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잡초 (문단 편집) === 세엽잡초 === * [[벼과]](화본과) 줄기가 둥글고 속이 비었으며 마디가 있다. 잎이 2열로 180도씩 돌아가면서 나온다. 잎은 평행맥, 열매는 영과. 엽초와 엽신이 뚜렷하다. 잎 가장자리가 둔한 곡선을 그리는 편이며 중앙에 능선이 없다. 꽃은 씨가 떨어지기 전 이삭 부분이다.[[https://m.blog.daum.net/sghklee/1593?category=1979916|#]] * 기장아과 * [[바랭이]]: 기장족 바랭이속. 새포아풀과 함께 잡초계의 양대산맥. 남아시아 원산으로, 생명력이 무지 강해서 보도블럭 사이에서도 자라는 걸 볼 수 있다. 줄기는 땅위를 포복하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어렸을 때는 새포아풀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삭이 한 지점에서 서너개로 갈라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뿌리가 줄기마다 나와서 뽑기 굉장히 어려우며, 이에 줄기를 자르고 버린다고 해도 그 줄기에서 다시 뿌리가 나오는(...) 심히 강력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C4광합성을 하는 식물이라서 엄청나게 빠르게 자라난다. * [[강아지풀]]: 기장족 강아지풀속. 그 강아지풀 맞다. 도심에서나 야생에서나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특유의 강아지 꼬리같은 귀여움(?) 때문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잡초다. 농지에서도 역시 번식력이 막강해서 농부들이 싫어한다. [[조(식물)]]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기근이 닥치면 여기서 이삭을 뽑아먹을 수 있긴 하다. * [[피(식물)|피]]: 기장족 피속 * [[억새]]: 나도솔새족 억새속 * 포아풀아과 * [[포아풀]](새포아풀): 포아풀족 포아풀속. 우리나라 도심에서는 바랭이와 함께 양대산맥. 우리나라에는 15종 정도가 살고 있는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월년생인 새포아풀이다. 새포아풀은 바랭이랑은 다르게 이삭이 원추꽃차례 모양으로 나며, 거의 모든 일생동안 꽃을 피울 수 있다. 또 6주만에 씨앗을 만들 수 있는 무지막지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30cm까지 자라는데, 다른 포아풀 종류인 왕포아풀과 포아풀은 70~80cm까지 무지막지한 크기로 자라는 걸 볼 수 있으며, 다년생이다. * [[뚝새풀]]: 포아풀족 뚝새풀속. 길쭉한 이삭에 갈색 뿌링클같은 꽃밥이 잔뜩 붙어있는 게 특징. 부들이라기엔 가늘고 강아지풀이라기엔 모양이 이상하다 싶으면 얘다. 부들이랑은 다르게 도로변에서 잘만 자란다. 수상화서의 원주형으로, 다른 수상화서처럼은 안 보인다. * [[개밀]]: 보리족 갯보리속. 이름이 밀답게 이삭같은 게 기다랗게 있는 기 특징이다. 근데 이름이랑 다르게 밀속은 아니고 갯보리속이다. [[https://m.blog.daum.net/sghklee/78|#]] * [[참새귀리]]: 참새귀리족의 유일한 속인 참새귀리속에 해당한다. 이삭이 여러개가 순서대로 달려있다. * [[큰이삭풀]]: 참새귀리속.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크고 납작한 이삭이 특징이다. * [[김의털아재비]]: 쥐보리아족 김의털속. 개밀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 [[기름새]]: 나도솔새족 기름새속. * 나도바랭이아과 * [[잔디]]: 잔디족 잔디속. 이름 그래도 잔디. 마디에서 줄기와 뿌리를 내리며, 잎은 모여난다. 잎은 편평하거나 안으로 말리며, 어린잎은 양면에 털이 있다. 연한 자주색 꽃이 이삭모양같이 위로 올라와있는데, 얘가 잡초다. * [[금잔디]]: 누렇게 생긴 토종 잔디. 우리나라에서 흔한데, 아예 이명이 Korean grass다. * [[우산잔디]]: 우산잔디족 우산잔디속. 바랭이처럼 끝에서 5갈래로 갈라지는 잔디. 버뮤다그래스라고도 불려진다. * 왕바랭이: 우산잔디족 왕바랭이속. 화서 모양이 바랭이와 비슷하지만 유전적으론 바랭이와 거리가 다소 멀다. 줄기도 바랭이와는 다르게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지 않는다. * 물대아과 * [[갈대]]: 진퍼리새족 갈대속. 습한 모래땅에 사므로, 도로변에서는 볼 일이 없다. 원추꽃차례. * [[방동사니과]](사초과) 줄기가 삼각형이고 속이 차 있으며 마디가 없다. 잎이 3열로 120도씩 돌아가면서 나온다. 엽초와 엽신이 뚜렷하지 않다. 잎 끝이 비교적 뾰쪽하고 중앙에 능선이 있다. * [[방동사니]]: 꽃이삭이 황금빛을 띠는 금방동사니(Cyperus microiria)이다. 전체에서 기분 좋은 향이 나고 특히 뿌리에서 향이 강하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단독으로 또는 2~3개씩 모여서 난다. 높이 20~60cm이다. 줄기는 단면이 삼각형으로 뻣뻣해서 쉽게 꺾이지 않는다. 잎은 기다란 선형으로 광택이 나며 줄기 아래쪽에서 몇 개가 달린다. 비슷한 것으로는 참방동사니가 있다. 또 알방동사니, 너도방동사니 등도 있다.[[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4221|#]] * [[파대가리]]: 사초과 사초아과 파대가리속 * 올챙이고랭이 * [[올방개]]: 마치 [[밤]]과 같은 괴경을 먹기 위해 재배하기도 한다. * [[향부자]]: 농학자들이 꼽는 '''세계 최악의 잡초 1위.''' 강력한 타감물질 때문에 주변 농작물들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며, 뽑아도 쉽게 끊어지는 괴경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농약도 괴경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뭣보다 비닐멀칭을 뚫는다.''' * 기타 * [[부들]]: 벼목 부들과. 수생식물이므로, 도로변에서는 볼 일이 없다. * [[맥문동]]: 외떡잎식물군 비짜루목 비짜루과. 가는 잎이 특징인데, 다른 세엽잡초랑 비슷하게 생겼다. 맥문동 주변에 다른 잡초는 잘 안 자라서 잡초제거용으로 일부러 심는 잡초기에 잡초로 보지 않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