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국선 (문단 편집) === 결론 === 결론적으로 소대장이 없어서가 맞긴 맞는데, '''소대장이 없으면 대장을 절대 못 한다기보다는 다른 진급 경쟁자와의 커리어패스에서 하나 모자라는 사유가 소대장 경력이었던 것.''' 알다시피 전쟁이 몇 십 년간 없다보니 '''한국군은 심각한 인사적체'''에 시달리고 있고, 대장쯤 되면 그 끝판왕이다. 전쟁이 없으니 전공을 세울 수가 없어 남보다 앞서나갈 수가 없는데 진급 [[T/O]]는 한계가 있다. 특히 현재 육군 기준 4자리, 해,공군의 경우는 단 하나만 있는 대장에서는 경쟁이 절정을 이룬다. 그래서 누군가를 떨어트리긴 해야 하다 보니 (미세하더라도) 무언가 뒤쳐지거나 부족한 인원이 자연스레 진급 경쟁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살벌한 진급경쟁에서 살아남아 21세기 대한민국 국군에서 대장 진급까지 바라보는 인원들은 너도나도 하나같이 수십 년간의 군 생활동안 사소한 문제 하나 없으며 [[메이커 사단]]을 거치거나 [[요직]]만 골라 이수하는 완벽한 커리어패스를 지니고 있다. 거기에 상훈이나 개인적 평판도 점점 진급에 영향을 미치는건 덤. 이런 상황에서 남들보다 능력에서, 인품에서, 상훈에서 먼지 한 톨만큼이라도 무언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바로 탈락사유다. 소대장 미이수가 바로 '''이 사소한 먼지 한 톨'''에 해당했던 것. 위의 이준 대장의 경우처럼 하나회 해체 등의 어수선한 상황이라 경쟁자들이 문제가 있을 경우나 강신철 대장의 경우처럼 인사 타이밍이 꼬여 군단장을 못했을 뿐 경쟁자보다 능력이 매우 출중한 경우 소대장~군단장 미이수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임국선 장군의 경우 상황이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김제시 출신 인물]][[분류:1955년 출생]][[분류:학생군사교육단 출신 인물]][[분류:이리고등학교 출신]][[분류:원광대학교 출신]][[분류:국방대학교 출신]][[분류:원광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