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판 (문단 편집) == 수상 스포츠 용어 == * [[서핑]]: 조수 간만 차, 바람이 없는 날에는 물결이 거의 일지 않고 바닷물이 호수마냥 매끈해진다. 이를 장판이라 부른다. 밀려오는 파도를 타고 전진하는 서핑은 못 하지만 패들링, 일어서기 등 초보 연습에는 오히려 좋은 상태. * [[낚시]]: 마찬가지로 물결이 안 일어나 수면이 판판한 상태. [[방파제]] 안쪽(내만)은 바람이 심하지 않다면 장판 상태인 때가 많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는지 알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물고기가 사람의 기척이나 그림자를 보고 도망가기도 좋으며 채비 (미끼와 무게추)가 물에 떨어져 생기는 물결과 소리도 물고기가 잘 알아채므로 낚시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어종에 따라서 장판인 날에는 고기가 미끼를 물지 않기도 한다. 반대로 수면의 파장과 소리로 고기를 유인하는 인조 미끼(루어)를 쓸 때엔 - 예를 들어 [[배스]] 낚시의 스피너 베이트- 장판일 때가 더 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장판이 낚시하기 좋다 나쁘다 할 일은 아니다. 초보자는 물이 잔잔한 편이 하긴 좋지만 장판인 곳의 상황은 <물속 지형도 평탄하다=먹이감이 흐름이 적다=고기가 숨을 데가 없다=물고기가 없다>라는 말이 성립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조과가 떨어지므로 고기를 낚으려면 물 잔잔한 데를 골라 다니지는 않는 편이 낫다. (고인물 좋아하는 어종이 모인 곳 제외) 위 두 용어 모두 뱃사람들(해군, 어부 등)이 사용한 옹어에서 나왔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