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해군 (문단 편집) === [[소설]] === * 대체역사소설 《[[이순신의 나라]]》에서는 [[이순신]]의 반정으로 [[함흥시|함흥]]으로 파천하다 [[왕실]] 가족들과 함께 [[혜산시|혜산]]으로 또 파천하게 된다. 현실의 개같은 인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여진족]]들이 조선에 와서 깽판을 벌이는 것에 찬동하고 파천길에도 [[술]]타령을 하여 주변인들이 혀를 찬다. 결국 [[정원군]]을 조선 왕으로 만들기 위해 여진족들이 왕실 가족들을 살해하는 와중에 살해된다. *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아버지 [[선조(조선)|하성군]] 대신 가공 인물인 경성군이 왕이 되어서 왕자가 아닌 종친이다. 역사처럼 각종 악행을 저지르는데 무리를 모아 [[조폭]]짓을 하며 지내다가 일본의 [[요도도노|차차]]가 조선에 볼모로 보내지게 되자 차차의 미모와 재산에 반해 차차를 [[강간]]하여 아내로 삼으려다가 오히려 차차가 놓은 덫에 걸려 차차의 남편이 되기는 하되 분노한 왕(현대인인 소설 주인공이 빙의한 상태임)에게 곤장을 쳐맞고 차차에게 잡혀 산다. 차차는 [[평강공주]]가 [[온달]]을 장군으로 길러냈듯 임해군을 [[장군]]으로 길러내 후일 조선의 [[왕위]]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으로 임해군에게 [[무술]] 훈련을 빡세게 시킨다. 그러나 임해군은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북방 여진족과의 대전쟁에서도 민간인 [[학살]]과 강간이나 저지르고 이 사실을 눈치챈 이순신과 이항복에 의해 경계 근무로 돌려지는데 사실상 적군의 손에 죽으라고 보낸 것. 이를 모르고 술판을 벌이다 수하들은 적군의 기습에 의해 몰살되고 임해군 본인은 때마침 배탈이 나 술을 안 마시고 따로 있다가 가까스로 목숨만 건져 돌아오지만 경계 근무에 실패한 책임으로 장창병으로 강등되어 굴려지고 돌아와서도 차차에게 갈굼당한다. 결국 [[나비 효과]]로 죽지 않고 일본을 [[통일]]한 [[오다 노부나가]]에게 설득되어 오다 노부나가의 막내딸 아이히메를 둘째 부인으로 맞는다. 오다 노부나가의 [[괴뢰]]가 되고 조선 왕을 하겠다면서 왜군과 함께 조선에 침공하며 자신의 [[노비]]들을 왜군의 첩자([[순왜]])로 협조하게 하는 반역질을 저지르지만 주인공이 왕이니 패망은 확정이고 어떻게 죽을지가 문제. [[신립]]을 회유하다가 신립에게 [[귀]]를 물어뜯겨 짝귀가 된데다가 오다 노부나가도 학을 떼고 주인공과 [[평화]] 협상만 타결되면 [[선물]]로 줘버리겠다(=주인공 손에 참수되든 말든 신경끄겠다.)고 생각 중이며 주인공은 친히 백각형 기술자를 [[중국]]에서 초청해올 계획이다. 차라리 [[전쟁]]에서 죽는 게 편하고 이제는 어느 쪽이 이기든 편히 죽기는 힘들 팔자. 조선군에게 참패한 오다 노부나가가 있지도 않은 반역자 탓을 하며 반역자를 색출하라고 해서 조선인 순왜들이 타깃이 되었을 때 부하인 [[국경인]]이 자신을 구하러 온줄 알고 따라나서나 국경인은 임해군을 바쳐야 자기 죄가 덜어진다는 [[꼼수]]로 임해군을 조선군에게 바친다(그러나 국경인도 참수당한다). 주인공에게 친국을 당하는데 사형으로는 부족하다 싶었는지 서비스를 베풀어줬다. 바로 명나라식 [[능지형]]인데 명나라에서 집행인을 데려온 다음 칼질 1천 번을 집행하게 하여 조선 역사상 가장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고 머리는 효수, 회떠진 살은 [[젓갈]]로 담궈져 [[전국]]에 조리돌림하는 처벌을 내린 것. 그의 살점은 강에 던졌고 [[뼈]]와 머리는 모조리 태워버렸다고 한다.[* 이 때 주인공이 한 말이 걸작인데 주인공 왈 "그따위 개같은 [[쓰레기]]를 묻을 땅은 1평이라도 내어주고 싶지 않다."] 이후에도 가끔식 언급되는데 항상 '역도 이진'이라 불리며 주인공은 생각날 때마다 [[욕]]지거리를 한다. * 대체역사소설 《임해군》에서는 현대인이 [[빙의]]하여 동서 붕당을 조정하고 왕위에 올라 [[개혁]]을 진행한다. * [[일본]] 웹 대체역사소설 《[[https://ncode.syosetu.com/n6025fd/|임해군전생 ~ 조선 왕국의 유감스러운 왕자로 환생했습니다. 살기 위해 역사를 바꿉니다. ~]]》에서는 현대 [[일본인]]이 완전 기억 능력을 가지고 어린 나이의 임해군으로 전생하여 세자로 책봉받는 것과 임진왜란을 막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내용으로 나온다. 일본인이 쓴 소설치고는 조선에 대한 [[고증]]이 좋은 편이라 [[한국]]의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제목을 본 [[역덕후]]들 왈 "유감스럽다는건 너무 마일드한 표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