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예림 (문단 편집) ==== 과녁피구 ==== 집단린치인 과녁피구가 실행되자, 예림이 B등급의 권한으로 이의를 제기하여 게임 규칙을 수정한다. F의 머리가 3점 몸이 1점으로 측정되는 방식이 아니라, D등급이 1점 F등급이 3점으로 측정되는 방식. 은별은 이러한 수정안을 수락하지만, 이러한 예림의 제안이 이후 엄청난 [[나비효과]]를 야기한다. 한편 과녁피구는 공 3개로 진행되는데, 어느 순간 공 하나가 안 보인다. 알고보니 예림이 공 하나를 다리 밑에 깔고 있던 것. 이에 은별이 항의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예림은 자신은 참여하겠다 했지 공을 던지겠다고는 안 했다고 받아친다.]] 은정이 공을 뺏으려 하나, 예림은 자기가 구기종목은 은정보다 잘한다고 놀린다. 그 때 갑자기 신예가 예림을 부르고, 이 틈을 타 은정이 공을 빼앗아 버린다. --그 후 은정이 예림에게 바보라고 놀린다-- 이 때 신예가 예림에게 쏘리라고 이야기하고[* 다연이 옆에 팔짱구로 끼고 있는 것을 보아, 예림 또한 신예가 예림을 부른 것이 의도된 행동임을 간파했을 것이다.], 이를 바라보는 예림의 표정이 미묘하다[* 신예는 예림이 고아라는 사실을 김다연에게 떠벌린 전적이 있다. 어쩌면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스노우볼이 되어 신예의 입지에 영향을 끼칠수도.]. 이전에 임예림이 편이 되면 잭팟이라고 수지가 생각한 적이 있는데, 피구 편을 보면서 알 수 있는 점은 '''정말 잭팟 그 자체'''가 맞다는 것. 임예림은 등급이 절대적인 행복반 내에서 일단 백하린 다음가는 독보적 상위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착하면서도 할 말을 하고 불의에 당당하게 저항하는 정의로운 성격[* 수지와 예림이 모두 정의로운 성격인데, 방식에 조금 차이가 있다. 수지는 후에 일어날 모든 일을 미리 계산하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며 최선의 해결책을 실행하는 일종의 '''머리를 쓰는 두뇌파'''의 느낌이 강하다면, 예림이는 머리를 쓰기도 쓰지만 그 상황 안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일을 하려고 하는, 어떻게 보면 '''순수한 정의로움''' 그 자체에 좀 더 가깝다.], 그 고은별, 백하린에게도 밀리지 않는 기와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예상보다 더 우수한 편인 상황 파악과 대처 능력, 그리고 반 아이들의 호감과 인지도를 모두 가지고 있다. 예림이가 피라미드 게임을 거부하고 수지의 편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후로 여러 번 피라미드 게임에 반기를 들고, 수지를 대놓고 보호해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점도 이후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과녁피구 후편에서 [[서도아]]를 통해 [[성수지]]가 피구 규칙을 알게 된 후 과녁피구 대응 작전을 짰으며, 이 작전을 임예림에게도 알려서 임예림이 새로운 규칙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