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관점 (문단 편집) ==== 보육 인프라 문제 ==== 현재 저출산 문제를 앓고 있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국가들의 경우, 남아 돌아야 할 보육 시설이 오히려 부족해서 난리이다. 현재 그래서 대기아동 문제가 터져나오는 시점에서 출산을 늘린다? 미래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이 넘쳐날 수밖에 없다. 보육원 시설조차 없는 개도국의 케이스는 뭐냐는 얘기도 나올텐데 애초에 그런 데는 사람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경우이다. 인권으로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해석이지만 아이가 재산 이하의 가치를 지닌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굳이 시설도 부족한데 출산해야 할 이유는 없다. 더불어 한국의 보육시설 이용률은 지나치게 높다. 현재 한국은 직장에서 출산여성에 대한 차별로 전업주부의 비율이 높은데 문제는 대부분의 한국 아동들에게 보육시설이 단순한 육아시설이 아니라 아동들의 교류&선행교육을 받는 하나의 학교처럼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맞벌이 주부든 전업주부든 자녀가 초등학교에서 뒤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교육을 할 필요가 있고 때문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pqjffp7&logNo=220255137612&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B%25B3%25B4%25EC%259C%25A1%25EC%258B%259C%25EC%2584%25A4%2B%25EC%259D%25B4%25EC%259A%25A9%25EB%25A5%25A0%26where%3Dm%26sm%3Dmtp_hty|보육시설로 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있다.]] 그 결과, OECD 평균 30%인 보육시설 이용이 한국은 그 두배가 넘는 66%에 달하는 실정이다. 3위인데 그마저도 1, 2위는 산모취업률이 70~80%에 달하는 덴마크라 최하위인 한국이 비벼볼 것이 아니다. 즉, 이미 한국의 보육원은 서구권 시각으로(그리고 대중적인 시각으로) 전업주부가 아이를 맡기는 곳이 아닌 사실상 누구나 이용하는, 그리고 이용하지 않으면 자녀의 미래가 위험해지는 곳으로 바뀌었고 그렇기에 위의 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전업주부 보육시설을 제한하는 정책을 하려고 했지만 역풍을 맞고 보육시설 수를 늘리는 것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