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발 (문단 편집) === 여성의 장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onghyojin Profile.jpg|width=100%]]}}} || || [[공효진]] || 여성의 경우 [[중발]]을 넘어 머리카락이 등을 타고 내려와야 장발이라고 부른다. 머리를 앞으로 내리면 머리가 가슴에 닿거나 그 아래로 내려온다. 장점은 아침마다 머리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어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거지존]]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자주 자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포니테일]]이나 [[경단머리]]로 묶을 수 있는 길이 정도로 기르면 도리어 시원하다는 점, 그리고 단발보다 헤어 스타일 종류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 등이 있다. 단점으로는 일단 머리 감고 말리고 빗고 손질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며,[* 여학생의 경우 늦잠 등으로 인해 학교에 늦을까 봐 머리를 말리지 않고 그냥 등교하는 일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어디 걸리거나 하기도 쉽고, 바람이 좀 세게 불거나 정전기가 생기면 헝클어지기 쉬우며 생머리는 특히 심해진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평균적으로 1년에 15cm 정도 자라므로 좀 길게 기르려면 보통 몇 년은 계속 길러야 한다. 그런데 머리카락은 단백질이라 일상생활에서 받는 손상이 저절로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이 누적되어 윤기를 잃고 거칠어지며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름다운 장발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계속 미장원 등에서 손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든다. 또한 단발에 비해 무게감이 있어서 장발일 때 단발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엄청나게 기르지 않는 이상 장발로 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는 드물다. 옛날에 가채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가거나 혼절했다거나 심지어 목이 부러져 죽기까지 했다는 기록도 있지만 이러한 가체는 여러 명분의 머리카락을 모았고 위에 장식도 얹었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렵다. 다만 샤워 등의 이유로 물에 젖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부피의 수건이라면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장발이었다가 단발로 자르고 나서 다시 기르는데 [[거지존]]과 단발병 때문에 다시 단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모근에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지다가 결국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난다. 따라서 실제로는 머리를 아무리 열심히 길러 봤자 가장 긴 머리카락이 무릎이나 약간 더 길게 오는 정도밖에는 자라지 않는다. 하지만 [[기네스북]] 기록은 5.62m인 것을 보면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모발 상태는 건강 및 영양 상태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흔히 언급되는 [[병약]] [[미소녀]]의 장발은 현실에선 푸석푸석한 경우가 많다. 병석에 오래 있다 보면 손질은 물론 자주 감기도 힘들며 병 때문에 머리카락이 상하기 쉽기 때문이다. 대중매체 등에서는 자연과 자유를 표현할 때 장발이 많이 쓰인다. 특히 작품 속 장발 캐릭터는 거의 엉덩이 부근까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경우가 보이는데, 캐릭터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이지만 실생활에서는 모발의 무게나 관리 등으로 매우 불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