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관점 (문단 편집) ==== 환경과 식량 문제 ==== 현재 지구의 환경은 굉장히 불안정하다. 만약에 환경문제로 인해 식량 생산이 10%만 줄어도 전세계는 큰 타격을 받는다. 식량이 과잉 생산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을 빼면 많은 나라들이 식량을 수입하고 있다. 물론 식량난이 일어나면 몇몇 인구 밀도가 낮은 나라들은 자국의 영토를 개척하여 식량을 생산할 수 있겠지만 식량이 공장의 생산품처럼 뚝딱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수년 간은 식량난으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식량 생산이 줄어 당장 수입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부족해진다면, 큰 타격을 받고 해결 방법이 없다. 곡물 자급률이 고작 23%인 한국에서 식량난이 일어나면 그 충격이 어마어마할 것이다. 또한 세계적인 식량난이 일어나면 에너지 연료인 석유, 석탄 등의 생산량도 줄어들므로 한국은 에너지 수입량이 줄어들고 비싼 가격의 에너지를 써야하므로, 역시 에너지난도 같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저출산을 통해 스스로 인구를 줄인다면 가까운 미래에 세계적인 식량난이 일어나도 대량의 사망사태가 일어나지 않고 평화적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할 경우 저출산 예를 들어 부부가 1명만 낳는다면 30년 후면 인구가 반으로 줄게 되며 60년 후에는 4분의 1로 줄게 된다. 한국의 출산률이 0.7명 이하로까지 줄어들면 45년 후에는 6분의 1까지 인구가 줄게 된다. 즉 저출산은 인구를 감축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고 평화로운 길이다. 또한 환경오염도 적어지며 특히 수질오염이 줄어들고, 숲이 늘어나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된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아파트를 짓더라도 채광이 잘 들게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되고 주차면적도 넓어지며, 주거 환경이 극히 좋아지게 된다. 현재 한국에는 채광은커녕 [[반지하|낮에도 한밤중처럼 지내야 하는 캄캄한 집]]이 많다. 채광도 잘 되지 않은 아파트 주제에 굉장히 비싼데 이러한 문제들도 해결되게 된다. 아이를 덜 갖는 것이 차 없는 뚜벅이 생활이나 의식주 전반에 걸친 비거니즘 같은 라이프스타일 개선보다도 월등한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best-way-reduce-your-carbon-footprint-one-government-isn-t-telling-you-about|탄소 발생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분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