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흉기 (문단 편집) ==== 아시아 ==== * 군주 * [[태조(조선)|이성계]] 고려말 사실상 '''백전백승'''의[* 이성계 일생에 패배라고는 단 한 번 뿐이었다. 바로 [[조사의의 난|아들과의 싸움에서]].] 최강의 군인/명장이자 조선의 왕. 그의 어진을 보면 곤룡포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다부지고 건장한 체격을 짐작 가능하다. 활의 명수이며 동시에 직접 전선에서 수많은 적을 쏴죽이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맹장]]. * [[위덕왕]] * 군인 * [[항우]] '''[[패왕]].''' 그를 대표하는 명언인 '''[[역발산기개세]]'''가 현대의 인간흉기인 사람들에게도 붙혀지는 호칭이니 말 다했다. 일신의 무력으로 단 2년만에 중국을 차지했으며, 인류 역사상 최강의 무력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상 최강의 전술가 중 한명으로 일컬어진다. 다만 무력과 전술적 능력만 뛰어났지 전략적 능력과 정치력이 심하게 떨어져 유방에게 패배했다. * [[김상옥]] 독립투사로 문무에 모두 능했던 위인이다. 맨손 단신으로 기마경찰 5명을 제압하여 도검을 탈취하고, 종로 경찰서를 폭파시켰으며 '''일본군 수백 명을 상대로 혼자 [[쌍권총|단 두 개의 권총]]을 들고 맞서 싸워''' 수십명을 죽이는 등 인간흉기의 대표적인 예다. 마지막에 포위되었을 땐 남은 한 발의 총알로 자살을 택했다. 당시 일본군은 김상옥 의사의 순국 후에도 '혹시라도 살아있을 것이 두려워' 벌벌 떨면서 시신 가까이에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 [[곽거병]] 18세 때, 젊은 소년의 나이에 벌써 정복전쟁을 시작해서 23세까지 평생 승리를 했다. 지원군이 오지 않아도 자신 혼자 군대를 이끌고 적진까지 쳐들어가서 파괴와 학살을 행한 [[용장]]이다. 특히나 [[바이칼 호]]까지 진격했는데, 이는 [[영락제]]와 더불어 중국이 몽골을 침공한 사례 중 최대의 성과이다. * [[경대승]] 겨우 26세의 나이였는데, 소리를 지르자 온갖 대신과 장수들이 벌벌 떨었다고 하고 적들이 많은 와중에서 조정에 출사하지 않고 자택에 칩거하고 있었는데도 다른 [[이의민|경쟁자]]나 적들이 무서워 지방에 도망갔을 정도였다. * [[두경승]] 그 [[이의민]]과 힘 겨루기를 한 인물. * [[모모치 산다유]] 이가 인술의 선조로 불리는 닌자로 이가의 실력자 중 하나인 이가죠닌삼가(伊賀上忍三家) 중에서 모모치 가문의 수장이었던 [[닌자]]. 일본의 [[대도]] [[이시카와 고에몬]]이 그의 제자라는 설이 있다. * [[비슈누 쉬레스타]] [[구르카]] 용병대 군인으로, 민간인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쿠크리]]를 들고 기차에 있는 수십명의 무장 강도와 싸워 이겼다. * [[수부타이|수베게데이 바가토르]] 흔히 '''[[수부타이]]'''라고 알려진, '''전 [[아시아]]와 [[유럽]]을 뒤흔들었던 [[몽골 제국]]의 최고의 장수''' 중 한 명이다. [[제베|지르고가타이]]의 제자답게 굉장한 [[맹장]]이었다. 사실상 '''세계 최고의 맹장'''이며 항목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 자는 한번 출전하면 성이 아니라 국가 단위로 갈아버리는 사람이다. * 오금손 '''[[간호장교]]''' 출신으로[* 이름과 보직에서 알 수 있듯, '''여자'''다.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광복군에 몸담았고, 해방 후 간호사로 일하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군두|다시 한 번 자진입대]]'''하였고, 휴전 후에도 계속 [[제3보병사단|백골부대]] 장병들을 위해 도움을 많이 주어 만년의 별명이 '''백골 할머니'''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중 국군야전병원에서 부상병의 간호를 하던 중 조선인민군 1소대 11명에게 기습을 당하자 [[M1 카빈]] 하나로 '''6명을 사살하고 5명을 패퇴시켜''' 살아서 받기 힘든 2계급 특진을 받았다. * [[오다 노부나가]] 일본의 [[다이묘]]이자 [[사무라이]]. '''[[센고쿠 시대]]의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며, 동시에 어마어마한 무위를 가진 대표적인 [[맹장]]. * [[이순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자 조선의 구재자. '''세계 해전사의 전설'''. 지략이 뛰어난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그와 동시에 대도를 휘두르며 싸우던 거구의 맹장이기도 했다. * [[이의민]] [[수박(무술)|수박]]을 잘 해서 의종의 눈에 띄어 출세했고 나중에는 의종을 맨손으로 척추를 부러뜨려 죽였다. 앞서 나온 두경승과 주먹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 [[지채문]] 고려 [[현종(고려)|현종]]의 [[몽진]] 길을 홀로 지킨 무장. * [[제베|지르고가타이]] [[제베]]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몽골 제국]]의 최고의 [[명장]]인 [[사준사구]] 중 [[맹장]]형인 4구의 한 명이자 당대 몽골 제국 최고의 장수. '''동서양 모두를 통틀어 최고라고 봐도 무방한 활의 전설적인 명수이자 [[수부타이]]의 스승'''이다. 몽골이 세계적인 대제국으로 발돋음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 * [[척준경]] 유금필, 양규, 이성계와 함께 [[고려시대]] 최강의 무장들 중 한 명이라 평가 되는 무인. '''[[고려]]판 [[버서커]]''', '''[[여진족]] 학살자'''. 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이 중 혈혈단신으로 여진족 본진에 말을 타고 쳐들어가 수많은 여진족의 목을 베고 끝내 적장의 목까지 베어가져온 일화는 레전드는 아니고 가히 [[전설]]급으로 화자된다. * [[핫토리 마사나리]] 일본 [[센고쿠 시대]]의 맹장이자 '''이가닌자의 두령이며 동시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었던 [[닌자]]다. 유일하게 닌자로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닌자는 중세의 정보기관 특수요원 격인 집단이라, 보통 닌자 개인에 대한 기록은 역사서에 매우 희박함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인물. * [[한명련]] [[임진왜란]] 때 활약한 천민 출신의 장수. 전쟁 말기에 [[명나라]] 장수 [[마귀(명나라)|마귀]]에게 [[이순신]], [[권율]], [[정기룡]]과 함께 조선의 4대 양장으로 평가 받았다. 이후 [[이괄의 난]]에 가담하여 역적으로 죽었음에도, [[병자호란]] 시기에 과거의 맹장으로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 [[한세충]] '''진만인적'''. 항우, 관우, 장비와 함께 [[만인지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중국사 최고의 용장 중 한 명이다. * [[최영]] [[고려]] 말의 명장으로, 여러 전투에서 늘 몸을 아끼지 않고 싸우며 승리했으며, [[홍산대첩]]에서는 60이 된 나이에 앞장 서 싸우다 입술에 화살을 맞고도 그 자리에서 뽑아내 왜군을 활로 사살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해 왜구들이 "고려에서 가장 두려운 건 백발의 최만호 뿐이다."며 고려를 무시하면서도 최영만큼은 이정하고 두려워할 정도였다. * [[유금필]] 고려 초의 명장으로 [[고창 전투]]에서는 직접 선봉에 나서서 활약해 고려군이 [[후백제]]군 8,000명을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뒀으며 곡도로 유배갔을 때, 백제 수군이 기습하자 의병을 조직하여 대우도를 치려던 백제 수군 지휘관 상애를 물리쳤다. [[견신검]]이 서라벌을 공격하려고 하자 미처 병력을 모을 수가 없던 왕건이 급히 유금필을 보내 겨우 80기만 거느리고 도우러 갔는데, 이때 유금필은 자긴 전투에서 전사하겠지만 부하들만은 살아남으라며 도망칠 것을 권유하나 부하들은 결사항전으로 따라 결국 후백제군이 유금필과 80기 병사에게 기세에서 밀려 싸울 엄두도 못 내고 물러났다. * [[홍범도]]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군 장군. 사냥꾼 출신답게 기골이 장대했다.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인물]] 아래의 예시는 '''정사'''에서 [[진삼국무쌍 시리즈|진삼국무쌍]]급 활약을 벌였던 인물들이다. * [[강유]][* 촉한 멸망 이후 종회를 꾀어서 촉한 부흥을 계획하다가 발각되었는데, 끝내 패하고 살해당했지만 죽기 전에 적군 수 명을 직접 썰어버리며 분투한 기록이 있다. 이때 강유는 중국나이로 63세였는데 촉한의 군주 [[유비]]가 병사했던 나이에 그는 분전하다 전사한 것이다.] * [[공손찬]][* 안습이였던 연의만 봤다면 놀라겠지만 정규군을 상대로 한 싸움이 아니라 유명하진 않지만 '''2만명으로 30만의 황건적을 패퇴시켰다.''' 이는 공손찬이 거둔 수많은 승리중 하나이며 뒷날 유우의 10만대군을 '''단 100명으로 제압'''했다. 또한 이민족 킬러로 이름이 높았는데 순찰하다가 10배가 좀 덜되는 선비족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창을 잘라서 양쪽에 이어붙이고는 무쌍을 펼쳐서 돌파해버렸다.'''] * [[관우]][*A 관우와 장비는 [[만인지적]]의 칭호를 받은 당대의 유이한 인물들이며 아예 이 둘만 떼어 [[관장지용]]이라고까지 불렸다.] * [[마초]] * [[문앙]] * [[방덕]] * [[손권]][* 전장에서는 썩 훌륭한 지휘관은 아니었지만 개인의 무용만큼은 아버지와 형 못지 않았다. 2차 [[합비 공방전]]에서 완패하고 퇴각할 때 무모한 짓이지만 스스로 뒤에 남아 추격을 막았고(설마 손권이 직접 뒤에 남을 거라 예상못한 장료는 손권의 용맹에 감탄해 투항한 오나라 장수에게 언급하고 그가 손권임을 뒤늦게 전해듣는다.), 사냥 때는 호랑이가 말을 공격하는 상황에 처했음에도 겁먹지 않고 오히려 호랑이를 역관광하는 기록이 손권의 기록 오주전, 장소의 기록인 장소전에 버젓이 존재한다.] * [[손책]][* 소패왕이란 호칭이 있다.] * [[여포]][* 똑같이 비장이라 불린 흑산전 두령 장연과의 전투 때 소규모 기병으로 장연의 본대를 압도하여 당시 전투를 칭찬한 말중에는 적토요 사람중에는 여포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 [[장료]] * [[장비]][*A][* 연의에선 무력만 강하다고 하지만 정사에서는 나름 똑똑한 지식인이다. 당장에 한중 공방전에서 위나라의 항장 장합을 엿먹인 전적까지 있다.] * [[전위(삼국지)|전위]] * [[정봉]] * [[장억]][* 최후의 출병 때 병으로 인해 지팡이가 없으면 거동도 버거울 정도였는데도, 서질이 이끄는 대촉전담 정예기병군인 정촉호군과 교전했다. 본인은 끝내 전사했지만 그의 분전으로 정촉호군은 촉군에게 입힌 피해의 배를 손해봤고, 결국 강유에 의해 서질과 정촉호군의 괴멸까지 이어졌다.] * [[조운]][* 정사에서도 한중공방전에서 적의 보급로를 끊으러간 황충이 돌아오지 않자 조운은 수십기의 기병만을 이끌고 '''적진에 돌진해 적진을 해집어놓고 황충을 구출해왔다.''' 이 일은 관련인물인 황충전에 실려있지 않고 조운을 메인으로한 조운별전에 실려있어서 진의를 의심하는 시선도 있으나 사마광의 자치통감에도 실려있으며 여기에 주석을 단 호삼성도 인정하고 있어서 이 일화는 실화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연의에서도 유명한 장판파에서 유선을 구출한 일화 또한 정사에 실려있다. 물론 전투능력 전무한 여성과 영아를 보호하는 와중이었으니 연의에서처럼 단기필마로 적진을 헤집고 다니진 않았을 것이고 무력충돌을 최대한 피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전쟁터에서 적군을 아예 마주치지 않았을 가능성은 적으니, 최소 정예 호표기병 분견대와 충돌하여 승리하거나 위험상황에 처하기 전 추격을 뿌리치며 유선과 감부인을 구출했다는 것이다.] * [[조인]] * [[주태]] * [[태사자]] * [[황충]][* 용맹하고 굳셈이 삼군(三軍)의 으뜸이었다고 한다.] * [[허저]] * 조직폭력배 * [[이성순|시라소니]] 해방기 말, 이북에서 최강의 싸움꾼으로 꼽힌 인물이었다. 여러 추종자를 거느리며 조직을 만들어 싸우던 당시 여러 주먹들과는 달리 단신으로 북한과 중국을 돌아다니면서 단 한 번도 싸움에서 패한 적이 없었다. * [[김두한]] 시라소니 이성순이 당대 이북 최강의 싸움꾼이었다면, 이 사람은 당대 남한 최고의 주먹이라 불렸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던 주먹인 구마적이나 신마적 등을 전부 꺾은 인물로, 주먹 '한 번'이면 전부 끝장난다는 의미로 '잇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 조창조 시라소니 이성순 이후 대한민국에서 맨몸 싸움을 가장 잘했다는 대구 출신의 싸움꾼. 학생 때부터 [[씨름]], [[권투]], [[유도]] 등 다양한 무술을 제대로 배워서 상황에 적합한 기술들을 쓸 줄 알았고, 끈질긴 성격이라 유도를 전문으로 배웠던 예비선수도 그 체력과 성미에 질려 패배선언을 했었다고 한다. 이후 [[태극권]]을 배워 박치기와 무릎차기를 동시에 쓰는 기술과 거리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당대 최고의 [[태권도]] 명사였던 [[이준구(태권도)|이준구]] 사범에게 발차기를 배워 더욱 전투력이 올라 전성기에는 다섯 명의 건달과 다 대 일로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는 싸움의 달인이다. * 조원섭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의 피살자 중 한 사람으로, 생전 190cm가 넘는 키에 100kg 이상이었던 거구였던 것으로도 모자라 권투 챔피언이었다고 한다. 싸움에서는 단검을 매우 잘 다루었고 앞서 말한 스펙들 덕분에 진 적이 없어 '''김두한 이후 1대 1 싸움 최강'''이라고까지 불렸다. 다만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상술한 이유]] 탓에 요절하여 인지도가 낮아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다. * 사냥꾼 * [[비라판]] 인도 출신의 '''인류 최강의 산적'''이라 불릴만하며 L1A1으로 200마리 이상의 코끼리와 호랑이, 그리고 130명의 경찰과 군인들을 살해한 인도의 사전에도 등재돼 있는 밀렵꾼이다. * [[양소룡]] 10여명 가량의 폭력배들이 각종 날붙이와 둔기를 들고 밤거리에서 양소룡을 습격했는데, 양소룡은 '''그들을 모두 때려눕혔다.''' 본인도 중상을 입었지만 병원까지 직접 걸어가서 다쳤다는 말을 남기고 기절하는 등 정신력까지 괴물이다. * 최루백 아버지가 호환을 당하자 도끼만 들고 호랑이를 찾아가 때려잡고 배를 갈라 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장사지냈다고 하는 고려시대 '''[[문신]]''', 삼강행실도에도 소개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