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학영 (문단 편집) === [[성남 FC]] === 2014 시즌 후 계약이 종료되어 자유계약 대상자가 되었다. 사실 그 해 겨울에도 자신을 키워준 [[김학범]]이 있는 [[성남 FC]]로 돌아오지 않겠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적 계수가 발생하는 선수라 그런지 겨울을 넘기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2015년 6월 25일에 [[성남 FC]]와 계약하며 친정에 복귀했다. 그 후 김학범 감독 휘하에서 부진했던 [[김동섭]]이 부산으로 떠나고 [[박용지]]가 들어오면서 박용지+장학영과 김동섭을 트레이드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8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뤘다. [[김두현]]에게 주장 완장을 받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고, 시즌 초부터 그를 기다렸던 성남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그 후 [[박태민(축구선수)|박태민]]을 밀어내고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차지한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시즌 중에 합류해 비교적 적은 17경기에 출장하며 1개의 도움([[9월 23일]] [[http://youtu.be/rzn_K8fqKnU|성남의 상암 원정 무승 기록을 멈추게 한, 부산 출신 박용지의 골을 만들어냄]])을 기록했다. 2017 시즌이 끝나고 성남과의 결별 소식이 들려왔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본인이 직접 쓴 인증글도 올라왔다. 성남과 결별 후 타 구단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더 이어나간다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어느 팀도 그를 부르지 않았고, 결국 2017년을 끝으로 사실상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성남팬들은 군 복무와 [[한상운(축구선수)|한상운]]이라는 뻘영입 때문에 이적한 것을 제외하면 팀을 선수 생활 내내 지킨 레전드의 은퇴식이나 코치직 어느 것도 주지 않는 것에 의아해 하면서 구단을 원망했다. 그래도 장학영 본인은 기분 나빠하지는 않았고, 은퇴 후 장학영은 유소년 축구 교실을 운영하였고, 수익이 괜찮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