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그레브 (문단 편집) == 역사 == 초창기 [[크로아트 왕국]] 시절 [[크로아티아/역사|크로아티아 역사]]의 중심지는 [[달마티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였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역은 아니었다. 크로아티아가 [[헝가리 왕국]]과 [[동군연합]]이 된 이후 헝가리 국왕 [[라슬로 1세]]가 오늘날의 자그레브 대성당을 지으면서 역사에 처음 등장하며 [[벨러 4세]]가 [[금인칙서]]를 발행하면서 자유도시가 되었다. [[모하치 전투]]의 패전으로 [[러요시 2세]]가 [[오스만 제국]]의 [[파디샤]] [[쉴레이만 1세]]에게 전사하고 헝가리 왕국과 [[크로아티아 왕국]]이 [[오스트리아 대공국|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페르디난트 1세]]에게 넘어가면서 [[합스부르크 제국]]에 속하게 되었으며, 1557년 [[크로아티아 의회]]가 열리면서 크로아티아의 수도가 되었다. 18세기까지만 해도 요새 마을인 그라데츠(Gradec)와 성직자 마을인 카프톨(Kaptol)로 나뉘어 서로 경쟁하는 입장이었으나, 19세기 [[오스트리아 제국]] 시기에 바로크 양식의 새 건물들이 세워지면서 두 마을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광장과 공공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신도시가 생기는 등 시가지가 [[사바 강|사바]] 범람원까지 확장되었다. 1850년에 두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경쟁관계가 끝났다. 1852년에는 자그레브 교구가 자그레브 [[대교구]]로 승격되었다. 이후 크로아티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는 19세기~20세기 초까지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왕국]]의 수도로 자리매김했다. 1918년 10월 크로아티아는 독립을 선언했으나 11월에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함께 연방국가를 결성했다.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건국됨에 따라 수도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왕국 제2의 도시로 여전히 크로아티아 지역의 중심지였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잠시 [[크로아티아 독립국|괴뢰 정부]]의 수도가 되었다가, [[요시프 브로즈 티토]]에 의해 해방된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결성되며 자그레브는 연방의 구성 공화국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냉전]] 시기의 끝무렵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치르고 크로아티아가 분리, 독립하면서 다시 수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