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건웅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파일:20121006_b57e8fab68b322107daa01a81cfa0f93.jpg|width=100%]] 본래 탑에서 케넨 장인으로 유명했으나 팀에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가 영입되면서 원딜로 포지션을 옮긴다. 탑 플레이어였던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겼는데, 반대급부로 스로잉도 많았다.[* 아닌게 아니라 LCK 역사상 첫 킬을 퍼블솔킬로 달성했다.] 팀은 롤챔스 초창기 인기팀이었던 [[CJ 엔투스 프로스트]]였고, 듀오 파트너는 초대 슈퍼스타인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였기 때문에 뭔가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면 필요 이상의 비난을 받았다. 실제로 기존에 탑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적이고 진입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했기 때문에 당시 인파이팅이 약했던 그시절 원딜과는 맞지 않아 대부분 한타에서 잘리고 시작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파일:이즈한테일단궁썼어.gif|width=500]] [[파일:프로스타한타1.gif|width=500]] [[파일:프로스트한타2.gif|width=500]] 그러나 이를 보완하기위해 탱 이즈리얼, 탱 우르곳이라는 새 메타를 창시했다. 차츰차츰 다른이들과 궤를 달리하는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은퇴 직전, 끊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올려봤던 각종 탱템이 원딜과 괜찮은 효과를 내고, 아예 원딜이면서도 탱템을 두르고 이니시에이팅을 걸어 한타를 승리하는 등 '원딜탱', '건웅식 원딜'이라는 본인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며 롤챔스 서머 우승과 월즈 준우승 롤챔스 윈터 준우승이라는 커리어 전성기를 누렸다.[* 딜템 1~2개 정도를 스킵하고 워모그나 란두인의 예언 등을 올리는 빌드였다. 이게 단순 예능빌드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워모그나 란두인의 효율이 저 당시에 너무 좋아서 시즌 3 후반이 되었을땐 게임을 돌리고 있는 10명 전원이 워모그를 두르고 있는 끔찍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물론 체력 패치가 거듭되어 아직까지는 그렇게 두각을 드러내지 않었을때 와중에 건웅이 제일 먼저 발견하고 이용했으며, 나중에 패치 이후 효율이 더 강력해지자 프로선수들이 건웅을 따라가는 모양새였다. 물론, 이건 건웅의 유지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빌드 선택의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았던 점도 조금 있다.] 또한 이 당시 바텀 라이너로 사용되었던건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롤판 최초의 비원딜[* 물론 우르곳 특성상 중거리 전사이고, Q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딜을 넣는 원딜에 가깝게 운용이 가능했다. 이렇게 운용하기위해서는 [[제리(리그 오브 레전드)|Q스킬을 평타 대신으로 주력딜을 넣어야 하는데]], 이후 우르곳이 잠시나마 대세픽이 되었을때 부족한 마나량을 무라마나의 무식한 마나량으로 대체하여 평eqqqq우르곳 원딜이 유행했던 시절도 있다. [[전우협|물론 칼패치를 받고 금방 몰락했지만]]] [[우르곳/7.15 업데이트 전|우르곳]]은 그야말로 영혼의 파트너로 펜타킬까지 달성하는 위업을 보여주며 매 경기를 지배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적들의 헛점을 제대로 카운터를 먹이는 원딜러로써의 모습을 완성시킨 2012~13 윈터 시즌을 끝으로 [[익절|일시적인 폼 상승에 더 미련을 가지지 않고]] 당시 소속팀이었던 CJ 엔투스 프로스트에서 탈퇴한 뒤 커리어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은퇴하면서 '[[박수칠 때 떠나라]]'를 실현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통한다. 다만 은퇴 이후 나온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전략을 짤 때 강현종 감독과 클템과 셋이서 의견조율을 했다거나 클템이 세밀한 데이터 분석은 건웅이 잘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등 팀 전력에서 차지한 비중은 게임 플레이 말고도 꽤 있었던 듯 하다. 2020년 5월 이즈리얼이 공격템보다 방어템에 가까운 죽무를 올리면 탱딜 양면으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프로들이 사기라고 하면서 대회에도 단골손님이 될 정도가 되자 시즌2에 원딜로 탱템을 올리던 건웅이 선구자로서 다시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비단 이뿐만 아니라 시즌10 월즈 메타는 뜯어보면 '''CJ 프로스트'''의 팀컬러와도 통하는 부분이 많다. [[이현우(게임 해설가)|성장에 힘을 써서 라이너급으로 성장해 한타에 힘을 싣는 정글러]], [[정민성(e스포츠)|라인전을 다소 희생하고 로밍으로 전 라인에 영향력을 퍼트리는 미드]], [[홍민기(프로게이머)|플레이메이커 서포터]] 등.] 그게 아니더라도 오늘날 바텀라인에 원딜러가 죽무나 어둠의 장막같이 공격능력을 일정부분 감소시키더라도 방어능력이 있는 아이템을 취사선택하던가 혹은 아예 얼망같은 탱템을 두르던가, 전략 조합으로 봇라인에 원딜러를 포기하고 근접 탱, 브루저 챔피언들이 오는 자유로운 상황을 자주 볼 수 있게되었는데, 실제로 건웅 이전에는 전세계적으로 봇라인에 대해서 "원딜은 탱템을 올리면 돈낭비다", "탑브루저가 오면 힘을 못쓴다"라는 이상한 편견이 있었으나 이런 자유로운 빌드가 가능해진건 그간 건웅이 탱템도 섞어쓰고 전사인 [[우르곳]]을 기용하는 등 기존 봇라인에 대한 편견을 [[희석]]시켜줘서 가능했었다는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