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녀목 (문단 편집) == 줄거리 == 당골 춘당댁은 나라에서 두 차례나 [[정문#旌門|정문]]을 내린 [[열녀]] 가문이었다. 마님 연지([[김용선#배우|김용선]])는 이 댁에 [[맏며느리]]로 시집을 왔지만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노마님([[박정자(배우)|박정자]])은 남사당패 화주의 딸인 사월이([[원미경]])를 [[씨받이]]로 맞아들인다. 사월이는 마침내 아들을 출산하고 집안은 경사가 났다. 하지만 정작 아이를 보자 마음이 바뀌어 모정이 생긴 사월이는 이 집에 머물게 해달라고 간청하나 거절당하고 쫓겨난다. 그러나 반전이 있다. 애초 불임의 원인은 춘당 어른한테 있었고 이를 알고 있던 마님은 사월이의 잠자리에 그 집 종인 성삼이([[김희라]])를 들여보냈던 것이다. 아이도 성삼의 씨였던 것. 사실 춘당 어른은 마님을 아끼는 것으로 나오는데, 씨받이를 들이는 것도 탐탁지 않았지만 어머니에 뜻에 마지못해 따른 것이다. 아무튼 연지의 계략으로 사월이와 종삼이는 그들의 아이와 함께 떠날 수 있게 되는데, 연지는 후사를 잇기 위해 스스로 물레방앗간에서 성삼의 씨를 받는다. 그리고 의원([[전무송]])은 몰락한 양반 가문 출신으로 연지를 사모해 왔는데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연지에게 자신을 따를 것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자 노마님에게 알리고 만다. 결국 연지는 자녀목에 목을 매달고 죽음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