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공산당 (문단 편집) === 천황제에 대한 인식 ===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 공산당은 패전 직후, 천황이 여전히 일본을 통치하던 '대일본제국헌법'이 있는 와중에 '''인민공화국 정부 수립'''을 발표했다. 자세한 것은 [[일본인민공화국]] 참고. 1961년 강령은 [[일본국 헌법]] 중 천황 조항에 대해 '''민주주의 혁명 속에서 군주제를 폐지'''한다고 했다. 그러다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 2003년의 강령 개정을 계기로 현재 일본 공산당은 '''군주제도 공화제에도 속하지 않는 과도적인 상태'''라는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공산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일본 제국]] 의회의 개회식의 형식을 그대로 계승했다는 이유 등으로 [[천황]]이 참석하는 국회 개회식에 오랜 기간 불참해왔으나, 2016년 1월 4일에 열린 2016년 첫 정기 국회에선 '''처음으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배경엔 아베 정권 이후 우경화된 일본 사회에서 그나마 당시 [[아키히토]] 덴노가 [[평화헌법]]을 직간접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군 이번만 임시동맹이다|즉 천황보단 아베 정권의 우경화 정책과 싸우는 게 더 급선무인 연유도 있었다]].[* 사실 막상 일본 우익 국가 이데올로기의 알파이자 오메가요 정점이자 꽃인 천황가 본인들이 막상 군국주의, 파시즘에 대해 은근하지만 일관적인 반대를 계속 반대하며 우경화의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는건 우익으로서도 복창 터질만큼 답답한 상황이지만, 이데올로기상 원칙적으론 공화주의와 왕실, 국교 같은 '봉건제'와 불구대천의 관계인 공산주의자들 입장에서도 달가울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2019년 [[나루히토]]의 즉위식에는 불참하였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즉위식이 [[정교분리]]에 위배된다는 이유였다.[[https://www.jcp.or.jp/akahata/aik19/2019-10-22/2019102204_03_0.html|#]] 자세한 것은 [[천황#s-7|천황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