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학영 (문단 편집) ==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 >'''"우리의 주인 되신 분들이 와서 앉아 계십니다. 그분들은 세금을 낸 주인들이십니다. 방호과 직원 여러분, 여러분은 주인을 모시고 있는 겁니다.'''"[* [[조원진]] 의원의 항의로 방청객이 끌려나가자 이렇게 말했다.] >'''"신체에 해를 가하지 마세요'''''[* 방청석에서 박수를 치다가 방청객이 국회 직원에게 끌려나가는 모습(국회에서 방청객의 [[박수]]는 금지되어 있다.)을 보면서 한 말이다.] >'''"인생에 한 번뿐입니다."'''[* 본래 5시간 정도를 계획으로 했던 이학영 의원의 발언 시간이 9시간 30분이 넘어가자 '힐러 리'로 유명한 [[이석현(정치인)|이석현]] 부의장이 그의 건강과 대기 중인 의원을 걱정하며 발언을 줄일 것을 권유하자 했던 이학영 의원이 했던 발언. 부의장과 대기중이던 [[홍종학]] 의원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자신이 운명에도 없던 정치인의 길을 걸어 왔고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조금만 더 말하겠다고 했다. 필리버스터가 종료된 이후에 이석현 부의장이 [[오마이뉴스]]에서 [[장윤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전화연결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때를 회상하며 "이학영 의원이 요령없이 너무 열심히 하길래 걱정이 되어 짐을 나눠지시라는 뜻으로 권유했는데, 그의 '''인생에 한번'''이라는 말이 가슴에 찡 와닿았고 그 욕구와 사명감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농담으로 "그 양반(이학영)이 그때 다 말하지 못했더라면 가슴에 속병이 났을 것이다"라는 말도 하였다.] * 2016년 2월 28일 12:22부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권은희(1974)|권은희]] 의원에 이어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45번째 토론자로 참가[* 발언 순서로만 보면 23번이나, 필리버스터는 홀짝법칙이 적용되어 반대 측이 먼저(홀수), 찬성 측이 나중(짝수)에 하도록 토론 순서가 되어 있다. 하지만, 찬성 측의 신청자가 없으므로 짝수 번호는 비어 있다], 2016년 2월 28일 10시 55분, 10시간 33분에 걸친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더불어민주당|같은 당]] [[홍종학]] 의원에게 차례를 넘겼다. * 과거 이야기를 하며 젊었을 때 [[유신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죄도 없이 끌려가 고문을 받은 일과 [[민투위 강도 사건]]등 젊은 날의 우여곡절을 매우 자세히 이야기했다. * 여러 편의 시를 낭송하고 이에 대한 해석을 활용하여 여당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비판해 화제가 됐는데, 이는 그의 전공이 국어국문학이고, 문학계에 등단한 [[시인(문학)|시인]]이라서 그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