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문학경기장 (문단 편집) === 주경기장 === [include(틀: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경기장)] ||<-5>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width=32]] '''{{{#ffffff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ffffff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ffffff 결승전 개최 경기장}}}''' || ||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br][[베이징국가체육장]] || {{{+1 →}}} ||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br]'''[[인천문학경기장#s-2.1|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1 →}}} ||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2019 시즌 월드 챔피언십]][br][[아코르호텔 아레나]] || ||<-2> [[파일:C47E51F9-58CA-4C6C-9791-866AD79A7AA8.jpg|width=100%]] || ||<-2> '''{{{#FFF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2> '''INCHEON MUNHAK STADIUM''' || || 기공일 ||[[1994년]] [[7월 20일]] || || 개장 ||[[2001년]] [[12월 2일]] || || 소재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동]]) || || 홈 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FC]] ^^([[K리그]])^^ (2004~2011) [br]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인천 코레일]] ^^([[한국 내셔널리그|내셔널리그]])^^ (2012~2013) || || 경기장 형태 ||[[종합 운동장]] || || 설계 ||아도무종합건축사사무소 (장석웅) || || 시공사 ||성지건설, 한진중공업 || || 건설 비용 ||1,252억 || || 좌석 수 ||49,084석 || || 규모 ||필드 105 × 68 m [br] 육상 트랙 400 m × 8 레인 || ||<-2> [include(틀:지도, 장소=인천문학주경기장, 너비=100%, 높이=225px)] ||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후 첫 시즌이었던 2004년부터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201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한 후에는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의 [[인천 코레일]] 축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코레일 역시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이곳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구단은 아무도 없다. 다만 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가 개장하기 전까지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연습경기장 중 한 곳으로[* 문학경기장 외에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 잔디구장도 연습구장으로 썼다.] 사용됐고 바로 옆 야구장을 사용하는 [[SSG 랜더스]]의 프런트 오피스가 현재 입주해 있다. SSG 랜더스 선수단도 간혹 이 경기장을 훈련 공간으로 쓰는데 러닝 훈련이나 기초 체력 훈련 등을 할 때는 주경기장을 활용하고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조별예선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박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히딩크호|당시 대회 출전 목표였던 월드컵 16강 진출의 대업을 이룬]]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2002 월드컵 당시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탈락을 확정지은 경기장이 문학경기장이다. 두 팀 모두 조별예선 3차전에서 '''무득점'''으로 패하며[* 두 팀 모두 이 곳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나란히 골대를 맞췄다.] 탈락이 확정되었다. 각각 [[프랑스]]([[덴마크]] 전 0:2 패), [[포르투갈]](한국 전 0:1 패)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빠른 출국이 가능했다 [[카더라]]~~ 관중석은 49,084석으로 [[대한민국]]의 [[종합 운동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크기이며[* 좌석수로만 보면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대구스타디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이어 국내 5위 수준이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도 6만 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지어졌지만 절반인 3만 석은 [[가변석]]이었고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철거됐다. [[가변석]]에 설치됐던 의자들은 모조리 떼어서 [[인천 SSG 랜더스필드]] 일반석에 심어졌다.] 당연히 [[인천광역시]] 관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체육시설이다. 만약 [[인천광역시]] 내에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 사고|또?]]~~ 치러야 할 경우 아시아드경기장보다는 이곳이 더 나을 수 있다. 접근성에서나 좌석의 규모로나 이곳보다 나은 곳은 인천에 없다.[* 만약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행사를 치러야 한다면 이미 철거된 공간에 [[가변석]]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아시아드경기장역]] 사이의 위치도 문학경기장과 [[문학경기장역]]의 거리보다 훨씬 멀기 때문에 문학경기장이 여러 면에서 훨씬 우월하다.] 국내 여러 종합경기장과 다르게 좌석별로 구역을 나누어 총천연색으로 되지 않고 항구도시의 이미지에 맞추어 진한 하늘색 의자와 연한 하늘색 의자가 파도 모양의 형상으로 섞여 있다. 아울러 E석 2층 부분에 'INCHEON'이라고 지역명이 표기돼 있다. 종합경기장의 숙명인 육상트랙의 존재로 인하여 그라운드와 관중석의 거리가 굉장히 멀다. 그래도 월드컵 목적으로 지어진 경기장 중 종합운동장인 [[대구스타디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비교하면 시야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대구스타디움]]이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서울올림픽주경기장|잠실 주경기장]]처럼 경기장 동쪽과 서쪽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멀리뛰기 트랙과 관중석 사이가 다소 먼데 반해 문학경기장은 [[구덕운동장]]처럼 동쪽과 서쪽 좌석을 직선으로 배치하고 멀리뛰기 트랙과 관중석 사이 거리가 덜 길다. 그래서 E석과 W석의 시야가 나쁘지 않다. 이 경기장이 5만명을 수용할 정도로 크게 건축된 것은 이미 1993년부터 문학동 부지에 경기장 신축 계획이 세워져 있었고[* 원래 이 경기장의 건립 목적은 1999년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위해서였다. 이후 월드컵 공동 개최가 확정되면서 일이 커진 것. 전국체전 용도의 새 공설운동장이 월드컵경기장으로 커지면서 공기가 늘었고 결국 1999년 [[전국체육대회]]는 숭의동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야 했다.] [[뚝섬 돔 경기장]] 건축 문제로 서울시와 축협이 극심한 대립각을 세우던 시기에 서울에 경기장 신축없이 문학을 월드컵 주경기장으로 쓸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서울에 주경기장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는 여론이 커졌고 ~~[[도쿄도|말]] [[스톡홀름|되지!]]~~ 축구계의 반대 속에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뚝섬돔 건설이 백지화되어 이와 동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 신축이 뒤늦게 결정돼 경기장의 위신이 애매해졌다는 점. 문학경기장에는 조명탑이 없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를 위해 지어진 경기장들은 대부분 조명탑이 없다.] 388개의 모든 조명등을 천장에 매달았기 때문인데, 천장 조명만으로도 국제축구연맹에 정한 기준치 1500룩스보다 훨씬 높은 2300룩스가 유지된다고 한다. 야간에 조명을 켰을 때 지붕 막이 빛을 은은하게 머금고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커다란 돛단배가 물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2010년]]에는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왕관 모양의 지붕이 ~~와장창~~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2년 [[숭의종합경기장]] 부지에 새로 지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문을 열면서 인천 유나이티드 홈구장으로서의 역할은 2011년 시즌을 끝으로 마치게 됐다. 다만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인연은 2012년 이후에도 10년간 줄곧 이어졌는데 동춘동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 잔디구장과 더불어 인천 선수들이 사용하는 훈련용 연습구장으로 이 경기장이 사용됐다. 그러나 2022년 문학경기장에서 멀지 않은 선학경기장 내에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가 개장하면서 문학경기장을 연습구장으로도 쓰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2003년부터 19년간 이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문학경기장과의 인연은 끝나게 됐다. 다만 [[인천 유나이티드]]가 [[AFC 챔피언스 리그|ACL]] 결승전에 진출하면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AFC 규약상 결승전 경기장 수용 인원은 40,000명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인천에서 40,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은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밖에 없다. 사실 이 경기장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주경기장이 될 수 있었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이 악화일로를 달리면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주 경기장 신설 계획이 백지화되고 여기가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안 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주경기장 7만석 권고[* 처음엔 그랬지만 경제 상황을 보고 문학 경기장을 6만석 정도로 증축해도 상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증축비용이 신축비용과 맞먹는 데다가 애초에 주경기장은 미디어 시설과 관계자 대기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불편한데다가, 증축시 시야제한석만 늘어나 아무 의미없는 돈낭비가 되었다.]와 [[서구(인천광역시)|서구]] [[핌피현상|주민들의 반발]]로 결국 계획이 취소되었다. ~~[[인천광역시/재정|그렇게 인천광역시는 빚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결국 주경기장으로는 쓰이지 못했지만 아시안 게임 당시 보조 경기장으로서 축구 종목의 주경기장으로 활용됐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육상 종목의 주경기장이었고 축구 종목의 주경기장은 문학경기장이었다. 남녀 축구 종목의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려 [[이광종호|28년 만의 남자 축구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쾌거]]가 이 곳에서 일어났다.] 아시안 게임 폐막 후 열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는 주경기장을 맡기도 했으나 장애인 아시안 게임의 특성상 얼마 쓰지도 못했다. 문제는 이거 말고도 인천에 이만한 경기장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하나 더 있다는 것!]] 서울에도 [[서울올림픽주경기장|애물단지]]가 하나 있는데, 그나마 [[서울 이랜드 FC|어떤 축구팀]] 덕분에 한 시름 덜었으나... ~~이 팀마저도 경기장을 옮기고 말았다~~ 이곳에서 축구대표팀의 병역특례 확정이 2번이나 이루어졌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때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기고 16강을 확정지으면서 한번[* 이 때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는 [[박지성]], [[김남일]], [[이천수]] 등 총 10명이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때 북한을 1: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면서[* 이 대회에서는 엔트리에 든 20명 전원이 병역특례를 받았다. 이 때 특례를 받은 선수가 받은 선수가 [[박주호]], [[장현수]], [[김신욱]] 등이다.] 두 번씩이나 대표팀 선수들 상당수가 병역특례 확정이 이루어진 성지(?)같은 곳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의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수립한 경기장이다. 2003년 9월 29일 열린 [[2004 AFC 아시안컵 중국|2004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E조 1라운드 3차전 [[네팔 축구 국가대표팀|네팔]]과의 경기에서 16-0으로 승리했다. 매년 새얼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를 운영 기반으로 하는 공익법인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는 명망이 매우 높은 재단이기도 하다.] 주관하는 '전국 새얼 백일장'이 이곳에서 열렸으나 현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장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인천광역시청 옆 잔디밭에서 [[백일장]]을 주로 열었다. 참고로 새얼백일장은 전국에서 가장 알아주는 백일장으로 유명하다. [[인천광역시]]가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이곳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아이돌 팬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다.[* 단 2014년에는 아시안 게임 일정으로 인해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었다.]~~스포츠는 아니지만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여기랑 다르게]] 용도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2017년부터는 [[EDM]] 페스티벌 '월드 클럽 돔 코리아'가 개최되었다. 2018년 11월 3일에는 [[2018 롤드컵]] 결승전이 개최된다. 경기장 내에 [[예식장]]과 [[찜질방]],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 예식장([[http://www.grandostium.co.kr/|인천 그랜드오스티엄]])은 경기장 E석 쪽 3층에 있고 찜질방([[http://thehillstory.co.kr/|더힐스토리]])은 경기장 E석 쪽 지하에서부터 2층까지 운영 중이며, 어린이 박물관([[http://www.enjoymuseum.org/|인천어린이박물관]])은 북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경기장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예식장과 찜질방의 규모도 인천시내에서는 가장 큰 수준에 속한다. 그 외에도 한우구이, 마트, 까페, 어린이 시설 등 각종 시설이 많이 있고 여러 스포츠 관련 협회, 단체 사무실도 이곳에 많이 있다. 2022년 인천시가 문학경기장에서 A매치 경기 개최 추진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228010005326|#]] 만약 유치가 성사된다면 인천에서는 2013년 9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숭의]]에서 열린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아이티]]전 이후 9년 만에, 문학경기장에서는 2004년 4월 28일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전 이후 무려 18년 만에 A매치가 열리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아니지만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19 아시안컵 예선 미얀마-키르기스스탄 중립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 이전의 A매치 개최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고양종합운동장]],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결정되면서 A매치 인천 경기 유치는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