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국선 (문단 편집) === 소대장 경력이 없다 === [[대한민국 국군]]에서 [[대장(계급)|대장]]으로 진급하려면 [[소대장]], [[중대장]](1차), [[중대장]](2차),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 등의 지휘보직을 '''모두 거쳐야 한다.''' 그런데 임국선은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소위 때 특전사 부중대장 보직을 맡아서 소대장 경력이 없다. 같은 논리로 [[이재수(군인)|이재수]] 중장 역시 군단장을 역임하지 않아서 대장 진급에 실패했다. '''대장은 만능'''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역대 대장 보직을 전부 조사해보면 ~~[[박정희]]~~[* 이 때야 국군이 대단히 불안정한지라 이런 경우가 지금보다는 많았을 것이다. 즉 취소선 처리.], [[전두환]], [[노태우]] 같이 '''자기 스스로 진급시키거나 친구가 진급시켜준 인물들'''을 제외하면 소대장부터 군단장까지 모두 역임하지 못한 사람은 이준 장군이 유일하다. 육군 대장이 고작 '''4[*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이 해군이나 공군에서 나올 경우]~5명'''[* 해군과 공군은 [[참모총장]]밖에 없고 다 합쳐봐야 7명뿐인 자리가 대장이다.]밖에 임명이 안 되는 계급인데다가 육군의 경우 대장에 진급하자마자 갈 수 있는 보직이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이렇게 '''딱 4개''' 밖에 없다. '''소대장[* 포병의 전포대장도 소대장으로 간주한다.] 경험이 없는 사람을 진급시킬 정도로 호락호락하고 만만한 자리일 리가 없다.''' 소위때 가는 보직이라고 해서 전부 소대장이 아니다. 특전사 부중대장은 보직 분류상 '부지휘관' 즉 참모이기 때문이다. 인사자력으로도 참모로 들어가며, 중대장(팀장)을 보좌하며 부재시 지휘를 하지만 소대장은 아니므로, 같은 대장 진급 심사에 올라갔을 때, 굉장한 마이너스가 된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소대장 보직이 비었음에도 중장까지 진급을, 그것도 가장 요직이라는 7군단장까지 올라온 것이 정말 대단한 것이다.[* 대부분의 비사관학교 출신 장기 희망 자원들은 중령을 목표로 하나 거의 소령에서 전역해서 군무원 혹은 방산업체, 예비군 지휘관으로써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군무원이나 방산은 아예 저 쪽을 지망하고 소령에서 전역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방산의 경우 돈도 짭짤한지라 인기가 적은 편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