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문학경기장 (문단 편집) == 문제점 == 월드컵 이후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의 한 해 운영비는 56억 원 정도고 2011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누적 적자액이 각각 150억 원에 달하지만 대책은 나오지 않았고 임대 계약을 체결한 스포츠센터 등의 수익시설 임대료는 연간 운영비의 1/10 수준인 5억여 원에 불과했다. 문학경기장 측은 사실상 임대 수익등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기는 힘들다고 보고 있다. 문학경기장 측은 2003년 안에 이 곳에 육상 트랙을 조성해 축구 경기뿐 아니라 [[종합 운동장]]으로 서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는 방안도 추진했고 2005년 아시아 육상 경기대회를 치르기도 했다. 인천 시민도 대부분 잘 모르는 사실. 학생들이 이 대회를 단체로 관전하였다고 한다.[* 2004년 육상 트랙 공사로 막 창단해 둥지를 튼 인유가 고역을 치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보조경기장 문단 참조.]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가 문학경기장에 들어왔어도 적자 누적은 계속됐는데, 이것은 인천시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장료 수입과 경기장 사용료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줬기 때문이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3년동안 흑자를 기록한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운영비 문제로 인천시청에서는 주경기장과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 야구장]] 등 모든 문학경기장 내 시설을 관리할[* 인천광역시 체육회가 관리하는 [[문학박태환수영장]]은 위탁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위탁사업자를 모집하여 최소 5년간 운영을 위탁할 업체를 찾았고, 최종적으로 [[SK 와이번스]]가 선정되었다.[* 이후 2월 SK 와이번스 구단 측과 인천시설관리공단 사이의 유착 혐의를 조사했으나 그리고 4월 8일 수사결과로 인천시 당국과 SK 구단 사이의 유착 혐의는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다만 유착 혐의와는 별도로 구단 전직 임원 A와 응원대행업체 사장 B의 횡령 사실이 드러나 입건되었다. ~~유착혐의를 파려고 했는데 엉뚱한 게 걸렸다.~~] 따라서 당분간 인천시가 운영비로 고통받을 일은 최소한 없게 된 셈. 하지만 당시 관리주체인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이 시의 민간위탁 철회를 주장하며 반발하면서 나섰고 이에 대해 문학경기장에 사무처를 둔 시체육회와 체육단체는 시설관리공단이 경기장 운영에서 손을 떼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다. 이는 전국에 건설된 월드컵경기장 대부분이 시·도 체육회나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데 반해 인천시만 유일하게 시설관리공단이 관리주체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시체육회의 입장은 체육시설은 체육회가 맡아 운영해야 한다며 민간업체(SK 와이번스)가 위탁 조건으로 시설물 개·보수를 책임지는 대신 야구장을 제외한 체육시설 전체 운영을 시체육회에 위임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임을 밝혔는데 이 말즉슨 결국 SK와이번스가 개보수비용만 지불하되 발생하는 수익은 전부 시체육회가 가져가겠다는 뜻으로 SK와이번스를 호구로 만들겠다는 의미인 셈이다.[[http://www.kyeonggi.com/690730|#]] 결국 주 사용처였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숭의동으로 이전 하기 전에 문학경기장의 활용방안을 요구했어야 했고 그럴 생각이 없었다면 그 전부터 시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무턱대고 오히려 관계가 없는 프로야구단에게 위탁해 버린 일은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다른 구장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지하주차장이 큰 문학경기장 역시 야구 경기 종료 후 차를 가지고 집에 가려면 항상 엄청난 대란이 일어난다. 주차 공간은 많지만 차가 나갈 수 있는 출구의 수가 적고 문학경기장과 맞닿은 [[경원대로]]와 [[매소홀로]]의 [[교통 체증|정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출차 시기가 9회말에 가까울수록, 차를 주차한 곳이 지하 깊은 층에 있을수록 그 고통은 더욱 심화된다. --맨 밑에 주차하면 최소 30분이다-- 그래도 인천시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좋은 경기장에 속하니 경기장에 올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https://youtu.be/IzO5hs4q_5c|손놓은 '문학경기장 불법 전대'…70억대 소송전으로]] 2013년 [[인천광역시]]가 [[SK 와이번스]] 측에 경기장 전체를 임대하는 과정에서 맺은 임대-전대계약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정부가 감사를 통해 해당 계약을 불법이라고 판단했음에도 인천시와 SK 야구단 누구도 이 문제를 입주업체들에게 언급하지 않았고 이후 경기장 내 입주업체들은 물품 공급을 받지 못해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인천시와 SK 구단 간의 책임 미루기만 반복되자 이내 소송전으로 치달았고 향후 이 손해를 인천시민의 세금으로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2021년 현재 소송은 1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01551|#]]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가 SSG 랜더스로 구단 명을 변경하고 청라신도시에 건설 추진 중인 스타필드 위에 돔구장을 신축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데 그 일로 인해 문학경기장 일대 주민들은 프로야구단이 떠나면 인근 상권이 망한다면서 이전을 반대하고 더 나아가 문학경기장 활용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활용방안 중 하나로 문학경기장 우측에 구월2지구라는 신도시의 조성 계획을 발표 했는데 경기장 일대를 상업용도로 종상향하여 개발하자는 주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