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우편 (문단 편집) == 상세 == 과거 [[일본 제국]] 시절에는 [[체신성]]이었다가 패전 이후 [[연합군 점령하 일본|미군정]] 체제에서 우정성으로 개편되었다. 우정 [[민영화]]의 정석대로 일단은 통신과 일반 우편역무를 분리, 통신 부문만 먼저 [[NTT]]로 민영화한 것이 지난 [[1985년]]이다. 이후 중앙행정기관인 [[우정성]]으로 남아있다가,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에 당선된 이후 우정민영화가 전진되기 시작한다. 일단 [[미국]] 쪽에서도 민영화를 원하기도 했고, [[일본우정공사]] 시절 관료층들이 [[국민]]이 우체국에 맡긴 돈을 자기들 [[로비]] 자금(...)으로 쓰는 등 부정부패가 심각했기 때문. 우정 민영화 과정에 대하여는 [[일본의 우정민영화]] 문서 참조. 하여튼 민영화 결과 기존의 우정사업청은 현재의 [[일본우정]]이 되었고, 사업부문 별 자회사로 나누어 우편사업주식회사, 우편국주식회사(현재는 일본우편주식회사와 합병), [[유초은행]]주식회사, [[간포생명]]보험주식회사의 4개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되었다. 이후 우정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로 일본우편주식회사가 [[유초은행]], [[간포생명]]과 함께 [[2015년]] [[11월 4일]] 도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26791|일본우정그룹 4일 상장…일본 장롱 예금 1700조 엔, 증시로 쏟아지나, 이투데이, 2015년 11월 4일]] 사실 2015년 9월에 상장될 예정이었으나([[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560411|日우정민영화 10년만에 첫발…우정본부 내년 9월 상장, 매일경제, 2014년 11월 23일]]), 약간 연기되었다.] 이는 1조 4,000억 엔, [[미국 달러]]로 환산시 110억 달러 어치 규모로 당해 세계 최대의 [[기업공개]]([[IPO]])로 기록에 남았다.[* [[http://news.donga.com/3/all/20151005/74007780/1|올 세계최대 IPO 될 ‘일본우정’ 11월 상장…아베노믹스 2기 성공?, 동아일보, 2015년 10월 5일]]] 체신성 시절부터 제시한 우편기호로 〒가 있는데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1987년까지 쓰였던 기호였으며, 이후에는 [[㉾]]기호가 제정되었다. 참고로 〒는 テイシン(逓信, [[체신]])에서 첫글자만 따온 것. 다만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는 용어인 탓에 일본어 입력기에서 이 기호를 입력할때 テイシン이라고 쳐도 변환목록 중 해당 기호가 뜨지 않는다. 대신 ユウビン이라고 치면 변환목록에 '郵便'과 함께 해당 기호가 뜬다. 이외에도 [[우편번호]]를 의미하는 기호로 {{{+5 〠}}}가 있는데, 이는 전후 1968년 우정성 시절 제시된 마스코트격 기호로 통칭 넘버군(ナンバー君)이라고 불렸다. 1998년 일본의 우편번호 자리수가 7자리로 늘어나면서 '포스톤'([[https://www.google.co.jp/search?q=%E3%83%9D%E3%82%B9%E3%83%88%E3%83%B3%E3%81%8F%E3%82%93&biw=1920&bih=955&tbm=isch&source=lnms&sa=X&ei=Nt9OVfqaFc_N8gXC9YDgBQ&ved=0CAYQ_AUoAQ|ポストン]])이라는 새 마스코트가 등장했고, 특히 민영화된 이후로는 오히려 〠기호를 배제하고 포스톤 캐릭터로 대체하는 기호가 강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기호의 사용은 일단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갔다. 위의 〒와 더불어 일본의 영향인지 한국어 활자매체에서도 아주 드물게 〠라는 문자가 사용된 적이 있었다.[* 만화책 [[달숙이]]에서 패러디 까메오 등장한 [[구성애]]가 나오는 장면에 대사가 삽입된 말풍선 안에 "[[수음|〠〠이]]는 크리넥스로" 라고 적혀있는데 특이하게도 수위있는 단어의 복자처리(필터링)를 XX나 ○○같은 식이 아닌 해당 기호로 적혀나왔다.] 포스톤은 넘버군과 달리 정식으로 기호문자화 되거나 넘버군처럼 [[유니코드]]를 배정받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