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코/학교 (문단 편집) === 행동 및 말투 === *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오타쿠]]가 아닐지라도 사회성이 부족하면 따돌림의 대상이 되지만, 사회성이 높다면 외모가 심각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 수 있다. * 웃는 낯이 중요하다.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 없다고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일등요소이다. * 친하게 지내려고 무리해서 말을 많이 하거나, 웃기려 하지 말자. 괜히 무리해서 말을 꺼냈다가 관심사나 개그 코드가 다를 경우 어색해지고 이상하게 비치게 된다. 이상한 드립[* 특히 오덕들 사이에서나 통하는 드립. 자신은 이상하지 않더라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고 재미없게 느껴진다.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나무위키 특유 드립]]이 비판을 받는 주된 이유가 오덕 드립, 혹은 유행이 지난 사골 드립의 남발 때문이다.]을 치거나, 우물쭈물거리거나 발음을 뭉개서 상대방이 짜증나서 돌아서게 하지 말고, '''경청하는 자세로, 적당한 성량과 자신감을 갖고 확실하게 말하며, 추임새나 맞장구만 잘 칠 수 있으면 족하다.''' 상대방이 꺼낸 말을 툭툭 끊지 않고 잘 받아주고, 대화를 일찍 끝내는 것이 아쉬우면 상대가 좋아할 만한 질문으로 소재를 더 뽑아내는 것이 무난하다. * 남자라면 최근 유행하는 게임을 해보거나,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게임을 싫어하는 남학생은 많이 없으므로 반 이상과 대화를 틀 수 있을 것이다. * '''말투와 사용 언어를 조심해야 한다.''' 특정한 말투나 언어를 사용하면 자신의 인터넷 활동과 관련된 것이 통째로 드러나게 된다. 우선 [[번역체 문장/일본어|일본어 번역체]]를 삼가야 하는데, 애초에 번역체는 국어 문법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번역체를 포함하여 [[오덕체]] 및 오타쿠 말투, 커뮤니티 말투만 걸러내도 지탄받을 일은 거의 없다. * 대학생이라면 학과생 대부분이 참석하는 술자리[* OT, MT, 개강파티 등등]에 참석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학교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요즘은 [[똥군기]]를 부리며 못 먹겠다는데 억지로 먹이는 분위기는 사장되어 가는 추세이므로 무리해서 먹을 필요도 없다. * 그곳에서는 '''얼굴을 익히고 술기운을 빌려 적당히 사적인 이야기를 트며 친해진 계기를 만드는 것'''으로 족하다. 술자리에서 있었던 재미난 일은 언제라도 이야깃거리가 된다. 또한 술이 약하거나 싫은데 그냥 술자리 분위기가 좋거나, 대부분이 참여하기 때문에 따라온 사람도 분명히 있다. 자신이 정말 마시기 싫거나 술을 마시기 어렵다면 다같이 건배할 때 마시는 척만 하고, 잘 파악해서 그런 사람들 사이에 끼면 최소한 몇 명이라도 친해져 볼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주사를 부리지 않는 것'''이다. 그냥 꾸벅꾸벅 졸거나 식탁 위에 엎어져 자는 것은 그나마 얌전한 축이며 용서받을 여지라도 있지만, '''길거리나 술자리에서 구토를 하거나, 기분 좋아졌다고 거의 소리지르듯이 말하거나, 화를 내거나, 타인에게 추파를 던지는 등등''' 이상한 주사를 부리고 기억도 하지 못해서 '''"내가 언제?"'''라고 말하면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매우 피곤해질 것이다. 주사를 부리며 앞에서 이상한 행동이나 하지 말고 적당히 마시며 분위기 맞춰 따라가는 것이 제일이며, 취기가 오르면 더 못 먹겠다고 하고 빠지는 것이 좋다. * 대학 입학 후 술을 처음 마셔보는 신입생들은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무리해서 마시지 말고 취기가 오른다 싶으면 빠지거나 좀 봐달라고 꼭 말해야 한다. 한번 참석해봤는데 억지로 먹이는 분위기라면 아예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신입생이 주사를 부리며 깽판을 치는데 곱게 봐줄 선배는 없으며, 이런 분위기라면 선배가 억지로 먹였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조절하지 않았다면서 역으로 혼난다. 그에 더해, (요새는 [[똥군기]] 이슈로 인해 줄어드는 추세이고 체벌은 [[폭행|폭행죄]]이기 때문에 더욱 줄어들었지만) 자신 때문에 학년이 집합당해 욕을 먹거나 체벌을 받는다면 눈총받고 따돌림당해도 할 말이 없다. * 서브컬처 관련 문화만 접하지 말고 '''대중적인 문화를 향유해보자.''' * 오덕 노래만 듣지 말고 대중적인 노래를 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친구가 같이 음악을 듣자고 할 때 당황하지 않게 된다.[* 오덕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황 중 하나가 이러한 노래를 같이 듣자고 하는 상황이다. 오덕 노래를 듣고 있는데 느닷없이 친구가 나타나서 노래 같이 듣자고 하면 빨리 노래를 돌려버릴 수도 없어서 당황하게 될 것이다. 다른 예로,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친구가 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뮤직 플레이어 화면을 띄워놓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친구가 재생목록이나 아이캐치 등을 보고 오덕 노래를 듣는 것을 알아챌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킷캣]] 이상이면 잠금화면에 재생중인 노래의 아이캐치가 떡하니 전체화면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노래를 바꾸려고 화면을 켜는 것으로도 들킬 수 있다. 가급적 오덕 노래는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만 듣고,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는 대중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다만 노래를 듣다가 '''다음 곡으로 오덕 노래가 나올 수도 있으니 대비를 잘 해야 한다.'''[* [[알송]] 등에서 재생목록을 설정해두고 그 목록 안에서 듣는 방법과, 폴더를 분리한 후 그 폴더 안에서만 듣는 방법과, 둘 다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폴더 분리가 관리하기 편하다.] 또한 [[노래방]]에서도 일코 중인 [[숨덕]]은 오덕 곡을 부를 수 없지만, 가요들을 알아두면 '''노래방에서 덕밍아웃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정 아이돌 노래를 못 듣겠다면 [[발라드]], [[인디음악]], [[팝송]] 등이라도 접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일코는 집단 따돌림이 심한 학교, 똥군기 성향이 강한 대학/학과나 군대, 회사 등이 아니라면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 마찬가지로 너무 애니만 보지 말고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이라도 접하는 것이 좋다. [[지상파]] 방송뿐 아니라 [[케이블]], [[종편]]이나, [[미국 드라마|미드]], [[일본 드라마|일드]][* 일드는 서브컬처가 아닌 엄연한 대중문화이므로 한국 국내에서도 오덕 취급을 거의 받지 않는다.], [[영국 드라마|영드]], [[중국 드라마|중드]] 등을 보는 것도 방법이다. * 유튜브에 인기 드라마, 영화는 요약,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영상이 많으니 굳이 억지로 보기싫은걸 몇 시간, 며칠 시간을 들여가며 시청하지말고 본인이 관심없다면 그런 요약정리 영상만 보고 대충 아는 척 몇 마디 얹을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 중요한건 대중의 대부분이 알고 좋아하는 것에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대화 주제에 한 마디도 끼지 못하거나 대화 중간에 누군가가 인기작의 감상이나 느낌에 대해 물었을 때 아무 대답도 못하는게 아니라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적당한 대답과 즐거운 대화에 끼어들 수 있는 맞장구, 추임새이기 때문이다. 대강이나마 아는것과 아예 모르는 것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기때문. 소위 말하는 인기작이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는 정보, 사소한 물건에 숨겨진 의미, 떡밥, 오마쥬 등을 대화자리에서 혼자 신나게 쏟아내면 그건 그것대로 분위기 깨지는건 순식간이다. 아예 모르는 것도, 너무 많이 아는 지식을 쏟아내는 것도 좋지않다. * 휴대폰 [[바탕 화면]], [[카카오톡]] 등의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 등은 '''비오덕적 요소로 해두는 것이 좋다'''. 이른바 '''[[애니프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이 꺼리는 요소이다. * [[아이돌]] 사진, [[풍경]],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의 교통수단이나 기계류[* 남성이 자주 쓴다], 친구들과 찍은 사진[* 외모가 좀 딸려도 괜찮고, 가리고 싶은 자리에 스티커를 붙여도 좋다.], 외모가 좀 될 경우 적당히 뽀샵한 셀카, [[애완동물]], [[스타워즈]]/[[마블]] 등 할리우드 영화[* 영화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오타쿠라고 혐오받진 않는다.], 이도저도 모르겠다면 차라리 귀여운 이모티콘 등을 올리는 것이 좋다.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부분의 성인은 적당히 뽀샵한 셀카 등을 올려두거나 공란으로 두고, 프사로 쓸 사진이 없을 경우 가끔 개그 짤방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다. * 이 문제는 일본 서브컬처뿐 아니라 다른 덕후들도 겪는 문제인데, 아웃도어 덕후가 너무 [[자연]] 사진만 올려대면 등산 카페 아재 같다며 [[애늙은이]] 취급을 받을 수 있고, 축덕이 [[축구]]선수 프사만 올리거나 아이돌 팬이 아이돌만 올리는 것도 일각에서는 놀림거리다. 밀덕, 총덕후 등은 [[서바이벌 게임]]이나 [[코스프레]] 행사 복장을 올릴 때가 있는데, 이것도 외모 고증이 안 되거나 나이가 차지 않았다면 [[군대]]도 안 다녀온 사람이 저런다며 안 좋게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치]] 성향이 드러나면 [[취직]], [[학교생활]], 기타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웬만한 분야 덕후들은 프로필 사진에서만큼은 일코를 한다. *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고 어렵다면 그냥 '''기본 사진으로 해두는 것도 괜찮다.''' 너무 개성없어 보이더라도 애니프사 걸거나 성향을 함부로 드러내다가 사회생활에 지장이 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 포털 사이트나 커뮤니티 아이디는 일코용 계정과 덕질용 계정을 따로 만들자. 이때 아이디가 전혀 관련 없어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제 제출 등에서 덕질용 계정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네이버]]/[[다음]]/[[구글]] 등은 일코용 계정 A와 덕질용 계정 B를 같이 만드는 것이 편하고, 커뮤니티에서는 일코가 필요 없다면 계정 B 또는 C[* [[신상털기]] 방지용으로 전혀 다른 아이디 만들기.]만 만들어도 충분하다. * 포털 사이트 검색 또한 계정을 분리해서 진행하자. 남들 보는 앞에서 오덕 관련 검색어가 튀어나온다면 상당히 곤란해질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 끼기 전에 미리 일코용 계정으로 로그인해두자. 또한 오덕 관련 검색은 가능하다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 진행하면 만일의 경우에도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 [[유튜브]] 역시 계정을 분리해두자. 유튜브는 시청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맞춤 동영상'''을 추천해 주는데, 시청 내역과 검색 내역을 지웠더라도 맞춤 동영상으로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기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의 미디어 볼륨을 미리 0으로 줄여두자. 이어폰 연결을 해제하고 미디어 볼륨을 만지면 된다. 뭔가 잘못 눌려서 오덕 노래가 큰 소리로 재생돼 버리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다행히도 요즘 나오는 폰은 이어폰 연결이 해제되면 동영상/음악이 헤제 즉시 자동으로 멈추는 경우가 있다. 잘 알아보자.] * [[스마트폰]]을 함부로 뒤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본 잠금뿐 아니라 앱 잠금도 설정해두자.''' 가끔씩 귀찮다고 잠그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폰을 분실했을 때 여러모로 골치아파진다. * 특히 [[갤러리]]의 보안은 철저해야 하는데, 앱 잠금을 해도 역으로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해야 한다. 애니 사진은 갤러리 안에서 최소한 한 곳에 몰아두고 폴더 썸네일 정도는 일반 사진으로 바꿔두자. 일일이 폴더를 여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기 때문이다. 은근히 친구랑 다니다 보면 갤러리 열 일이 많을 텐데, 폴더 사이를 빠르게 넘나들도록 하자. 그것도 불안하다면, 삼성에서 출시한 KNOX 탑재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프라이빗 모드나 보안폴더에 보관해도 좋고, 바로가기의 아이콘과 그 밑의 이름까지 바꿀 수 있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사용자 인터페이스#s-4.4|서브파티 홈 런처 앱]]을 별도로 설치하는 것도 좋다. APEX 등이 이를 지원하며 LG전자 기기에 한하여 LG UX 3.0 이상에서는 제약은 있을 지언정 아이콘을 바꿀 수 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앱 서랍 등에서 앱 숨김 설정을 하는 것. 단, 앱 서랍이 있는 런처는 기본적으로 앱 서랍 내외가 구분되므로 앱을 숨겨도 앱 서랍 밖의 바로가기는 그대로 남아있다. * 아예 덕질용 서브기기를 구하는 것도 좋다. 기기 자체가 들키거나, 뭔가 눌려서 오덕 노래를 크게 틀어버리거나 하지 않는 한 매우 강력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