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관점 (문단 편집) === [[인구절벽]]으로 인한 행복감소 === 위에서 제시하는 저출산 및 인구 과밀 해소를 통한 행복증진보다 오히려 저출산이 '''[[인구절벽]]'''으로 인한 행복저하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출산을 통한 행복증진이 단기적인 효과라면, 저출산을 통한 행복저하는 장기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고령화 되어 가는 사회에게, 저출산은 인구감소를 부를 수 있을지 몰라도 사이클 붕괴로 인해 유소년층과 청장년층의 비율이 감소하고 고령층의 비율이 증가하는 역피라미드 모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반대로 유소년층과 청장년층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증가하고 고령층과 장애인에게 돌아갈 복지가 줄어드는 부정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개개인한테 문제가 덜한 게 유소년층과 청장년층은 젊은이가 많은 국가로 이민 가는 방법도 있고 고령층은 독신인 경우 벌어놓은 돈이 있으니 복지와 같은 문제에서 기혼자보다 상대적으로 더 자유롭다. 당장 2.1.1 항목을 보면 이론상으로 독신은 자녀 둘을 가진 기혼자보다 3~6억을 더 모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인구절벽에 부딪혀 산업이 축소되고 소비가 위축될 경우 사회의 복지 비용감소를 유발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인구 과밀 해소로 인한 행복증진보다 인구 절벽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다. 적정인구가 맞춰진다는 가정에는 그 사이에 무너질 경제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다는 가장 큰 모순이 있다. 적정인구가 하루 아침에 뚝딱 맞춰지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줄어가면서 맞춰지는 건데 그 사이에 올 쇼크는 상상이상이다. 예를 들어 교사와 학생, 그리고 문구 산업, 청소년산업 이 세가지를 생각해보면 초, 중, 고교생이 지금 급감하는 상황에서 교사의 인구가 갑자기 줄리는 만무하고, 교대생들의 실업 문제도 발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초, 중, 고교생이 줄어드니 문구 산업, 청소년 산업, 학교 주위에 문방구, 먹을거리 산업이 직격타를 맞을 게 뻔한 일이다.[* 이건 애매한 것이 학생수가 감소하더라도 교사를 줄이지 않으면 학급당 학생수를 줄일 수 있기에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리도 무난해진다. 현재 학급당 30명대로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많은 편이다.] 물론 인구밀도가 심할 정도로 높은 건 맞다. 문제는 그 인구의 절반이 [[전후세대]]와 [[86세대]]에 몰빵되어있을 정도로 50, 60년대생들이 너무 많이 태어난게 문제다. 고령화율이 폭증하고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찬 것은 >집집마다 어린 해가 자라고 있어서다 >그 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거야 아이들이 해인 것을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 수 있지 알 수 있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나나나 나나나나 낮도 밤인 것을''' >'''노랫소리 들리지 않는 것을''' >---- >No.8 아이들은([[https://youtu.be/nbRCagKcM4YI|[[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7]]]]) - 제7회 [[MBC 창작동요제]] (1989년)[* 사회자 왈 "이건 뭐 어린이들이 아니고 어른들이 들어야되는 동요 같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