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체교차로 (문단 편집) === 클로버형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Interchange-Cloverleaf.png|width=600]] || [[파일:Cloverleaf YangjaeIC.png|width=100%]] || [[파일:Cloverleaf NamwonJC.png|width=100%]] || [[파일:Cloverleaf SinnamIS.png|width=100%]] ||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IC|양재 나들목]] ||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JC|남원 분기점]] || 충청남도 아산시 신남 교차로 || 4지 입체교차로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다. [[대한민국]] [[고속도로]]의 예시로는 [[팔탄JC]]([[서해안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원JC]]([[순천완주고속도로]]-[[광주대구고속도로]]), [[양재IC]](신양재IC 아님)([[경부고속도로]]-[[양재대로]])가 있다. 남원JC와 양재IC는 위빙 현상까지 고속도로 본선에서 관찰할 수 있다. 최적의 경우에 본선 교량 하나면 충분하고 입체교차를 위한 공간이 없어 비교적 좁은 부지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P턴을 두 번 그리면 유턴이 가능하다. 때문에, 고속도로 분기점에 이러한 분기점이 있다면 고속도로에서도 유턴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P턴을 그리는 램프들은 전부 위빙 현상을 일으킨다. 극단적으로 위빙 현상이 많기 때문에 통행량이 많은 곳에 설치되는 경우, 데드락 비슷하게 정체 구간을 형성하는 원인이 된다. 서울의 경우 [[양재IC]]의 지옥도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안산의 [[42번 국도]](수인산업도로)와 [[39번 국도]](서해로)가 만나는 양촌 교차로의 출퇴근 시간 정체도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만종JC]]는 이 위빙현상 때문에 중앙고속도로 남원주방향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고속도로 본선에서 위빙현상이 제대로 터지는 곳인데다 만종JC는 [[원주시]]내로 가기 위한 교통량이 몰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영동고속도로]]의 [[원주IC]]는 원주 구도심 지역이라 [[2022년]] 현재 원주로 가는 거의 모든 교통량이 [[남원주IC]]로 몰려서 만종JC가 남원주IC의 영향을 받고 있다. 본선에 직접 위빙 현상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김포IC]] 등과 같이 회전 차선을 분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근본적으로 교점을 없애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크다. 아예 JC위빙현상을 막게 입체교차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선 보기 힘든 사례지만, [[독일]] 아우토반 A3과 A5가 만나는 [[https://goo.gl/maps/e9YwcW1JK45cJ25k8|프랑크푸르트 분기점]]이 이런 형태[* 복합 JC기 때문에 윗 부분 램프는 추가로 변형되어 있다.]를 취하고 있다. 위빙을 막기 위하여 회전 차선을 한번 입체교차시킴으로써, 회전 과정의 차선 변경을 없앤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오히려 교량 설치가 추가로 필요하고, 감속률이 높은 P턴 차로의 구조는 그대로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랑크푸르트 분기점이 이런 경우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분기점의 동남쪽 확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개조를 선택한 사례에 해당된다. 좌회전 차로가 270도로 도는 형태. 교량을 많이 설치할 필요가 없어 [* 잘만 땅파면 앵커 블록만 설치해도 된다.]시내도로에서도 이따금 볼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경부고속도로]]의 [[양재IC]][* 서초 나들목도 같은 형태지만 시내방향 진입을 막아놨다. 시내로 가려면 ~~버스철과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강남대로로 가야한다.]와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남원J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시흥IC(시흥)|시흥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팔탄JC]]가 이런 형태이며 시내도로에서는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가 만나는 [[시흥IC(서울)|시흥IC]][* 앞의 시흥IC와 이름이 같지만, 전자는 시흥시에서, 후자는 금천구 시흥동에서 따 왔는데, 특이하게도 기원이 같다. 자세한 것은 [[시흥시/역사]] 참조.]을 예로 들 수 있다. 다만 통행량이 증가하고 진입 거리가 짧으면 본선으로 좌회전해서 들어오려는 차량과 좌회전해서 나가려는 차량이 꼬이기 때문에 사고율이 올라가기 쉽고 어느 한 쪽이 막히면 클로버 네 개 전부가 다 막히는 단점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양재IC에서는 진입량이 월등히 많은 염곡사거리 진입램프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의 대처가 이루어졌지만 근본적으로 터져나가는 교통량 때문에 출근시간대 클로버 램프가 막히는 일이 계속 발생하자 결국 고속도로 본선 남쪽 1km상에 신양재IC를 새로 개설하여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있으며, 2019년 12월 27일부터는 [[양재대로]]상에 진출/진입차량과 통과차량을 분리시키는 염곡동서지하차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출로와 본선을 분리해서 IC를 조성하는 편으로, 3번 국도 우회도로의 광사IC가 대표적. 그리고 [[2009년]]쯤부터는 분기점 진출로와 도로 본선을 턱으로 격리시킨 형태로 많이 건설한다. 270도로 도는 램프 2개를 이용해서 U턴이 가능하다.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 있는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의 시흥IC는 이 방법을 이용하여 유턴을 하라는 안내 표지판이 붙어있다. 평면교차 형태의 짝퉁도 곳곳에 존재한다. [[청주시]]의 [[가로수로]]와 [[2순환로(청주)|2순환로]]가 교차하는 터미널사거리가 가장 정석적인 형태로, 좌회전을 하려면 직진 신호를 받아 바로 다음에 있는 P턴 차로로 진출하여 돌아야 한다. 서울 강서구청입구사거리의 경우 등촌역->강서구청 좌회전에 한해 직접 좌회전도 가능하며 나머지 3방향은 P턴 차로를 통해서만 좌회전해야 한다.[* 가양역->등촌역 방향은 시내버스 한정으로 좌회전 가능.] 종로4가 사거리는 열화판인데 종로5가역->을지로4가역 좌회전에만 P턴 차로를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직접 좌회전한다. 여담으로[[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중 하나인 [[스타라이트 정크션]]의 일러스트의 도로가 바로 이 형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