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창민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임창민슬라이더.gif|width=100%]]}}} || || 임창민의 슬라이더[* 상대 타자는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였던 [[이시원(야구선수)|이동훈]].] || 최고 150km/h, 평균 142km/h의 우완 불펜으로서는 특출나지 않은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간결한 투구폼[* 수술 이후에는 투구폼이 약간 변화했는데, 투구를 위해 팔을 빼서 테이크백하는 자세와 스트라이드, 팔로스로, 이후 공을 때리는 동작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보다 조금씩 더 짧아졌다. 투구폼이 변화한 이후의 동작을 보면 --[[윤성환]]--의 투구폼과도 약간 비슷하다. 또 중간 정도 위치의 릴리스 포인트에서 강한 구위를 통해 앞쪽으로 뻗어나간 균형과 투구 자세를 짧은 스텝으로 빠르게 잡아내며 밸런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 KBO 복귀 이후의 [[오승환]]과의 유사점도 보인다. ~~윤성환~~보다는 투구폼이 컴팩트하고 오승환보다는 투구 속도가 빠르다.]을 바탕으로 한 컨트롤과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다. 구위는 물론이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각이 좋아 통산 K/9가 9.0를 넘어가며, 거기에 코너 구석을 찌를 수 있는 제구력이 동반되면서 볼넷도 거의 허용하지 않는 투수. 높은 공의 구사비율이 높은 편이며, 헛스윙을 유도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마무리를 맡기 전까지는 체인지업이나 커브 등 다른 구종들도 이따금씩 던졌으나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맡게 된 후부터는 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주로 구사했다. 단 주자를 쌓아놓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아서 팬들을 쫄깃하게 하는 날이 있는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2017년 기준으로 피안타율이 2할대 초반은 정말 미스터리.[* 이는 후에 임창민 본인이 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혔다. 9회 한 이닝을 3타자로 끝낼지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하위 타선까지 승부를 이어갈지 미리 구상을 세우고 마운드에 오른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287327|#]]] 이러한 스타일 때문인지 체력저하가 후반기에 빠르게 오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전반기에 쌓아둔 기록을 후반기에 다 까먹는 경우도 생긴다.[* 2016 시즌 기록을 보면 전반기에는 ERA 1.19, WHIP 0.96, K/BB 6.44로 말 그대로 언터처블이었으나 후반기에는 ERA 4.18, WHIP 1.70, K/BB 1.57로 엄청나게 부진했다. 전반기 37⅔이닝 동안 12개의 사사구만 내줬는데 후반기에는 32⅓이닝 23사사구로 사사구 비중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 이러한 이유로 시즌 말과 포스트시즌에서는 [[원종현]]과 [[이민호(1993)|이민호]]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물론 18시즌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혹사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