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라 (문단 편집) == 기타 == 식물 소환술사라는 개념은 원래 게임 서비스 극초창기에 개발 중단되었던 [[https://leagueoflegends.fandom.com/wiki/Gavid|가비드]]라는 챔피언의 컨셉이었다. 해당 컨셉은 [[마오카이]]를 통해 묘목 폭탄이라는 변형된 방식으로 먼저 적용했다가, 기술력이 확보된 뒤 자이라에게로 계승되었다. [[파일:attachment/120720-001.png]] 머리 색과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포켓몬스터의 [[로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사]]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 이즈리얼과 봇을 가면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07846&divpage=35&ss=on&sc=on&keyword=%EC%97%AC%EB%88%88|로켓단 듀오]]를 만들 수 있다. 식물과 융합한 여성이라는 점과 생김새를 보면 모티브는 [[배트맨 시리즈]]의 [[빌런]] [[포이즌 아이비(DC 코믹스)|포이즌 아이비]]인 듯하다. 몸을 나뭇잎으로 가리고 있으며 노출도가 높고, 눈동자가 노란색이며 머리가 붉은색인데, 그림 작가에 따라 그려내는 방식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포이즌 아이비는 이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항상 그렇듯 약장수 프릭이 자이라를 팔기 위해 [[http://youtu.be/v9DLY0Qrcm4|집중 탐구 영상]]을 제작, 공개했지만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의 챔피언 스포트라이트가 그랬던 것처럼 자이라가 죽거나 적을 죽이는 데에 실패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상당히 웃기다. ~~그리고 출시 초기의 자이라에게 된통 당했던 사람들은 프릭이 다른 의미로 약을 팔았다고 생각했다~~ [[http://twitter.com/SkinSpotlights/status/227020770382061569/photo/1|자이라에게는 니달리의 쿠거 패시브처럼 숨겨진 패시브가 3개 있다고 게임 디자이너 서든리티가 밝혔다.]]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의 패시브가 자이라에게 적용되었을 때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이런 거 아니다]]~~ 자이라의 크기가 약간 커지고, [[마오카이]]와 자이라가 가까이 있을 이동 속도가 1 증가하는 패시브, 그리고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카서스와 자이라가 [[식물 vs 좀비|서로를 죽였을 때]] 2골드씩 추가로 획득하는 패시브다. [[카서스]]도 비쥬얼 업데이트 이후 사이온과 똑같이 적용된다. [[자리야|오버워치 모 여캐]]와 이름 초성이 비슷해서 오버워치 하던 사람이 롤에서 자이라를 채팅칠 때 헷갈려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중급 AI 봇전에서는 모르가나, 브랜드와 더불어 최강의 챔피언이다. 스킬샷은 한치의 오차도 없고, 식물은 아파 죽겠는데, 마나 재생까지 최상위권이라 견제가 멈출 생각을 안한다. 심지어 봇들은 골드를 플레이어보다 훨씬 빨리 벌기 때문에 자이라에게 킬을 내주는 순간 스노우볼이 굴러가 그야말로 지옥이 펼쳐진다. 뉴비 분쇄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름의 처음 두 글자가 Z와 Y라서 알파벳 순서로 정렬하면 무조건 맨 뒤에 오는 챔피언이다. 이보다 뒤에 오려면 처음 두 글자가 ZZ로 시작되거나 Zy 다음에 올 자음이 R보다 뒤에 있어야 하는데, 이럴려면 STVWXZ 6글자밖에 없어서 통상적인 영어권 이름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억지로 A를 두 번 붙여 쓴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 같은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니라면 맨 뒷 자리를 빼앗길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편 구 스토리에서는 출생은 고대 식육 식물로, 최상위 포식자였다가 정글에 먹이가 떨어지자 죽어가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여마법사의 몸을 뺏어서 인간의 몸을 가진 이야기였지만, 유니버스에서 추가된 새로운 단편 스토리에서는 창조의 열쇠라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룬 전쟁에서 태어났다고 탄생배경이 바뀌었다. 원소 마법에 의해 태어난 식육 식물인 자이라는 필멸자들 싸움엔 관여하지 않고 숲과 늪지대를 덩굴로 휘감는 것에 만족하며 살았던 것으로 보아 단순한 정글의 먹이사슬을 따르는 생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때 자이라가 아닌 '자이르'의 정원은 아지르나 시비르 같은 r로 끝나는 형태의 이름으로 보이는데 떡밥인 듯하다. 정글에 평화로이 살던 자이라였지만 한 여자 마법사가 이끄는 인간 병사 무리가 '무언가'를 찾으려 온 뒤 그들과 교전 끝에 여자 마법사가 일으킨 마법 폭발과 늪지대의 가스가 맞닿아 마법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수백 명의 병사와 여마법사, 자이라 식물들은 모두 사라졌다.이 후 식물로서의 기억과 병사들의 죽음의 기억,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한 생명체가 바로 자이라다.이후 자이라는 정글을 떠나 다른 인간이나 공허의 존재[* 묘사상으론 인간보다 변덕스럽거나 오만한 영묘한 존재들이라고 한다.]들을 만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자연을 파괴하고 땅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분노와 경멸로 이들을 배척하려 마음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슈리마 전역에 서서히 식물군락을 펴는 걸로 보아 자이라의 목적은 자연에 해가 되는 인간들과 그 외의 존재들의 영멸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