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필준 (문단 편집) === 구위 ===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140km 중반[* 2017 시즌 평균 구속 145.1km/h. 컨디션이 좋으면 148km/h까지 올라가고, 좋지 않으면 142km/h 정도로 떨어진다. 2022년 이후로는 140 후반 정도가 나온다.], 최고 155km/h까지 나오며 약간 솟아오르는 느낌이 있는 수직 무브먼트가 특징으로, 이 포심의 구위는 KBO 리그 기준으로 우수한 축에 들어가며 구속에 비해 확실히 치기도 어렵고, 친다고 해도 정타가 잘 나오지 않는다. 많은 해설 위원들과 타자들이 장필준이 던지는 포심의 구위가 매우 뛰어나다는 언급을 하고 있으며 구속이 좀 더 낮더라도 그 구위 만큼은 [[오승환]]과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그럼에도 오승환과 성적 차이가 매우 큰 이유는 제구력과 멘탈이다. 오승환의 멘탈이야 워낙 유명하고, 제구력 역시 카디널스에 입단할 당시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오승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 바 있다.] 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2018년 시즌 중반에 원인 모를 구속 저하로 140 초중반대까지 떨어진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도 구위는 별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포심 패스트볼의 비중이 약 70%에 육박할 정도로 높고 2017 시즌 K/9이 10.9개일만큼 탈삼진 능력도 뛰어나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가 약 7.6%, 커브 약 7.8%, 체인지업을 5% 정도 던진다. 2018년에는 슬라이더 비율을 많이 줄이고 70%대의 포심에 15%대의 스플리터와 10% 정도의 커브를 던진다. 다만 아직까지는 패스트볼에 비해 변화구의 구사 능력은 떨어진다는 평. 2022년에는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150km를 밥 먹듯이 던지게 되었으나 성적은 아쉬웠다. 2023년에는 팀의 5선발들이 하나같이 부진함에 따라 5선발 후보호 뛰어봤으나 부진한 성적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으며 추후 1군 콜업이 쉽지 않다고 전망되었다. 그러나 안그래도 전부터 불안했던 팀의 불펜투수들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방화를 시작하며 난장판이 되고 그나마 있던 불펜 투수 중에선 양창섭 말고는 하나같이 리그 평균 이하의 구속과 구위로 난타를 당하며 팀이 압도적 최하위로 내려앉은데다 마무리투수 오승환 역시 에이징커브로 인해 예전같지 않은 143km/h의 패스트볼 구속과 구위로 더이상 마무리 보직을 맡을 수 없어 1군으로 콜업, 마무리투수로 등판하였다. 오직 패스트볼만 투구했으며 구속은 최하 148km/h, 최고 150km/h가 찍혔다. 제구는 안정적이지 못했으나 준수한 구속과 구위로 이닝을 잘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