4월 21일 라팍 삼성전에서 7실점한 후 조기 강판당한 선발 이건욱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수비의 실책으로 3실점했지만 무자책이었고, 나름 괜찮은 무브먼트를 보여 주면서 2⅓이닝을 책임진 후 김택형에게 넘겼다.

4월 27일 kt전에도 등판했으나, 다른 언더핸드 유형 투수인 장지훈을 올리며 말소되었다. 이후 5월 8일 키움전에 등판한 이후로는 엔트리에 올라오지 못했다.

올림픽 브레이크 정비 기간 이후, 김원형 감독은 신재영이 힘들어지면 이채호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8월 5일 퓨처스리그 두산전에서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니, 좋은 사이드암 자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담겨있다.

퓨처스리그 기록은 33경기 62⅓이닝[6] 5승 4패 1세이브 7홀드 ERA 5.20 50탈삼진 21사사구를 기록했다.

2.3. kt wi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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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2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만 등판했다가 5월 22일 정성곤과의 1:1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하였다. 언더사이드 계열에서 불펜으로 중용될 것 같았던 엄상백윌리엄 쿠에바스의 이탈로 인해 선발로 나오고 있고, 박시영-조현우와 같은 필승조 불펜의 부상과 부진으로 마운드 재편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세간의 예상을 깨고 kt의 순위가 하위권으로 쳐진 상태인지라, 코칭스태프가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1군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도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6월 2일 친정팀 SSG전에서 9회에 등판해 1개의 탈삼진과 2개의 땅볼을 유도해 1이닝을 막았다.

6월 4일 KIA전에서 선발투수 엄상백 다음으로 나와 1⅓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6월 5일 KIA전에서 8회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하여 2루 도루에 성공한 주자 소크라테스를 곧바로 견제사로 잡아내며 동점 상황을 지켰다. 5구 던졌는데 모두 커브를 구사하였다.

6월 7일 키움전에서 심재민 다음으로 등판. 2이닝을 소화한 뒤 승계주자 둘을 남기고 박영현과 교체되었다. 이후 박영현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틀어막아 기록은 2이닝 무실점.

6월 14일 친정팀 SSG와의 경기에서 동점 상황에 등판해 ⅓이닝을 탈삼진으로 틀어막았는데, 바로 다음 공격에서 팀이 역전함으로써 생애 첫 승을 따냈다. 이 날까지의 평균자책점은 비록 표본은 적지만 0 으로 트레이드 당시의 우려와는 다르게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필승조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월 25일 8회에 등판해 오지환, 문보경에게 연달아 2루타를 맞으면서 자책점 제로 행진이 마감되었다. 이후 강판되었고 대신 올라온 박영현이 대타 문성주에게 홈런을 맞이 책임주자 문보경이 홈인하였다. 경기 기록은 ⅓이닝 2피안타 2자책.

7월 27일 키움전에서 4-3으로 뒤진 8회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이후 박병호의 끝내기 투런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4일 KIA전에서 3회 나성범의 헬멧을 맞혀 퇴장당한 웨스 벤자민 대신 투입되어 2사 만루 상황을 잘 틀어막았다. 이후 2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타선의 지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포스트시즌 WC 결정전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실제 출전은 하지 못했다. 이후 준플레이오프전 엔트리에도 유지되었고, 3차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2.3.2. 2023 시즌[편집]


시즌 초반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잡고 내려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2군까지 다녀왔다.

5월 27일 삼자범퇴로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6월 2일 두산전 홈런을 3개나 허용하며 난조를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15일 1군에 복귀했다.

8월 18일선발 이선우의 뒤를 이어 두번째 투수로 올라왔으나 등판하자마자 채은성에게 쓰리런을 허용했다. 다음날 이선우와 나란히 곧바로 말소되었다.

지난 시즌 쏠쏠한 활약으로 불펜의 한 축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받았으나 올시즌의 모습은 최악 그 자체. 특히 피홈런의 빈도가 굉장히 높다.[7]

3. 피칭 스타일[편집]



퓨처스 기준으로, 제대 이후 140 초반의 옆구리 투수 치고 빠른 편에 속하는 구속과 존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 칼같은 제구력, 그리고 프로 무대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좋은 무브먼트를 자랑하지만 막상 1군 무대에서는 장기인 제구력을 상실하는, 참 아리까리한 투수이다.

더 미스터리한 것이, 대부분의 2군 페드로들은 2군에서의 장점이 1군에서는 아직 미숙한 수준이라 실패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채호같은 경우는 특이하게도 1군에서도 통할 만한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올라와서는 그 장기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원형 감독의 말대로 경험이 없고 긴장한 탓이라, 등판이 잦아지다 보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희망도 가질 필요가 있지만 약간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쨌든 군필에 98년생의 젊은 투수라,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기대를 가져도 괜찮을 것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이상훈에게 지적받은 단조로운 구종이 있는데, 구종이 직구와 커브 투 피치이다 보니 타자들이 노림수를 가지고 들어오면 대처가 어렵다는 얘기다. 위와 같은 단점들을 차차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불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투수다.

kt 이적 이후엔 이강철 감독과 고영표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고 체인지업을 추가한 쓰리피치로 정착해 준 필승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8]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SK-SSG
1군 기록 없음
2019
군 복무
2020
2021
3
5
0
0
0
0
0.000
7.20
8
2
3
3
7
4
2.20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kt
38
36⅔
5
0
0
3
1.000
2.95
28
0
19
32
13
12
1.12
2023
25
24⅔
0
1
0
1
.000
6.95
26
6
12
8
19
19
1.42
KBO 통산
(3시즌)
66
66⅓
5
1
0
4
.833
4.75
62
8
34
43
39
35
1.31

5. 여담[편집]


  • 김성윤에 이어 원동중학교 출신 프로야구 2호 선수가 되었다.[9]

  • 입단식에서 밝힌 목표가 5년 정도 후 나라를 빛내는 국가대표 되기이다.# 마침 입단 후 5년 뒤인 2023년에 코로나19의 여파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예정되어 있는데, 과연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듯.


  • 이상형으로 키가 크고, 긴 머리에 코가 예쁜 사람이라고 밝혔다.

  • 무인도에 간다면 데려갈 선수로 최민준을 택했다. 꼼꼼한 면이 많고, 입단 동기라 의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

  • KT 이적 이후 별명은 dlcogh가 될 분위기다.

  • 제춘모 코치가 봉구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 특유의 수줍은 미소가 귀엽다.

  • 팬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기다리는 팬들은 다 해주고 가는 편.

6. 관련 문서[편집]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파일:이채호(2021년).jpg
파일:이채호(2022년).jpg
파일:kt wiz 엠블럼.svg

2021년
2022년
2023년


[1] 초등학교만 김해시에서 나왔을 뿐이지, 실제로는 부산 출신이라고 한다.[2] 개성중학교에서 전학.[3] 3학년 때 부경고에서 전학.[4] 당시 원동중학교는 다른 학교에서 기량이 떨어지거나 아예 야구를 처음 접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같은 이유로 약 3개월 간 캐치볼 등 기본기 훈련만 반복했다고 전해진다.[5] 당시 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성윤도 리드오프로 활약했다.[6] SSG 퓨처스 팀 출전 선수 중 최다 이닝 소화[7] 심지어 작년 피홈런 개수는 0개이다.[8] 이강철 감독에게는 전반적인 수싸움과 투구폼에 대한 가르침을, 고영표에게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가르침을 받았다.[9] 여기서 족보가 꼬인다. 김성윤은 빠른년생이라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갔고 이채호는 1년 유급을 했기 때문에 나이는 이채호가 1살 많은데 학년은 김성윤이 높은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원동중은 약팀이고 부족한 실력의 선수들이 많아 유급을 많이 시켰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부터 뛰어났던 김성윤은 유급을 하지 않았고 김성윤이 3학년 때 같은 1999년생들이 1학년인 경우가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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