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외국민특별전형 (문단 편집) == 기타 == *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 [[TOEFL]]과 같은 영어 표준화 점수는 기본 중에 기본이기 때문에, 비영어권 국가 출신 중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은 국제학교를 1년이라도 다닌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업형 국제학교는 학비가 후덜덜하기 때문에 아무나 못 다닌다. 보통 1학기에 1000만원을 넘어가는 게 보통이다. 이런 국제학교를 다니다 보면 집에 경마장이 있다던가 자기 [[맥북]]이 5개 이상 가지고 있던가 집에 [[파도풀]]이 있던가 엘레베이터가 있다고 하는 학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곳에는 리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을 볼 수 있다. 파리의 미국 학교에는 [[르노]] CEO인 카를로스 곤의 자녀들이 다니고, 상하이의 SSIS라는 한 국제학교에서 [[이건희]] 회장의 손자, 손녀가 다닌다. 이런 학교를 다니는 한국 학생은 집안이 최소 상위 3%는 된다. [[외교관]] 자녀도 학비가 비싼 국제학교는 전체 학비 중 60%만 보조된다.] * 영미권이 유리하다고 하지만 한국에서의 사교육이 엄청나고, 해외에서의 사교육도 마구마구 생겨나기 때문에 [[중국]]과 [[동남아]]의 화력도 무시하지 못한다. 엄청난 정보력, 4000만원가량 드는 비싼 국제학교에서 받은 교육 등 때문에 영어, 제 2외국어 둘 다 되는 경우가 엄청 많다. * [[SAT]]나 [[AP]]같은 시험 점수 뿐 아니라 [[HSK]]와 같은 [[제2외국어]] 점수가 있는 학생이 유리하다.[* 물론 영어 성적이 없으면 [[현시창]]이긴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게 점수가 없는 게 이상할 뿐더러 그 점수가 꼭 높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 2020년부터 대학마다 달랐던 2% 전형 조건이 통일된다. 이 과정에서 2년 특례 조건이 공식 폐지되었다. * [[전문직]]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좋지 않은 전형이다. 정원 문제[* 원래부터 정원이 적기도 하고, 대학에서 일부러 처음부터 덜 뽑는 경우가 많다.]로 거의 뽑지 않는다. 공대의 경우도 재외국민특별전형과 궁합이 썩 좋지 않다.[* 미적분학을 충분히 배우지 않았다면 그저 묵념이었지만 2021년부터는 한국 학생도 미적분/기하를 선택으로 한다. 그리고 특례로 입결이 높은 학교로 가는 학생은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서 학원을 다니던 [[인강]]을 듣던 공부한다. 인강, 방학동안 과외, 학원 등 루트는 많고 사교육은 많이들 한다.] * 2013학년도부터 수시 전체의 원서 접수 기회가 6회로 줄었다. 물론 수시 전형에 속하는 재외국민특별전형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다른 전형 관계된 학부모는 가만 있거나 제도 자체를 문의하는 경우는 있지만, 재외국민특별전형의 경우는 자신들만 원서 접수 제한에서 예외로 해 주거나 완화해 달라고 한다는 민원이 빗발친다고 한다. * 동남아 지역 관광객이 늘면서 이 지역으로 파견되는 각종 공무원이 영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하고 있으나, 외국에서 어려움에 처한 재외국민에 대한 배려는 없고 본인 자녀들의 재외국민특별전형 기준을 충족시키려고 안간힘을 쓴다. 부모가 번갈아 가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을 돌며 영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윤규근|#]] * 2012년 [[중국]] [[칭다오]]에 있는 청도신육영학교에서 서류 조작을 바탕으로 한 '''[[부정입학]]'''을 주도한 것이 적발되었다.[[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1207112134325|출처]][*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 가까운 형태로, 중국 현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특례 준비를 위해 국내로 들어가면 국내에 연결되어 있던 학원을 다니게 되는 시스템이다.] 위 학교는 대학교가 해외학교에서 발행한 서류의 진위여부를 검증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악용하여, 학교 자체적으로 학생의 성적표와 부모의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주었다. 이로 인해 부모의 해외재직 조건 미충족으로 인해 중고교과정이수자 전형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해당 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하였다. 적발 후 조작된 서류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모두 입학 취소 처리되었고, 이로 인해 여러 대학에서 추합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몇 년 전부터 이와 관한 소문이 공공연하게 돌았던 현지에서의 반응은 '''드디어 걸렸구나'''.[[http://cafe.daum.net/qingdaokorean/CIo4/15082|참고]] * 15학번부터 성균관대가 서류 60%, 필답 40%로 바뀌면서 고등학생 때 한국에 돌아와서 내신은 망했지만 필답시험으로 그나마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성대를 바라보던 3년 특례들이 멘붕에 빠졌다. *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한양대가 희대의 [[병크]]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과의 경우 영어 시험을 없애고 수학 시험만으로 선발하는데, '''EBS 교재 70%연계'''라는 청천벽력 같은 발표로 많은 이과생에게 엄청나게 많은 EBS 교재 구입을 사실상 강요해 놓고서는, 관계자에 의하면 EBS 연계 그런 거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2014년 7월 26일자로 시험이 치러지기 전까지는 연계 여부를 알 길은 없었는데, 시험 결과는 알다시피(...). 그냥 문제들이 다 새로웠다. 학교 측에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대하는 태도를 알 수 있었다. *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면접 고사를 봐야 했던 일부 전형은 면접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 재외국민특별전형을 아는 대부분 학교들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재외국민 특례 학생들을 따로 학교 독서실에서 자습시킨다.[* 모 외고에서는 특례로 들어온 고3 편입생을 아예 0교시만 듣게 하고 학원 가라며 집에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운동부나 연예인도 오전 수업은 듣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다.] 이는 재외국민 전형에서 커버하는 부분이 일반 학생과 다르기 때문.[* 하지만 전년도 학생의 입시 실적에 따라 학교의 조치는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모 고등학교에서는 0교시 이후 특례생을 자습실로 보내 준비할 여건을 만들어 주었지만 2년간 저조한 입시 실적과 특례생의 잦은 일탈로 골머리를 썩이자 결국 이러한 혜택을 모두 폐지하여 다음 년도 학생은 따로 자습할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입시에 임하여만 했다. 중도귀국을 할 경우 편입할 학교의 전년도 실적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전년도 선배의 실적이 좋았다고 해도 이 전형에 대한 [[학년부장]]의 성향이나 교장이 새로 부임하거나 등의 변수는 존재한다. 그래도 보통은 전년도에 잘 갔으면 빼준다.] 물론 이것은 강남권이나 분당 등지 일부의 얘기고 대다수의 경우는 일반 수시/정시 학생들처럼 들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러함특례 때문에 귀국후 원래 살던 동네에 있던 집 팔고 강남권이나 분당으로 이사 가는 경우도 꽤 있다.[*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이상 강남에 집 구매 하려면 최소 10억은 필요하기에 대부분 2년 전세 내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나이 차이가 2~3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는 경우 동생도 특례로 가는 경우가 많기에 더 연장하는 경우도 많다.] 학교에서 재외국민전형으로 가는 걸 알아도 그런 학생들은 소수기에 그냥 수업에서 특례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사실 이런 경우가 특례 학원에서 과반수 이상은 된다.] * 재외국민특별전형 중 서류 심사가 아닌 지필을 시행하는 학교에서는 일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영어 시험의 경우 오타가 나거나 정답이 잘못되는 경우가 있고, 수학 시험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빠진 부분이나 용어가 버젓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에서 출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는 다르게 각 대학에서 직접 출제하기 때문이다.[* 수능 출제에 들어간 경험이 없는 교수들은 거의 개정된 교육과정이 어디인지 모르고, 간혹 출제를 위해 알바를 붙이기도 한다.] 그리고, 수능처럼 문제지를 도로 회수해 간다.[* 모든 학교가 회수하진 않는 것 같다. 2016/2018/2019년 건국대의 경우 연습지와 시험지 모두 회수하지 않았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기출을 공개하지 않는 학교의 경우(수능처럼 기출을 공개하는 학교면 모를까) 문제가 잘못되었을 경우 수정 요청을 할 수 있는 권한도 없다는 것이다. 특례생을 정식 수험생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대학교가 문제를 발로 내도 따질 수가 없다. "특례로 뽑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지" 같은 풍조이니 이의 제기를 받아들일 리가 없다. 2016년 [[한국항공대학교]] 이과 수학시험에 나형 출제 범위를 벗어난 모든 문제를 정답처리하고도 무슨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어떠한 공지가 없었다. 2017년 국민대 이과 시험에서는 심지어 교육 과정에서 벗어난 행렬과 문과 범위에서 벗어난 기벡[* 불행 중 다행(?)으로 쌍곡선이나 타원, 음함수 미분 같은 것이 아닌 공간좌표만 세 문제 나왔다. 문과 범위를 공부한 학생이라도 공간좌표를 익힌 적 있는 학생이라면 무난히 찍어서 맞출 수 있는 난이도였지만.][* 국민대는 당시 시험 범위를 수학 나형으로 공지했다. 그런데 기벡은 가형 범위라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이 각각 3문제씩 출제되었다. 행렬 문제는 결국 전부 정답 처리를 했지만 기벡은 작정하고 낸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별도의 처리가 없었다. * 재외국민 특례에 대한 학원은 거의 [[대치동]]에 있다. 때문에 고등학교 때 중도귀국을 하게 된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기 위해 대부분 대치동으로 간다. 부유한 자녀는 몇 억자리 넓은 대치동 집을 바로 구하는 반면 대부분의 [[주재원]] 자녀는 있는 돈 다 끌어모아서 4인 가족 기준 10평대 전세에 사는 경우가 많다. [각주] [[분류:특별전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