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거/용어 (문단 편집) == 라이딩 용어 == * '''걸바''', '''끌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걸어 가는 것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횡단보도를 건널 시 횡단보도에 자전거 횡단 표시-그냥 흰색 실선+점선으로 되어 있다. 가끔 자전거가 그려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곳 이외에는 '''불법'''이다. 차를 인도로 끌고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횡단보도 사고 발생 시 자전거대 사람의 경우 자동차대 사람의 사고로 처리되며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는 곳으로 통행한 것이 되어서 자전거의 과실율이 거의 100%까지 올라간다. 자전거대 차의 경우 역시 차대 차의 사고로 처리되며 이 때 두 다리를 내리고 정지한 상태에서 자전거에 엉덩이만 걸치고 있더라도 차로 인정한다. 대법원 판례까지는 없는 상태이며, 일반적인 합의처리 시 판단기준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나 통상적인 자전거의 과실비율은 10~20%이다.][* 횡단보도를 건널 시 끌바를 할 경우엔 보행자로 취급되며 이때 끌고가는 자전거는 짐으로(수레같은것처럼) 취급된다.], 펑크가 났을 때 || [[파일:attachment/bear.gif|width=100%]] || [[파일:attachment/bear_bicycle.jpg|width=100%]] || * '''곰간지''': [[미니벨로]]를 타는 덩치 큰 사람들이 뿜어대는 [[포스]] 마치 [[곰]]이 자전거를 타고 --재롱떠는-- 있는 모습이 [[간지]]가 난다고 역설적으로 말한 것에서 비유한 듯 하며 용어는 대략 2005년 경 DC에서 나타난 듯 하다.[* [[http://smont.tistory.com/entry/%EB%94%94%EC%94%A8%EC%9D%B8%EC%82%AC%EC%9D%B4%EB%93%9C-%EC%9E%90%EC%A0%84%EA%B1%B0%EA%B0%A4%EB%9F%AC%EB%A6%AC-%EC%8A%A4%ED%83%80%EB%B2%85%EC%8A%A4-%EA%B3%B0%EA%B0%84%EC%A7%80-%EB%92%B7%EB%A9%B4-ai-%ED%8C%8C%EC%9D%BC|디씨 자갤을 위한 스타벅스 곰간지 일러스트ai 자유배포버전]] 게시물에 나와있는 로고에 2005년이라 표기되어 있고, 대략 곰간지라는 용어가 자전거랑 얽힌 시기가 그때 쯤 인 것으로 추정.] 가끔 180cm 이상의 크고 아름다운 사람이 26인치 휠셋을 달고 있는 L 사이즈의 MTB를 탈 때 마치 미벨을 탄 듯한 착시 현상(?)에 의해 곰간지를 뿜을 수도 있다. --로뚱과는 다르다, 로뚱과는!-- 2010년 기준으로 29er을 달고 나오는 MTB들을 구할 수 있게되어 이제 MTB에서 곰간지는 사라질 듯. 왼쪽 [[움짤]]은 '''짐승''을 표현하는 움짤로도 꽤 많이 활용된다. * '''광속''': 미친 듯한 속도로 밟아대는 것 속도 자체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의미와 속도와는 상관 없이 체력의 한계까지 무턱대고 밟아보는 것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 주로 [[짐승]]들이 가끔 엔진성능 테스트용으로 밟아댈 경우 앞쪽의 의미를 가지지만 그냥 뒷쪽의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광속으로 한번 밟고 나면 바때리 앵꼬로 자전거로 낼 수 있는 평속의 의미가 점점 무의미해진다(…). 샤뱡샤방과는 정반대의 뜻이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침 좀 흘리면서 밟았습니다'''(…)가 있다. * '''구라청''': [[대한민국 기상청]](…) 모임 있는 날에 정확히도 비 예보가 틀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날 비를 쫄딱 맞고 집에 돌아온 다음 부터는 [[홍길동전|기상청을 기상청이라 부르지 못 하게 된다]]. 특히 비온다고 안나갔는데, 쨍한날 느끼는 배신감은 [[이하생략]] * '''국수집''': 행주산성 근처에 있는 3000원짜리 국수집과 한강 남단 자전거도로 끝 팔당 진입 전에 있는 소나무 국수집. 라이딩 중 출출할 때 문득 생각나는 곳.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다녀오기 좋은데다 자전거 타고 가면 기본으로 곱배기(양 많이)를 내어주는 넉넉함 때문에 늘 자전거 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맛집. 하지만 국수의 특성상 되돌아 오는 길에 배가 꺼진다는 단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 '''깔딱고개''': [[남산(서울)|남산]] [[N서울타워]] 바로 밑에 있는 무시무시한 경사의 오르막. 누구나 한 번 쯤 자전거를 버리고 싶단 충동을 느끼게 만들지만 현재는 자전거 주행 금지 구역이다. [[업힐]] 문서의 [[업힐#s-2.2.3|남산]] 부분 참조. * '''끌바''': 자전거를 타지 않고 끌고 가는 것. 주로 언덕길이 힘들어서 끌고 가는 경우가 많다. 걸바와는 살짝 다른 어감을 갖고 있으나, 현재는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가는 행위를 거의 모두 끌바로 표현한다. * '''노란천사''': 네이버 카페 [[자출사]]의 긴급재난구호 프로젝트. 자출시의 긴급 정비, 사고, 의료 자문 등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말한다. * '''다운힐(딴힐)''': 내리막길 혹은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을 내려가는 것 자전거로 다운힐을 할 때 유의사항으로는 기본적으로는 코스를 숙지하고 있을 것, 앞 사람과 10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할 것, 특별한 이유[* 앞 사람에게서 문제 발생으로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경우 혹은 경쟁방식의 경기 중이라든지]가 있지 않는 한 앞 사람을 추월하지 말 것 등이다. * '''라이딩, 잔차질''': 말 그대로 자전거를 타는 행위. 가볍게 마실나가는 것 부터 좀 길게 한강타는 것, 가끔 주말에 한 100~150km 뛰는 정도도 모두 포함된다. * '''[[댄싱]]''' * '''[[떡실신]]''': 퍼지거나 견인조차 불가능한 회복 불능의 체력 고갈 상태를 말한다. 다만 잘 타는 사람들이 엄살 부릴 때도 많이 쓰는 단어이기도 하다. * '''뒷바람(순풍)''': 뒤에서 부는 바람. 착한 바람으로 추진력을 붙여줘서 마치 내가 엔진 업글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만약 코스가 동일한 곳을 왕복하는 것이라면 돌아올 때 대략 난감해 지는 바람이기도 하다. * '''들바''': 자전거를 타지 않고 손에 들고 가는 것 멜바와 비슷한 의미이다. 다만 멜바의 경우 주로 자전거를 사용하여 돌파(…)하기 힘든 조금 긴 코스를 지나갈 때 자전거 프레임 중간 비어있는 부분에 어께를 넣어 탑튜브를 어께에 걸치는 방식을 많이 취하나, 들바는 호핑으로는 통과하기 힘든 길턱이나 몇개 수준의 계단 등 비교적 짧은 거리를 잠깐동안 이동할 때 말 그대로 자전거를 손으로 들고 통과하는 것을 주로 말한다. 뭐, 긴 거리나 길다란 난코스에서 자전거를 들고 통과한다고 해도 말리지는 않는다. 어쨌든 자전거를 손으로 들고 가나 어께로 메고 가나 힘든건 매 한가지. * '''로드뽕''': 장거리 도로 주행에 재미를 붙히는 것 산뽕 맞고 --[[자전거 애호가]]-- 자전거 생활에 입문했다가 출퇴근 등 주로 도로를 달리는 경우가 많은 라이더의 경우 속도 부분에서의 개선을 위해 슬릭 타이어로 전환하다 로드뽕에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로드뽕에 빠지면 일단 자전거 타이어를 로드용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MTB로 입문을 했든 로드로 입문을 했든, 상당 부분의 라이더가 산뽕, 로드뽕에 대한 --중독현상-- 경험을 다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둘 중 한쪽을 선택한다기 보다는 MTB와 로드 바이크를 둘 다 소유하고 라이딩 상황이나 스케줄에 따라 돌아가면서 즐기거나 아예 한 번에 즐기는 경향이 강하다. * '''[[로뚱]]''' * '''맞바람(역풍)''': 앞에서 부는 바람 나쁜 바람으로 얼굴 맞은 편에서 불면서 라이딩을 고난스럽게 만드는 바람이다. 분명 평지인데 업힐하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바람으로 심지어는 다운힐시에도 속력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때 기분은 패달을 밟지 않으면 멈춘듯한 느낌이다. 최대한 에어로 자세를 취한다고 노력하기도 하지, 그냥 도 닦는 기분으로 맞바람을 이겨낼 것. 다만 상황에 다라서 돌아올 때는 뒷바람을 타고 올 수도 있다. * '''[[매뉴얼(동음이의어)#s-5|매뉴얼]]''': 한 바퀴만 사용하여 주행하는 것. * '''멜바''': 자전거를 타지 않고 메고 가는 것 자전거를 타고 오르기 힘든 산이나 계단 등을 오를 때 어께에 메고 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잔차가 귀하다 하다 애기처럼 등에 메진 않는다. 실제 [[MTB]] 경기나 [[싸이클크로스|사이클로 크로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들바/멜바 시에는 탑튜브가 수평으로 되어있는 클래식 모델들이 어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넓어 유리하다. MTB의 경우 슬로핑이 심하고 이 부분에 쇽 업소버가 달려있는 경우가 많아 들바 비스므리하게 메고 가거나 정말 등에 짊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보급]]'''([[조달]]): 주로 출발하기 전 물품이나 식량을 구비하지 못했을 때 엔진 과열(퍼짐)에 대비하여 중간에 사는 것. 국토 종주 자전거 도로는 중간중간 보급을 할 곳이 의외로 많지 않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사서 가는 것보다는 조금씩 구비하는 게 좋다. 통상 '보급'은 먹는 것을 의미한다. 에너지 보급. * '''봉크''' : 라이딩 중 체내에 저장된 에너지가 고갈되어 체력저하가 오는 상태로 쉽게 말하자면 일종의 저혈당 쇼크.[* 실제로 봉크가 왔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저혈당 쇼크 증세와 비슷하다고 한다.] 가벼운 동네 마실(...) 정도의 라이딩에서는 일어날 일이 거의 없고, 주로 체력 소모가 큰 장시간/장거리 라이딩 도중 발생하기 쉽다. 아래의 '엔진과열(퍼짐)' 참조. * '''버섯돌이''': 헬멧을 썼을 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마치 버섯 혹은 이상한 나라의 폴에 나오는 [[http://kr.blog.yahoo.com/gaenarik/1450019|버섯돌이]]같이 생겨서 나온 말. 저가형 헬멧의 경우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지 않고 한가지 사이즈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때 머리가 큰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크고 아름다운 한가지 사이즈의 헬멧을 적절한 두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착용할 경우 발생한다. 고급형 헬멧의 경우라 하더라도 둥근 형상의 동양인 머리에 앞/뒤 짱구형인 서양인 두상에 맞춰 나오는 헬멧을 쓸 경우 L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으며 고급헬멧으로도 버섯돌이가 강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구제하기 위해 --오지게 큰-- [[자전거/브랜드#s-20|OGK]]와 LAZER 라는 두 회사가 동양인의 두상에 매우 적절한 물건을 만들고 있으니 머리가 큰 사람이나 유럽쪽 브랜드의 헬멧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좌절하지는 말자. 그냥 튀어나온 만큼 보호면적을 보장받는다고 생각하자. [[자전거/헬멧]] 문서 참조. * '''[[빨래판]]''' * '''산뽕''': MTB로 산 타는 재미에 빠지는 것 [[IMF]] 이후 급속도로 발생한 자전거 보급에 힘입어 [[신문]]보면 주는 [[유사 MTB]]와 함께 MTB 위주로 보급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초기에 산뽕을 맞은 라이더들이 무척 많이 발생했다. 본격 산악자전거인 MTB가 한국 자전거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단, 자전거에 적혀 있듯이 저가 자전거인 유사 MTB로는 산을 타면 절대 안 된다. * '''샤방샤방''': 파란색 치마를 펄럭이며 자전거 타는 포카리女가 생각나는 라이딩 속도 대략 처음 만나는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함께 달려주는 속도 정도(…)였지만 같이 라이딩으로 사귀다 보면 서로간 레이싱 모드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비슷한 말로 '''관광라이딩''', '''관광모드''', '''설렁설렁'''이 있다. 자전거 동호회에서 그룹라이딩을 하면 '''샤방샤방의 기준이 최소한 평속 20km는 넘어가는 것'''이니 주의할 것. * '''[[속초]]''': 수도권 베이스 라이더 기준 자전거 타고 껌이나 담배 사러 마실 갔다 온다는 고수들의 놀이터. 200km 이상의 장거리 완주자를 인정 받는 대표 코스. 자출한지 석 달 정도만 되면 누구나 가볼 수 있을 만큼 한 번 쯤 욕심 낼 수 있는 곳. 하지만 자전거 타지 않는 사람에게 자전거 타고 속초 갔다 왔다 얘길 하면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받을 수도 있음. 이 단계를 넘어서면 전국 투어링 욕심을 낼 때다.[* 부산 베이스 라이더의 경우 200km 되는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 혹은 경상북도 울진군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좀 더 무리할 경우 부산 ~ 전주한옥마을 (장계 경유 기준 약 250km. 그런데 장계 대신 남원 쪽으로 가도 비슷하게 나온다.)도 생각해볼 수 있다. 광주 베이스의 경우 경상남도 창원시 혹은 충청남도 보령시 정도로 볼 수 있다.] * '''[[스키딩]]''' * '''[[스탠딩(자전거)|스탠딩]]''' * '''[[스프린터/클라이머/올라운더]]''' * '''쏘다''': 그룹라이딩에서 번짱이 '''"쏘세요"''' 하면 --빨리 앞서가라-- 자기 능력껏 달리라는 뜻 정속, 팩을 유지하지 않고 연다라는 뜻으로 오픈(Open)이라 현하는 경우도 많다. 그룹라이딩 시에는 보통 안전상의 이유와 대열 유지, 전체 페이스 유지를 위해 번짱 혹은 선두[* 통상적인 그룹라이딩에서는 전체 그룹을 컨트롤하는 그룹 리더, 문재발생 시 대처를 하는 팀원, 페이스를 조절하는 팀원 최소 3명이상이 리딩을 하며 덤으로 총무나 물셔틀로 구성한다. 선두는 대체로 그룹리더가 맡지만, 전체 그룹을 통제하는 의미에서 그룹 후미에서의 차량통제, 혹은 라이딩 중 펑크 등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체력고갈로 흐르는 팀원을 챙기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선두는 코스를 잘 알고 전체 그룹의 페이스조절을 할수 있는 팀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을 앞지르지 않는 것이 상식이나 번짱의 판단으로 라이딩 코스 중 안전에 큰 지장이 없고 개인의 라이딩 기량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좋은 코스가 나와 쏘라고 할 때는 맘껏 실력 발휘를 해도 되는 경우이다. 보통 잘 뻗은 한적한 도로나 --어차피 밟아봤자 거기서 거기인-- 업힐에서 쏘는 경우가 많다. * '''씁씁후후''' --라마즈호흡법-- 업힐에서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는 궁극의 호흡법 또는 '''씁씁푸푸''라도 하기도 한다. * '''안라''' '안전한 라이딩'의 약칭으로 말 그대로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인사말. * '''[[업힐]]''' * '''옆바람(횡풍)''': 옆으로 부르는 바람 혹은 측풍이라고도 한다. 교각이나 다리, 고가도로에서 갑자기 만나는 위험한 바람. 순식간에 균형을 잃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된다. * '''엔진과열(퍼짐)''': 라이딩하다 체력이 바닥나는 것 체력 또는 연료 조달[* 라이딩 중 적절한 연료는 당분과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이다. 주로 라이딩 전에는 국수나 쌀밥, 양식으로는 잼이나 꿀을 듬뿍 바른 식빵 등도 훌륭한 라이딩용 식사가 된다. 라이딩 중에는 국민 행동식인 [[양갱]]과 [[스니커즈#s-2|쵸코바]], 조금 무게가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바나나, 감자 등도 좋다. 사탕 등은 칼로리 측면에서는 좋은 행동식이지만 라이딩 중 기도로 유입되면 양갱이나 쵸콜릿 등의 유동식과 달리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파워잴 등 원래 행동식으로 나온 식품들도 대단이 좋지만 가격크리(…) 이건 평소 훈련할 때 아껴뒀다가 경기에 나갈 때나 한번씩 사용해 보자. 라이딩 후에는 푸짐한 열량과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들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 야채와 더불어 고기를 굽는 것도 좋다. 손상된 근육세포를 회복시키고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을 보충해 피로를 풀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부족으로 탈진하여 운행 불가인 상태를 의미한다. 퍼지기 전에 충분히 쉬고 연료 앵꼬나기 전에 수시로 보급해 주며 페이스 조절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국토 종주시에는 의외로 조달이 여유치 않으므로 기회가 되면 많이 먹거두거나 조달하는 게 좋다. * '''[[와리가리#s-6]]''' * '''자전거로CO2다이어트''': 자출사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 매일 매일 자출 거리를 입력한 결과는 CO2 감소량, 유류 절감, 나무 심은 효과 등으로 계산되어 누적 됨. 개인 건강과 함께 지구 건강도 생각하는 실천하는 환경 운동 * '''[[자빠링]]''' * '''자출/자퇴''': 자전거로 출퇴근 * '''[[자출족]]''' * '''[[잭나이프 현상|잭나이프]]''' * '''[[점프]]''' * '''줄다람쥐, 등줄쥐''': 비오는 날 자전거를 타면 등에 남게 되는 선명한 흙탕물 자국. 물론 엉덩이도 똥꼬까지 촉촉해질 정도로 흙탕물이 튄다. 자덕들은 무게를 낮추려는 경향이 있다보니 흙받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 회전에 의해 뒷바퀴에서 올라오는 흙탕물이 그대로 몸에 튀기 마련이다. 그룹라이딩 시 뒷사람에게도 국물을 튀겨 주게 되며, 이 때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은 어떤 져지든 간에 갈색 땡땡이 무늬져지로 변신한다. 물론 얼굴에도(…) 그룹라이딩 시에는 앞 사람의 옆으로 30~50cm 정도 비켜서 라이딩하면 상당부분 피할 수 있기는 하다. 그래봤자 워낙 광범위하기 튀기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지만(…) * '''줄바(견인)''': 사고, 고장, 탈진 등으로 동료의 자전거를 다른 자전거에 줄로 묶어서 끌고 가는 것 끌어주는 사람은 견인차라고 부른다. * '''즐라''' 즐거운 라이딩 하시라는 인사말. * '''[[짐승#s-4]]''' * '''차출(차퇴)''' 비가 오거나 몸 컨디션이 나빠서 자동차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한 경우. [[점프]]라고 하기도 한다. * '''초보''' 원래 의미는 말그대로 자전거를 탄지 얼마 안돼서 아직 잘 못타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워낙 초보를 자칭하는 [[짐승#s-4|짐승(JS)]]들이 많아져 진짜 초보는 새싹으로 바뀌었다가 포자로까지 내려갔다. * '''[[RPM#s-1.5|케이던스]]''' * '''[[택배#s-8.3]]''' * '''[[트릭#s-3]]''' 주로 BMX 관련해서 볼 수 있는 용어로, 자전거로 하는 묘기를 뜻한다. * '''[[풋잼]]''' * '''[[드래프팅|피빨기]]''' * '''하트코스''' : 여의도와 백운호수를 잇는 하트모양의 라이딩 코스.한강, 탄천, 양재천, 학의천, 안양천 등의 서울 인근 지천으로 연결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코스가 평탄해서 초보자들에게 인기있는 70Km 코스. 다만 날을 잘못 잡으면 갈때도 역풍이였는데 올때도 역풍이였어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 * '''[[브레이크어웨이|BA]]''' * '''CM''': Critical Mass. 물리학의 임계 질량에서 유래한 말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길을 자전거가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일정한 수가 모여야 비로소 자동차들의 양보를 얻어낼 수 있는 최소 숫자(영화 Return of the Scorcher 참조). 자동차에 점령당한 도로에서 자전거의 권리와 차선을 찾기 위한 자전거 이용자들의 집단 연대. 연대의 소속은 제각각이며 개인, 단체의 구분이 없이 자전거만 있다면 모두 참가 가능. 각 도시마다 정해진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자전거들이 단체로 도로에 뛰어들어 차선을 차지하고 당당하게 달리는 시위이자 축제. 1992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임. * '''발바리 떼잔차질''': 한국의 Critical Mass.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의 이름. * '''LSD''': Long Slow Distance의 약자로 먼거리를 천천히 다녀오는 라이딩. 초보 벙에서 주로 진행되나, Slow로 안가는 경우가 많으니 속지 말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