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니맨 (문단 편집) === e스포츠 === e스포츠의 경우에는 [[오버워치]] 정도를 제외하면 선수 교체가 힘들다는 특성 때문에 다른 종목들과 달리 특정 부분의 강점 때문에 저니맨이 되는 경우는 드물고, 몇몇 대기업 팀들을 제외하면 불안한 운영 구조, 혹은 2부리그나 주요 강국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리그로의 잦은 이적 때문에 저니맨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다른 스포츠와 달리 선수 생명이 짧고 패치 버전에 따라 선수의 퍼포먼스가 요동치기 때문에 정상급 기량을 지닌 선수임에도 팀을 바꾸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e스포츠 저니맨 분야의 레전드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활동하는 '''[[마테우시 슈쿠들라렉|키키스]]'''[* 2021년 기준 무려 '''31'''개의 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갔다.], [[안순호|수노]], '''[[한왕호|피넛]]'''[* 데뷔 이후부터 줄곧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지만 매년마다 팀을 옮겨다닌 저니맨 중에서도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 이후 22 시즌에 19 시즌에서 활약했던 젠지에 다시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친정팀으로 복귀를 하게 되며 저니맨 이미지는 희석되었다.], [[김동하(프로게이머)|칸]], [[송용준|플라이]], [[허승훈|후니]], [[트리스탄 쉬라제|파워오브이블]] 선수 정도를 들 수 있으며, 코칭 스태프 중에는 [[김정수(e스포츠)|김정수]] 감독을 들 수 있겠다. 이들 중에도 차이가 있다면 수노는 애매한 기량 때문에 점점 수준이 떨어지는 리그로 이적하며 저니맨이 되어버린 경우고, 피넛은 기량 면에서 딱히 문제될 수준이 아니지만 팀의 자본이 불안정한 탓에 자주 이적을 한 경우다.[* 예외는 17년의 SKT에서 킹존으로의 이적이나 19년 젠지에서 LGD로의 이적 정도.] 칸의 경우 초반에는 하위권 팀을 전전하는 전형적인 저니맨이었고 이후엔 포텐을 폭발시켰지만 자본의 논리에 의해 움직인 케이스. 김정수 감독의 경우 본인 스스로 밝힌 도전정신 때문에 팀성적과 상관없이 1년만하고 팀을 나오고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에게 첫 롤드컵 우승을 만들어준 IG에서 파격적인 대우를 준비했는데도 거절하고 2부에서 승격한 담원에 먼저 연락을 한것. 그러나 2020년에는 T1과 다년계약을 맺으면서 처음으로 한팀에 1년 이상 머무는듯 했지만 롤드컵 진출 실패라는 성적에 자진사퇴. 이후 BLG를 거쳐 2022년 DRX에 5년만에 리턴했지만 개막 5경기만에 경질되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중간이라는 애매한 구도로 돌아가는 카트라이더 리그에도 본격적으로 저니맨이라 할 만한 선수가 생겼다. 바로 무려 6개의 프로팀에서 뛴 [[전대웅]][* 긱스타 - 아프리카 프릭스 - GC부산 이스탯츠 - 게헤나 스위퍼스 - TBP 게이밍 - Team GP]과 [[정승민]].[* 긱스타 - 아프리카 프릭스 - SGA 이스포츠 - 게헤나 스위퍼스 - TBP 게이밍 - Team GP. 이쪽은 아프리카와 SGA 중간에 아마추어팀 경력이 있다.] 둘 모두 2021년 수퍼컵 기준 5번째의 프로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예선을 통과하고 얼마 되지 않아 팀이 매각되면서 순식간에 6번째 경력이 생겼다.[* 전대웅의 경우 아이티뱅크, 트리플퍼펙트를 프로팀 경력으로 포함하면 8번째다.] 전대웅의 경우에는 자진퇴단과 방출을 반복하는 선수 본인의 논란과 전성기에 비해 꺾인 기량, 정승민의 경우에는 선수 생활 내내 지적받아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약점 때문에 안정된 상위권 팀에게는 크게 메리트가 없지만 하위권 팀에게는 일단 본인들이 멱살잡고 예선을 확실하게 뚫어준다는 확고한 장점으로 인해서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은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