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체교차로 (문단 편집) ==== 단일 트럼펫형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Interchange-Trumpet.png|width=600]]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입체 교차로로, 한국의 고속도로 노선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나들목 형태이다. 가장 많은 형태가 이런 트럼펫형이지만, 순수한 단일 트럼펫형 나들목 모양은 [[영동고속도로]] [[원주IC]]가 정석이고... 땅이 부족한 한국 특성 상 트럼펫형이라 하더라도 어떻게든 약간씩 변형이 들어가 있다. 트럼펫형 교차로의 가장 큰 장점은 교량 1개로 모든 방향 진출입이 구현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통행 교점[* [[엇갈림구간|위빙 현상]]이나 평면 교차와 같이 충돌 여지가 있는 점을 말한다. 이 점이 있으면 사실상 부분 평면교차라고 보는 게 옳다.] 없이 모든 차선을 고르게 모아주는 특성상 폐쇄식 요금 징수 구간에서는 가장 최적의 대안 중 하나다. 결점이 있다면 P턴 램프가 하나 있어 해당 방향은 감속률이 크다는 것인데, 다행히도 대부분의 나들목은 양방향보다는 편방향 수요가 더 많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한국의 고속도로 교차로 중 나들목 외에도 분기점에서도 이 형태가 쓰이는 곳이 있다. 분기점의 경우는 [[언양JC]], [[청주JC]],[[서대전JC]], [[당진JC]] 등이 이 방식을 채택했으며, [[회덕JC]]는 과거 트럼펫형으로 건설되었으나 이후 Y자형으로 [[마개조]]당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한 고속도로 노선의 종점을 [[나들목]]처럼 다른 노선의 중간에 연결하기 위해 채택했다. [[옥포JC]]는 [[2006년]]에 [[광주대구고속도로]] 일부 구간 조기 확장개통으로 인해 직결형으로 개조당했다. 국도의 입체 교차로에서는 자동차전용도로 급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형이 쓰이지만, 두 국도가 만나는 점에서는 트럼펫형도 많이 쓰인다. [[46번 국도]]와 [[47번 국도]]가 만나는 진관IC, [[34번 국도]]와 [[38번 국도]]가 만나는 운정IC, [[49번 지방도]]와 [[24번 국도]]가 만나는 동화IC, 의정부시청 앞 교차로 등 일반도로에서도 매우 흔한 편이다. 트럼펫형 교차로에 연결된 도로가 삼거리로 변형되거나 추가 도로가 신설될 경우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이상한 모양의 입체교차로가 탄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