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피나 (문단 편집) ==== 시즌 4 ==== 신기술로는 허수 자세에서 LP RK, 맨티스 자세에서 3RK가 생겼다. 허수자세의 경우 상중단으로 2타 후 거미 자세로 이행, 맨티스 자세의 경우 호밍기이며 사용시 거미 자세로 이행된다. 선 자세 호밍 기술인 66RK의 대미지가 2 감소, 왼어퍼와 9LP의 대미지도 1 감소했으며, 콤보 마무리 기술인 4lp-ap의 대미지도 감소했다. 9LP의 경우 이제 노말 히트시에도 히트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데, 은근히 거슬린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전체적으로 판정도 약화되었다. 상향점으로는 4AP의 리치 증가, 6AP[* 철산고 모션의 월바운드 기술로, 원래 후딜은 -10. 의외로 언급되지 않는 점이지만 이걸로 자피나도 '''노딜에 중단인 월바운드'''를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의 후딜 -9로 감소가 있다. 전체적으로 상향점은 체감이 미미한 편이다. 4ap의 리치가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리치가 길기로 유명한 기술인 만큼 큰 체감은 되지 않는 편이고, 신기술들 모두 실전성이 바닥인지라 잘 사용하지 않는 거미 자세로 이행되기 때문에 사용 자체를 꺼리는 유저들이 많다. 반면 하향점은 필드 공방, 콤보에 사용되는 기술들의 대미지를 전부 너프함으로써 대미지 싸움이 상당히 약해졌으며, 체력 증가, 대미지 보정이 변경된 시즌4 메타와 맞물려 타격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시즌4의 시작과 함께 출시된 쿠니미츠가 역대 최고 수준의 백대시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교를 피할 수 없었는데, 현재는 둘이 그저 백대시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겹치는 점이 없기 때문에 누가 특별히 더 앞선다는 평가는 잘 나오지 않는다. [[웨까]] 해설의 경우 둘의 강점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라고 표현했다. 시즌 4 초기에는 대체로 A+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기존에 대회에서 자피나를 사용하던 샤넬, 무릎, 인페스티드는 판정, 대미지의 약화 등으로 인해 카운터 콤보 등 대미지 싸움이 중요한 시즌4 메타에 맞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 이상 대회에서 사용할 가치가 전무한 캐릭터라는 혹평을 남겼다. 패치 첫 날 샤넬은 '남코의 남녀차별식 밸런스 패치 방향성이 문제다. 여캐릭터가 지금껏 단 한차례도 강캐릭터를 차지한 적은 없었다.' 라는 발언을 했고[* 강캐로 태어난 여성 캐릭터가 있을지라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기여코 남존여비식 밸런스를 남코가 만든다는 의도로 보이나, 애시당초 자피나부터가 시즌3에서 대놓고 사기급으로 평가받는 캐릭터였으며, 현재도 리디아, 줄리아를 필두로 하여 여성 1티어 캐릭터가 있다. 남성 캐릭터의 비율이 여성 캐릭터보다 높기 때문에 강캐릭터의 비율도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으며 오히려 여캐 전용 콤보라고 불릴 정도로 판정상의 면에서 여캐릭터가 이득을 보고 있는 점도 있는 만큼 남녀차별식 밸런스라고 보기는 어렵다. ], 채팅으로 참여한 무릎, 인페스티드[* 당시는 입단 전이므로 과거 닉네임인 FADE를 사용했다.]도 '여캐쪽은 희망이 없는거 같다.' '파쿰람이 너프를 먹었다는게 유일한 상향점으로 보일 정도다.' 라는 의견을 남겼다. 이후 시즌4가 진행될수록 여전히 A+로 보는 의견들도 많지만, 인식에 비해 실성능은 빈약한 캐릭터라는 저평가도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대미지가 감소하면서 뛰어난 백대시를 살린 운영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쿠니미츠를 하거나 그냥 무빙이 좀 더 구릴지라도 대미지나 기술 싸움이 더 좋은 캐릭터를 픽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실제로 샤넬 역시 쿠니미츠가 자피나에 비해 이점이 더 많다는 발언을 하며 대회에서 자피나의 비중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4월 초 열린 WUFL 대회에서 [[아슬란 애쉬]]가 자피나로 전 경기를 수행, 예선 통과 및 우승을 차지하면서 철권 전 캐릭터들 중 최고 수준의 백대시와 횡각, 그리고 적절한 자세 패턴을 사용한 공격을 뒷받침하면 충분히 대회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픽임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도 자피나를 썬칩같은 고계급 유저들이 다시 꺼내보거나 주캐릭터로 삼는 시도가 있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5월 27일 4.20 패치에서 ap rk 2타의 가드백이 축소되었다. 2021 기준 7월 21일 무릎이 2021 ATL S2 DAY4에서 머일을 2연속으로 자피나의 무빙을 적극 활용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TEN 팀전과 트위치 라이벌스 코리아 쇼다운에서 샤넬이 자피나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들이 만든 티어표에서도 여전히 A등급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충분히 강캐릭터로 평가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현재 메타에서 강캐릭터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대미지 싸움이나 콤보 대미지가 어느 정도 나와주는 것이 거의 기본 소양인데, 대미지 싸움이 크게 약화된 상황임에도 순수히 무빙 성능 하나만으로 대회에서 종종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자피나의 무빙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역으로 보여준다. 상술했던 무릎이 자피나로 ATL에서 우승했을 당시 결승전 상대였던 머일의 방송 제목이 '''666666'''이었다. 다만 그렇기에 무빙과 기본기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제대로 성능을 끌어낼 수 있으며, 허수 자세, 사마귀 자세, 거미 자세, 총 세가지 자세의 기술들을 알아두어야 하므로[* 물론 자세 기술들을 아예 배재하며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럴 경우 무빙과 기본기가 더욱 많이 요구된다. 따라서 자세 기술들을 적당히 익히면서도 무빙 능력을 잘 활용하기 위한 기본 실력을 쌓는 것이 이상적이다.]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캐릭터이다. 거기다 캐릭터 특유의 기괴한 몸동작도 더하여 여전히 입문 유저층은 간류와 더불어 매우 적다. ----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필로바테스(9AP)가 신 시스템인 벽 비틀 유발기가 되었다. 그외의 변경점이 없다. 대회권에서 은근히 모습을 자주 비추는 캐릭터임에도 별다른 변경점이 없어 이번 패치의 수혜자중 한명. 노비도 이러한 의미에서 탑티어라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