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대건고등학교 (문단 편집) === 교육 === * [[가톨릭]] [[미션스쿨]]이지만, 앞서 설명한 대로 엄한 교육방침으로 인해서 학교 분위기가 매우 엄했다. 일명 '''화수동 빨랫터'''[* 이 별명은 동춘동으로 옮겨가 2000년대 중반까지 '''동춘동 빨래터'''로 이어진다.] 라고 불리거나 '''1년에 200대를 맞지 않으면 졸업이 안 된다'''라고 할 만큼 교사에 의한 [[체벌]]이 자유자재로 일어나던 학교였다.[* 옛날에 자루가 나무로 된 빗자루 사용하였는데, 어느 한 수학교사가 애들 엉덩이 체벌용으로 쓰다가 부러뜨리면 옆 반에서 빌려다가 타작하곤 했다. 어느새 전교의 모든 나무빗자루는 없어지고 녹색 플라스틱 빗자루로 교체되던 시기..1997년도... 플라스틱 빗자루로 아이를 타작하던 수학교사의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남는다. "이건 소리만 크지... 안 아프지?"] 2000년대 초반에는 정년퇴임을 앞둔 체육교사가 학생들에게 공 하나 던져주고 학교 뒤 봉제산으로 올라가서 [[물푸레나무]]를 채집하여 손수 매를 만들어 교사들에게 보급할 정도였다. * 또한 두발에 대해 매우 엄격한 편이어서[* 1998년에는 규정상 스포츠인데, 옆머리만 단속하던 시절이 있었다. 옆은 싹 밀었지만 앞뒤로 5cm 씩 기르고 다니는 이상한 헤어스탈로 동인천 거리를 활보하던 학생을 만났었다면 이 학교 학생.] 두발 규정이 대폭 완화된 2015년까지 짧은 스포츠 머리를 유지하였다. 2016년에는 1달에 1번씩 두발 검사를 실시하지만 파마, 염색만 안 하면 되고 길이는 자유인 등 매우 완화된 편이다. 현재는 파마는 기본이고 염색또한 신경안쓴다. 대학이나 잘 가라는 거 같다. * 인천이 평준화 지역으로 바뀌고 [[동춘동]]으로 이전하면서 고등학교 지망에서 1지망은 항상 미달[* 연수고나 학익고, 인천고를 쓴다.], 2지망에는 경쟁률이 엄청난 일명 [[보험]]으로 여겨졌다.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 [[2005년]] 신입생들부터 장학금이 대폭 늘어났고, 모의고사 점수와 내신 점수를 전교 1등부터 끝까지 복도에 걸어놓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 독서인증제를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실시한 학교이다. 학교에서 지정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내면 인증해 주는 제도인데, 사실 독후감이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니라 학교에서 규정한 책을 읽다보니 강제로 읽고 강제로 독후감을 쓰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2003년 당시 독서인증제 도서 난이도가 들쭉날쭉이었는데,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가 도서목록에 존재했을 정도였다. * 아주 특별하고 전인적인 예체능 교육을 실시한다. 미술수업의 경우, 다른 학교처럼 요식행위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조각을 하고, 도장을 만들거나 모형탑을 만드는 등의 수행평가를 한다. 학교 동문인 미술교사가 워낙 독특하시고 조소과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수행평가 자체가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보니 다른 공부를 할 시간이 없어진다며 당시에는 싫어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면 그 시간 내에 제대로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졸업 이후에는 생각이 달라진다고 한다. 2009년 즈음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에 별로 열의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일단 완성품을 제출하는 학생이 별로 없다.) 어느 정도 신경써서 노력한 티만 내면 점수를 잘 줬다라고 말하지만, 2018년 현재에는 완성품을 거의 모두가 제출하며, 동시에 굉장히 신경을 쓰며 작품 활동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 수행평가를 위해서 미술교사가 직접 나무와 전각을 대량구매함과 더불어, 2학기 때면, 항상 나무 손질을 하느라 고생한다. * [[사립학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설 교재의 사용이나, 수행 평가 방식의 채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다. 물론, 평가 기준도 천차만별이고, 재수없으면 교사들 기분따라 아스트랄하게 바뀌는 수행점수를 볼 수도 있다. 교육청에 항의를 해도, 징계를 받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다. * 한국사(1학년/문이과 공통), 동아시아사(3학년), 세계사(2학년) 세 과목을 3년에 걸쳐 가르치는 학교이다. 각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거의 고정이며, 아주 가끔씩 바뀐다. 이른바 '3사'를 다 가르친다는 점에 있어 역사 교사들의 자부심도 대단한 편. * 2016년부터 반마다 한 테마에 특화되어 있다. 문학예술반이라든지, 화학반이라든지, 국제화반이라든지.. . * 2016년 대건고등학교가 거의 모든 인문계열 고등학교 중 최초로 자연계열 밀어주기가 아닌 인문계열을 밀어주기 위해서 역사철학반과 문학예술 반을 0지망으로 만들었으나 첫 해에만 좋은 평판을 받았지[* 여타 일반계고와 유사한 상황이었다. 특이한 비교과활동에 포커스가 맞춰진 점이 컸다.] 그 이후 학년부터는 망했다. 또한 분명 2016년 대건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자연계열에 포커스를 덜 맞추고 대신, 인문중점 학급을 중심으로 학교를 구성하고 꾸려나간다고 했으면서 2017년 이후로 국제화반을 폐지했다 거기다가 2017년 이후로 은근슬쩍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와 같은 여러 '이과 밀어주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문과는 100명도 넘지않는 그들만의 섬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2016년부터 약 5개의 특수교실을 리모델링하면서, 문과와 관련된 교실 리모델링은 디베이트실이 전부였으며, 나머지 교실들은 창의융합실, 로봇공학실과 같은 이과계열 교실들이다.][[노답]]...... * 2018년을 기준으로 고3을 대상으로 책만들기 수업을 했다. 물론, 취지는 좋았지만, 하필이면 대상이 고3이라는게...... 보통 이즈음 되면, 적당히 각을 보면서, 노력하면 나도 인서울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성과는 별로였다. 솔직히, 1,2학년들이 했으면 뭐라도 더 나왔을 것 같기는 한데 반쯤 흑역사화 되어버렸다. * 2019학년도부터 교과교실제를 시범운영하는 학교다. 따라서 2018년 겨울에 홈베이스 구축 및 교실 구조 개편을 위한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 [[스포츠]]가 강한 학교이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팀이 인천대건고에 존재할 정도로 [[축구]]에서는 인천지역 신흥강호이며, [[테니스]]부가 유명하다. 또한 [[보디빌딩]]에서도 강세. 대건고 출신 유명 선수로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과 [[독일]] 진출을 시도했던 수비수로 유명한 박명수가 있다. 그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에 천성훈이 입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