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금성 (문단 편집) == 자금성의 크기 == [[전한]]의 정궁인 미앙궁은 대지면적 약 4.8 km²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궁궐이었고, [[수나라]]의 정궁인 태극궁은 대지면적 약 1.92 km², [[당나라]]의 정궁인 [[대명궁]]은 대지면적 약 3.11 km²로 대지면적이 0.72 km²에 불과한 자금성보다 훨씬 넓었다고 하지만, 이는 낭설이며 오해다. [[파일:external/blogimg.ohmynews.com/1223479956.jpg]] 지금 우리가 자금성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위 지도에서 빨간색 부분 뿐이지만 사실 빨간색 부분은 당대에는 '''궁성'''이라고 불리었고 당대인들은 빨간색 영역과 분홍색 영역을 합친 [[황성#s-2|황성]] 권역을 전부 '''자금성'''이라고 불렀다. 이 중 좌측의 호수부분인 중난하이는 공산당 고위 간부들의 청사로 활용되어서 떨어져 나가고 ,북해와 사직,경산은 공원이 되고 태묘는 개조되어 공산당 공연장으로 떨어져 나가 진짜 [[황성#s-2|황성]] 권역 중 제대로 보존되고 있는 부분은 궁성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들은 궁성 부분만 자금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덕분에 천안문이 자금성의 정문이나 [[황성#s-2|황성]]의 정문이냐는 식의 논쟁이 많이 벌어지는데 명청시대에는 황성이 곧 자금성이었으로 천안문이 자금성의 정문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기준으로는 맞는 말이었다. 연암 박지원이 직접 연행길에 올라 베이징을 갔다온 후에 자금성의 4문 중 남문으로 천안문을 꼽았다. 오문은 원래는 자금성 전체의 정문이 아니라 궁성의 정문이었다. 원래의 규모에 비해 크게 축소된 지금의 자금성 역시 성벽이 오래되어 심하게 훼손된 부분이 많다. 부식·풍화·균열·침하 등 으로 망가진 상태라 폭우가 쏟아지거나 할 경우 무너져 내릴 상황이라고. 결국 2016년 11월부터 중국정부가 정부수립 후 최대의 수리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8/0200000000AKR20161128069300083.HTML|#]] 관광객의 입장이 중지된 것은 아니지만 성벽만은 오문(午門)에서 동화문(東華門)에 이르는 약 500 m 구간만 관람 가능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