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택근 (문단 편집) === 수비 === 원 포지션은 [[포수]]로 대학시절부터 일찍이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로 꼽혔지만, 프로 입단 이후 수비력에서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자 당시 [[김재박]] 감독에 의해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를 거쳐 외야수로 전향한다. 이후 주로 코너 외야수로 출장하다 2006년부터 [[중견수]]로 자리잡는다. 재밌게도 코너 외야수는 잘 못했지만 중견수로서는 괜찮게 했는데, 코너에서 휘는 타구에 대한 타구 판단에 큰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직선형 볼만 처리했던 내야수들과 포수들이 외야수로 전향했을 때 코너 외야수로서 애를 먹는 경우가 흔한데, 이택근도 그런 케이스다. 원 포지션이 포수였고 20대 중후반에 외야수로 정착하여 전문 외야수들에 비해선 조금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타구 판단, 포구, 범위, 펜스플레이 모두 특출나진 않아도 그렇다고 해서 중견수로써 크게 나쁘지도 않은 수비력을 보였다. 다만 2015년 이후로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수비범위가 급격히 좁아지며 코너 외야수로 전향하게 됐다.[* 물론 운동 능력이 급감했다고 하더라도 외야수로서의 수비력은 [[고종욱]]보단 훨씬 위다. 그만큼 고종욱의 수비 센스가 개망이란 이야기도 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