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낙 (문단 편집) ==== 재회 ==== 66화에서는 '''수많은 부하들을 죽여놓은 후''' 술을 마시면서 시시하다고 말한다. 67화에서는 표정을 찌푸리며 카나스에게 웬일로 오셨냐고 묻는다. 카나스가 "나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참 좋더라."라고 말하는 걸 보면 쟈낙은 카나스를 싫어하는 듯. 카나스가 자네는 자네 취향만 보면 참지를 못한다[* 정황상 히뎁트(내지는 백발 남자) 추측된다. 이유는 불명이나 쟈낙은 히뎁트를 죽이고 싶어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였으며, 40화에서 히뎁트는 쟈낙이 자신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고, 귀족이 죽으면 눈에 띄어서 곤란하다고 하자 카나스를 수장님이라고 부르면서 용건이 뭐냐고 묻는다. 카나스가 이시스 왕이 자신을 속였을 줄 몰랐다는 투로 말하자 진짜는 소티스 왕녀인데 프타흐(히뎁트) 방해로 행방을 모른다고 말한다. 카나스는 소티스가 왕궁으로 돌아올 거라는 걸 이미 예상하고 있었지만, 늑대 한 마리(히뎁트)가 걱정된다고 한다. 그러자 늑대는 걱정 마시라고 하고, 소티스 왕녀가 순순히 힘을 내놓을지에 의문을 갖는다. 카나스는 내 아들이 해결해 줄 것이고, 소티스는 카라크의 부탁을 저버리지 못할 거라고 한다. 72화에서는 큰 붉은 빛을 뜨고 있는 알 같은 형체가 깨져 있고, 부하가 큰 소리가 나서 와보니 이미 없다고 벌벌 떨면서 말하자 실험이 성공했다며 카나스님을 부르라고 명령한다. 정황상 인공 마수를 만든 실험으로 보이며, 쟈낙이 30화에서 가져간 세번째 아그니의 문스톤이 인공 정령 실험에 사용된 듯. 73화에서는 또 수많은 부하들을 죽여버린 후 카나스가 자신에게 사랑을 해본 적 있냐고 묻자 '.... 또 무슨 미친 소리를 하려고...'라며 속으로 카나스를 깐 후 비슷한 예로 '''성욕은 느껴본 적이 많지만 그 상대들은 모두 죽어버려서 그들의 의사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한다.'''[* 성욕을 느껴본 적이 많다는 언급을 고려해보면 자냑은 연애경험의 횟수와는 별개로 성관계를 해본 횟수는 제법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단순히 성욕을 느낀 대상을 만나고 죽여버렸을 뿐, 관계까진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성욕 운운하는거 봐선 성생활 쪽으로 문외한은 결코 아닌듯. 유별나게 잔혹하고, 굳이 필요하지 않을 때에도 살인과 폭력을 거리끼지 않는(오히려 즐기는 쪽에 가깝다.) 것을 보면 [[사디즘|폭력과 살인을 통해 쾌락을 느끼는 위험한 성향]]이 있을 가능성도.... ~~무슨 하드한 성인물에서나 나올 법한 미친 설정을 잘도!~~] 히뎁트 장군[* 쟈낙이 사랑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히뎁트와 관련된 일에는 이성을 잃고 사람을 죽이거나(65화) 카나스에게 히뎁트가 언급되자 반응하는 걸 봐선 둘 사이에 사연이 있을지도 모른다.]에게 그걸 좀 배우라고 하는 카나스에게 "무인이 사랑이라.. 이래서 온실 속 화초들은 어쩔 수가 없죠."[* 귀족 신분인 장군 히뎁트를 온실 속 화초라 하는걸 보면 쟈낙의 신분이 처음부터 높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같은 부족들이라 해도 그 안에서는 어느 정도 신분차가 갈릴 가능성이 있으니, 쟈낙의 경우 마아트족 내에서도 낮은 신분이었다가 모종의 과정을 거쳐 장군직에 앉았을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조소하자 카나스는 사랑에 관한 의미심장한 대사를 한다.[* '''자네는 그 미지의 힘을 너무 간과하는군. 사랑 하나로 역사 속 많은 위인이 서로를 불태웠지. 희로애락과 생과 사. 모두가 사랑 없이는 연극에 불과해. 고작 단 하룻밤의 사랑이.. 수 백년을 걸쳐 살아남는 힘을 지닐 수도 있단 말일세...'''][* 이 대사 때문에 쟈낙에게 사랑의 힘에 대해 운운하는 카나스 역시 사랑과 관련된 특별한 경험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양반들 대체 비밀이 몇 개야--] 이후 태어나자마자 두꺼운 지하 벽을 뚫고 탈출한 실험체(인공 마수)는 어쩔 거냐고 묻고, 카나스는 생포해오라고 쟈낙에게 명령을 내린다. 74화에서는 한 부하[* 족쇄까지 채워진 채로 울고 있다.]를 의자 삼아서 앉아 있다가[* 참고로 61화에서도 카나스도 부하를 의자 삼아서 앉았었다.] --주변인 갈궈대는 플레이가 취향인걸지도 모른다-- 인공 마수를 망원경으로 지켜본 후 "웬만해선 안 죽는다라... 그럼 사냥을 시작해볼까?"라고 말한다. 75화에서는 마수를 잔인하게 생포한 것도 모자라서 부하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제지하려는 소티스와 싸우다가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렸다. 쟈낙 본인은 입에서 피가 조금 흐르는 선에서 그쳤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