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스타그램 (문단 편집) === 이용자 성향 === 이미지 중심이라는 점에서, [[인스타그램/논란 및 문제점|문제점]] 문서에 서술되어 있지만 심미적 관점이 여러모로 작용하게 되어서 청소년과 청년층 사이에서 [[외모지상주의]] 요소가 매우 부각된다. 즉, 시각적 판단이 우월성을 갖는 특징이 있다. 2023년 스타트업 전문지 플래텀 보도에 따르면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명 중 42%에 해당하는 2167만명이 이용 [[https://platum.kr/archives/207361|중이다.]] 그 이전에는 2010년대 중반조사에서는 인스타그램 사용자 가운데 과반수 이상 68%의 사용자가 [[여성]][[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9/2014082902636.html|이었으며,]] 2023년 1월 조사에 따른 뉴스 보도로도 한국의 경우, 여성사용자가 남성보다 100만명 앞선 수치로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975|증가했다.]]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소셜 미디어]]이기도 하다. 기업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마케팅용으로 많이 쓴다. 대표적인 예가 [[뷰티]]업계인 [[이니스프리]]와 [[스킨푸드]] 등등. 이니스프리 같은 경우 [[제주도]] 출신 사진작가 허자매를 기용하여 '[[제주도]] 청정' 이미지를 담아 특유의 맑고 따뜻한 색감을 가진 사진을 게시하는데, 이 사진들이 10-20대 여성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로 인해 2015년 3월에는 인스타그램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해당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많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10&aid=0000039661|알렸었다.]] 이제는 [[트위터]]는 물론 [[페이스북]]의 대중성까지 상회할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적인 소셜미디어가 됐다. 2020년대에 이르러 전세계 사용자가 가장 많은 소셜미디어가 되었으며, 하는 사람만 하는 소셜미디어 이미지는 사라졌다. 음식 사진, 여행 사진 등 이것저것 올리는 한국과는 달리 북미 등 서양 영어권 국가에서는 주로 잘 나온 본인 사진에 적절한 캡션을 달아서 본인 화보집처럼 관리하는 편이다. 특히 캡션을 재밌고 적절하게 쓰기 위해 몇 날 며칠을 머리를 짜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음식 사진, 본인 생각 등 이것저것 올리고 싶을 땐 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하고 실제 포스팅은 예쁘게 관리하는 편. 스냅챗의 기능인 스토리를 시작으로 틱톡의 기능을 배낀 릴스, 트위터와 유사한 쓰레드 등, 타 소셜미디어의 기능과 장점을 모조리 가져온다는 것도 특징. 생활툰, 풍경, 자연경관, 기업정보, 자기계발, 모임, 여행, 스포츠, 액티비티 등,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다룰 수 있는 컨텐츠의 다양성은 트위터,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제한없이 방대하지만, 숏폼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이기에 유저의 팔로워와 검색어, 좋아요 등의 반응으로 메타의 알고리즘을 통한 [[필터버블]]로 인해 유저가 비슷한 종류의 컨텐츠만 지속적으로 찾는 [[확증편향]]을 갖기 쉽다는 문제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