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우편 (문단 편집) == 일본의 국제우체국 == 일본우편은 [[한국]]과의 우편물 교환을 거의 특수취급한다. EMS의 익일 배달이 유일하게 보장되는 국가.[* 서류 한정. 비서류는 통관 문제로 2일 정도 걸리는 일이 많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우편물은 유일하게 [[김포국제공항]]을 거쳐간다.[* 물론 통관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국제물류센터를 거친 후, [[김포국제공항]]으로 보내진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항공편이 감소한 현 상황에서는 익일 배달은 절대로 믿을 것이 못된다.[* 2022년 5월 30일에 서울에서 도쿄로 발송한 EMS 서류가 4일뒤인 6월 3일에 배달된 사례가 있다.] 일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항공 통상우편물[* 일반적인 편지인 서류, 소형포장물, 인쇄물 등] 및 선편 전반은 카와사키 히가시 우편국(川崎東郵便局)[* 선편은 예외없이 카와사키에서만 처리한다.]을 거친 다음 일본 국내의 배송루트로 배달된다.[* 다만 항공통상우편물(국제등기 유무불문)을 외국으로 발송시, 발송하는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 처리할 수 있다. 그 예로 2022년 5월 초반에 칸사이 지역 효고현에서 한국으로 발송한 소형포장물(국제등기有)를 처리한 국제우체국이 오사카 국제 우편국(大阪国際郵便局)이였다.] EMS・항공소포의 발송지 및 배달지가 동일본 지역(칸토, 토호쿠, 홋카이도)이라면 도쿄 국제우편국(東京国際郵便局)[* 주로 [[EMS]]]이나 카와사키 히가시 우편국 , 칸사이는 오사카 국제우편국(大阪国際郵便局), 중부지역[*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인근]은 츄부 국제우편국(中部国際郵便局), 큐슈지역은 신 후쿠오카우편국(新福岡郵便局), 오키나와는 나하 중앙우편국(那覇中央郵便局)에서 통관 등을 한다. [[한국]]→일본은 보통 김포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를 이용하며, 일본→[[한국]]은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의 국제우편물류센터로 들어온다. 일본의 항공사가 아닌 대한항공인 이유는, 워낙 편수가 많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 공지에 의하면 표준송달일수는 일반 항공우편 및 항공소포 기준으로 5~10일이나, 보통 일주일 전후로 배달이 완료된다. 국내우편물 표준송달일수가 타지역으로가는 우편물 기준 4일정도 걸리는걸 감안하면 외국으로 나가는 우편물이 7일 안에 배달되는건 아주 빠른 것이다.(같은 항공우편이라도 미주나 유럽지역으로 가는 것은 10일 이상 걸리는 일이 태반이다.) [[https://www.post.japanpost.jp/int/deli_days/oversea/index.html|여기]]를 보면 배송 방법 및 지역별 통관 우체국이 보기 쉽게 적혀있다. 보면 알겠지만, 외국에서 일본으로 보내지는 국제우편물이나 국제소포를 반드시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만 처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되도록이면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 처리하겠지만, 특정 국제우체국이 포화상태 등으로 인해 처리가 불가능하면 타 지역의 국제우체국에서 처리를 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