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격체 (문단 편집) == 특징 ==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고도의 [[문명]] 체계를 가진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위키백과]]의 서술에 따르자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영향을 미치려는 [[욕망]] 때문에[* 이것 또한 일종의 [[사회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과 같은 다른 동물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호기심은, 사람이 스스로 [[기술]]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주변에 영향을 끼치려는 욕망' 하나만으로 사람의 온갖 행동을 설명할 수 있다…[* 사실 이 '주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욕망'이 굉장히 무시무시한 것이, 사람을 제외한 일반적인 '생물'들은 보통 주변의 자연환경에 동화하여 살아가거나 그에 맞추어 자신을 변형시킨다. 그러나 사람은 이 욕망 혹은 욕구로 인해 주변을 자신에게 적합한 생태로 변화시키고, 이와 같은 무수한 사람의 욕망이 서로 영향을 행사하면서 현재와 같은 문명을 이루게 된 것이다. 사람의 유전적인 변화가 10만 년 가까이 유의미할 정도로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런 사람의 욕구가 무려 생활 환경과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적잖게 지연시킬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직 사회를 이루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면서 생활을 한다. 이 같은 생활방법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것은 아니고 각자가 생후에 [[사회]]에서 습득하며, 자손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신체적 특징은 유전 법칙에 의해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지지만, 생후에 습득한 언어나 기술은 사회를 통해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진다. 생후에 획득한 신체적 형질(形質)은 다음 대에 유전되지 않지만, 어떤 세대에서 발명되고 개선된 생활 기술은 다음 세대에 계승되고 발전한다. 이같이 신체의 진화와 생활 기술의 진보는, 각자에 따라 발전의 방법을 전적으로 달리하고 있다. 본래의 의미로는 사람은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을 의미하고 이런 사람이 모인 사람의 사회를 인간이라고 칭하며 인류는 사람의 생물학적 종 전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사람과 인간은 사회의 개념이 필수적이나 인류는 사회의 개념과 무관계하다. 그래서 사람과 인간에는 다른 뜻으로 일정한 자격, 품격 등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는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이 존재하고 거기에 맞춰서 사람을 사람으로서 판단한다는 의미가 있다. 결국 사람과 인간은 개체와 그 개체로 구성된 사회를 각각 의미하며 생물학적 특징보다 사회적, 철학적 기준을 중시하여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바탕이 [[인종]]적 [[문화]] 등과 결부되어 [[인종차별]]이나 [[중국]]의 [[중화사상]] 등의 사회적 [[차별]]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