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저그 === 사실 저그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저프전 밸런스 특성상 어지간한 저그들은 대부분 잘했다. [[테막]]이라서 '''티원 저그'''로 불리던 [[이승석]], [[박재혁(1987)|박재혁]], [[어윤수]]조차 프로토스전 승률이 60%가 넘을 정도니... 오히려 '''저그가 토스전 50%대면 토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제로 --[[박찬수]]-- 같은 경우는 프로토스전 승률이 5할대는 찍었고 당대에도 상위권 프로토스였던 [[허영무]]를 결승전에서 이기고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저그의 대명사 격(물론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 등장 이전 한정이다)으로 취급받았다.] 이 시절의 체감 밸런스를 생각해보면 3.3 혁명 이전 올드 저그 게이머들이 기록한 60%대 승률이 낮게 느껴지는데, 이유는 개인리그 중심으로 돌아가던 시절 프로토스의 인재풀은 16강에서 3~4명이 묶일 정도로 수적으로 턱없이 부족했고 이들은 진짜로 프로토스 중에서 거르고 거른 최정상급 인재풀이었기 때문이다. 괜히 프로토스 게이머들을 가리켜 3대 토스, 4대 토스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다. 2007년 이전엔 16강에 꾸준히 올라오는 프로토스가 그들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온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프로토스 선수들은 보통 좁은 세대별로 세분화되어 분류되는 저그나 테란 선수들과는 달리 더 넓은 세대 안에서 병렬적으로 묶이는 경향이 있다. 구삼대토스, [[삼대토스]], [[신삼대토스]], [[육룡]] 등이 그 예시로, 특히 올드 세대 프로토스의 정점이였던 삼대토스(박용욱, 박정석, 강민)가 이런 경향이 강한데 이들과 동시대에 경쟁했던 타 종족 선수들을 살펴보면 테란은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의 3개의 시대로, 저그는 홍진호-조용호-박성준&박태민의 3개의 시대로 나뉘는 방면 프로토스는 삼대토스 내부에서 딱히 세대 변화 없이 3명이서 쭉 파이를 나눠먹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으로 인해 프로토스들은 각자가 특정 시대에 각 종족에서 1위를 차지한 다기 보다는 여러 선수들이 병렬적으로 오랫동안 포진해 있다는 면이 강하며, 그래서 저러한 그룹들이 유명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16강에 프로토스가 그렇게 적었던 이유는 망가질 대로 망가져버린 저프전 밸런스 때문이었다. [[강도경]]: 극초창기 프로토스전 강자로 손꼽히는 인물로 히드라, 러커를 다루는 데 뛰어났고 거기에 가디언으로 재미를 보는 프로토스전 스타일로 명성을 알렸다. 거기에 옵저버를 꾸준히 사냥하는 플레이로 프로토스의 시야를 계속해서 차단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리고 전성기 후기에는 운영 능력으로 프로토스 다수를 잡아내는 모습도 보였다. 실제로 그의 공식전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은 '''53전 36승 17패 67.92%'''로 매우 준수한 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조용호 이전의 프로토스의 재앙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 전적도 무려 '''31전 21승 10패 67.7%''', 온게임넷에서는 무려 '''23전 15승 8패 65.2%''', MBC게임에서도 무려 '''8전 6승 2패 75%'''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강도경이 원래 팀전에서 강하고 프로게이머 후기 시절에는 지나친 방송 활동으로 2003년 중분부터 개인전 기량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면서 덩달아 프로토스전 기량과 성적도 하락하게 되었다. [[장진남]]: 비공식전까지 포함해서 그의 토스전 전적은 117전 58승 59패 49.6%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충분히 초대 토스전 강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선수. 그의 토스전의 핵심은 '''저글링 대장'''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저글링 컨트롤과 운영으로 토스들을 압살했으며 심지어 이로 인해 '''악마 저그'''라는 닉네임마저 얻을 정도였다. 특히 [[기욤 패트리]]에게는 가장 [[천적]]에 가까운 존재로서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과 4강 모두를 포함해 3전 전승을 기록하고, [[iTV 랭킹전]]에서도 예선 포함 3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상대전적 '''6:0'''을 기록하였다. 실제로 [[양대 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도 도합 무려 '''23전 16승 7패 69.6%''', 온게임넷 A매치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은 무려 '''14전 10승 4패 71.4%''', MBC게임 A매치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도 무려 '''9전 6승 3패 66.7%'''라는 아주 높은 고승률을 기록하였다. 최전성기 시절인 2001년에는 21전 13승 8패 61.9%라는 고승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선수 생활 말년에 온게임넷의 오락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연습 부족으로 인한 실력 저하가 가속화되어 공식전 16연패라는 최다 연패 신기록을 불명예스럽게 세울 정도로 크게 몰락하여 결국 그의 비공식전 포함 토스전 전적은 위에서 보듯이 117전 58승 59패 49.6%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토스전 강자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홍진호]]: 사실 전성기시절 저그 중에서 테란전과 저그전 원탑에 가까운 성적과 기량으로 잘 부각은 되지 않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프로토스전도 매우 강했던 선수이다. 그의 주 플레이스타일인 특유의 뛰어난 타이밍 감각, 가난한 스타일과 부유한 스타일 모두 뛰어난 공격적인 플레이로 프로토스를 많이 잡았다. 전성기 시절인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비공식전 포함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은 '''118승 65패 64.48%'''를 기록할 정도였고, 그 중 최전성기였던 2001년은 21승 14패 60%, 2002년은 무려 '''34승 18패 65.38%''', 2003년도 무려 '''22승 10패 68.75%'''를 기록할 정도였다. 그리고 [[삼연벙]]이 있긴 했지만 완전히 몰락하지는 않았던 2004년은 비공식전 포함 무려 '''21승 8패 72.41%'''를 기록하였고, [[양대 리그]]에서는 부진했지만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를 우승했던 2005년도 '''16승 8패 66.67%'''를 기록하였다. 단지 [[양대 리그]] 본선 무대에서 상위권이나 중요한 순간에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박정석]], [[김환중]], [[전태규]], [[오영종]],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에게 패하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프로토스전 강자의 이미지가 약한 편이다. 사실 중요 무대에서 본인을 많이 잡은 [[박정석]]을 상대로는 비공식전 포함 18:19로 그렇게 약한 편은 아니었으며[* 물론 종족 상성, 당시 저프전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꽤 약한 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강민]]에게는 비공식전 포함 14:9로 거의 [[천적]]에 가까운 존재였으며, [[박용욱]]에게도 비공식전 포함 4:2로 거의 더블 스코어로 앞선 존재였다. 그리고 비공식전 포함 [[오영종]]을 상대로는 3:1로 앞서 있었고, [[택뱅리쌍]]에 해당하는 [[송병구]]와는 4:4로 동률, [[김택용]]과도 1:1 동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김택용을 상대로는 '''[[6.20 황색혁명]]'''까지 일으킬 정도였다.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1년에 한 번 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연간 프로토스전 성적이 14승 4패'''에 달한 적이 있는데, '''이 중에 2패가 섬맵'''이었다. '''[[소울류 저그]]'''와 '''[[목동 저그]]'''를 정립했으며, 오랜기간 프로토스전 강자로 남았다. 사실 대표격이 조용호이지, 이 시절 수준 높은 저그들은 대부분 프로토스전 강자였다. 공식전 프로토스전 승률은 '''44승 25패(63.8%).''' 단 의외로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 전적은 47전 28승 19패 59.6%로 60%를 못 넘기는데, 이는 온게임넷에서는 17전 11승 6패 64.7%를 기록하였지만 MBC게임에서는 30전 17승 13패 56.7%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박경락]]: [[조진락]]의 일원이자 테란전 못지 않게 프로토스전에서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로게이머다. 그의 프로토스전 스타일은 테란전 스타일과 비슷하게 '''경락 마사지 드랍'''으로 대표되는 드랍 위주의 플레이로서, 여러 군데에 떨어지는 러커 드랍이 매우 강하였다. 그래서 당시 저그 중에서는 테란전과 프로토스전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도 얻게 될 정도였다. 그의 비공식전 포함 총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은 124전 81승 43패 65.32%로 매우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연도별로 보면 2002년은 비공식전 포함 무려 '''29전 19승 10패 65.52%''', 2003년은 '''28전 18승 10패 64.29%'''를 기록할 정도였다. 게다가 기량이 많이 하락하여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를 제외하면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2004년에도 공식전 8전 6승 2패 75%를 기록할 정도였다. 또한 그 중 1승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3|SKY 프로리그 2004 1Round]] 광안리 결승전에서 저그전 강자로 평가받은 프로토스 [[박용욱]]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결국 [[한빛 스타즈]]의 프로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한 귀중한 1승이었다. 그리고 당시 [[삼대토스]]로 평가받았던 [[박정석]]과의 상대전적은 비공식전 포함 8:3으로 매우 앞서있고 여기에는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에서의 승리 한 번, 3/4위전에서의 3:2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강민]]과의 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5:1로 매우 앞서있다. 하지만 그의 후반 지향적인 스타일이 큰 발목을 잡아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부터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까지 3연속으로 4강에 머물면서 결승권에 진출하지 못한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그 중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에서는 [[박용욱]]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이후[* 사실 박경락이 패한 1패는 당시 저프전 한정 저그 압살맵인 [[패러독스(스타크래프트)|패러독스]]가 3경기에서 쓰이면서 박경락이 테란으로 플레이 한 전적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저기서 테란으로 한 이유는 패러독스라는 맵이 저프전 밸런스가 쓰레기 수준인 맵이라서다. 사실상 저그로 하면 어차피 질거라고 생각해서였던것.]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8강 진출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개인리그 활약도 없어지고 거기에 기량 자체도 하락을 하게 되면서 프로토스전 성적도 낮아지게 되었다. 또한 당시 저그전 강자 프토로스였던 [[전태규]]와는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이 2:5로 밀릴 정도로 열세였다. [[박태민]]: 사실 박태민을 넣기는 애매한데, 조용호와 더불어 프로토스전 강자로 인식되던 시절에는 1년에 한번 진다는 '''걸어다니는 머큐리'''로 명성이 높았으나 2006년 이후로 급격히 토막화되어 통산 승률도 5할대이기 때문이다. 과거 온게임넷 A매치에서는 한때 프로토스전이 '''15승 2패'''에 달하여 [[엄재경]]이 프로토스 킬러라고 써킹해댄 탓도 있다. 나중에는 '''걸어다니는 패러독스''' 마냥 전적이 나빠져 이미지가 실추됐다. 하지만 '''레어 삼지창을 이용한 심리전과 기습 필살기, 혹은 뛰어난 후반운영으로 프로토스를 압살'''하던 시기가 있었으므로 전성기 기준으로는 강자가 맞다. 전성기인 2004년에서부터 2005년까지의 전적은 '''22전 16승 6패 (72.7%)'''라는 고승률을 자랑했다.[* 다만 2006년에는 딱 5할이고 이후에는 4할대를 찍었다. 테란전보다 토스전이 먼저 하락한 특이한 저그.] 과거 '''프로토스전 최고 연승 기록인 11연승'''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가장 강한 포스를 보여준 경기는 [[EVER 스타리그 2005]] 8강 VS [[박정석]]전 1경기와 3경기. 그리고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 전적은 '''46전 29승 17패 63.0%''', 온게임넷에서는 '''30전 19승 11패 63.3%''', MBC게임에서도 '''16전 10승 6패 62.5%'''를 기록하면서 확실한 프로토스전 강자로 활약하였다. [[박성준(1986)|박성준]]: 통칭 ''''프로토스의 재앙''''으로 불렸으며, '''프로토스전 승률 역대 1위의 저그 프로게이머다.'''[* 모든 종족의 프로토스전 승률로 따지면 [[이영호]] 다음으로 2위이다.] 사실상 올드게이머가 드래프트 세대들하고 경쟁해서 승률이 가장 높다는건만으로 얼마나 무서운 선수였는지 알려준다. 데뷔 초엔 프로토스전이 특별히 강하진 않았다. [[Gillette 스타리그 2004]] 16강에서 [[전태규]]를 온리 저글링만으로 관광보낸 적이 있긴 했지만 프로토스전 승률은 5할 중반대 수준이었다. 홍진호 팬덤 같은 곳에서의 박성준에 대한 반감도 있었겠지만, 질레트 우승 직후 박성준의 역량에 대한 칭찬보다는 [[박정석]]의 전략 선택에 생트집을 잡는 이가 많았을 정도다. 그러나 '''[[더블 넥서스]] 정착 이후 프로토스전이 오히려 강해졌다.''' 초반 저글링 러시 전략을 주로 구사하는지라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박성준을 상대로는 포톤 캐논을 평소보다 더 많이 짓는 등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줬었다. 하지만 저글링 히드라 뮤탈 등 초반 테크 유닛의 컨트롤이 극도로 뛰어나 포톤 캐논을 많이 심어도 그냥 뚫어버리기도 했으며, 수비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돈을 쓰게 만들고 후반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서 이기는 경기도 많았다. 폼이 많이 떨어졌던 08년에 마지막으로 불꽃을 태우며 우승한 스타리그에서도 8강~결승에서 연달아 3번 연속 만난 프로토스 게이머들을 압살해버리며 저프전 최강을 입증했다.[* 특히 결승전 도재욱과의 경기는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호러영화와도 같은 5전제였다.] [[케스파]] 공식전 프로토스전 승률이 '''77승 36패로 68.1%'''에 달했고, '''5전 3선승제에서는 프로토스에게 단 한번도 지지 않았으며, 5세트까지 허용한 적조차 없었다.'''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전적은 '''85전 53승 32패 62.4%'''를 기록하였고, 온게임넷에서는 무려 '''49전 35승 14패 71.4%'''를 기록하였고, MBC게임에서는 36전 18승 18패 50%를 기록하였다. [[심소명]]: 전적은 적지만 '''프로토스전 단기 포스로는''' 잘 언급되는 프로게이머다. 물량, 컨트롤, 멀티태스킹 등 프로게이머로서 필요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의 기본기가 매우 좋지 않은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 저그들 중에서는 가장 지능적인 플레이와 전략적 플레이에 매우 능한 게이머였다. 특히 후반전은 매우 빈약하지만 '''중반 타이밍을 노리고 알고도 막기 어려운 땡히드라 러시가 일품이었다.'''[* 테란전과 저그전에서는 히드라가 잘 안 쓰이기에 테막이 된 감이 있다. 그래도 저저전은 꽤나 잘 했으며 준우승까지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거기에 전황을 판단하여 '''올인 러시나 도박적인 전략을 감행하는''' 과단성과 감각도 매우 뛰어났다. 특히 준우승을 차지하였던 [[프링글스 MSL 시즌2]] 16강 [[강민]]과의 최종전에서의 앞마당 해처리 위치를 잘못 짓고는 곧바로 발업도 안 된 저글링으로 이긴 경기나 8강 [[박대만]]과의 패자전에서 그 유명한 상대 본진 몰래 해처리 전략으로 승리를 차지한 경기는 백미이다. 거기에 김택용과의 전적도 2전이긴 하나 '''한 번도 지지 않았을 정도였고''' 김택용 본인도 [[3.3 혁명]] 당시 심소명과 연습을 할 때 상당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할 정도였다. 그래서 저그로서는 김택용의 대항마로서 [[박성준(1986)|박성준]]과 함께 같이 꼽힐 정도였다. 공식전 프로토스전 승률은 '''25전 16승 9패 64%'''이고, 비공식전 포함 프로토스전 승률은 '''59전 39승 20패 66%'''이다.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전적은 '''19전 12승 7패 63.2%'''를 기록하였고, 특히 MBC게임에서는 무려 '''16전 11승 5패 68.8%'''를 기록하였다.[* 반면 온게임넷에서는 3전 1승 2패 33.3% 기록할 정도로 부진하였다.] --[[마재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연루로 인해 취소선 처리.]: [[더블 넥서스]] 테크 트리에서 프로토스들이 저그를 상대로 밀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서스는 심리전으로 프로토스를 속이고 더블 넥서스의 공백기를 [[3해처리 히드라]]와 [[3해처리 운영]] 기반의 [[레어 삼지창]]으로 찔러 승리를 쟁취하며 김택용 등장 이전까지 '''프로토스전 승률이 [[구못쓰]]'''에 달했다. 심지어 [[3.3혁명]] 이후에도 9발업, 원해처리 레어, 2해처리 히드라 올인 등 극단적인 전략들을 구사하며 07년 11월까지 김택용전을 제외한 프로토스전이 '''33승 5패 87%'''에 달했었으며 이 시기에 기세를 올리던 [[송병구]]와 [[윤용태]]를 무자비하게 관광보냈을 정도다. 그러나 카드가 바닥나자 [[스막]]화,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스캔들|거기서 더 떨어져버렸다.]] 어쩌면 전성기 기준으로는 프로토스에게 가장 강했던 저그라고 평가할 수 있다. 선수 시절 전적은 '''[[케스파]] 공식전 67승 32패 67.7%'''이며 '''비공식 포함 승률은 65%대'''이다. 다만 이 승률도 김택용에게 썰린 후부터 꽤 내려간 것이다. '''2007년 12월까지는 70~80%'''에 달했었다. [[김준영]]: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고 화끈한 테란전에 비해 잘 거론되지는 않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토스전 강자로 평가할 수 있는 선수. 그의 토스전 스타일은 테란전보다는 개성적이지는 않지만 특유의 멀티 타이밍을 앞당긴 물량전으로 프로토스들을 많이 잡았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1|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정규시즌 [[타우 크로스]]에서 펼쳐진 [[전태규]]를 상대로 한 '''알프스 개떼관광'''은 그의 대표적인 물량 관광 플레이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또한 [[송병구]]를 상대로는 막판에 2연패를 하여 상대전적이 5:2가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5연승을 기록할 정도였고''', [[김택용]]과도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 1:2로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이다. 심지어 다른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 멤버들 중에서도 [[김구현]]과는 상대저전 1:1 호각을 자랑하고, 그 이전 대표 프로토스들인 [[삼대토스]]를 상대로도 [[박정석]]을 상대로는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상대전적 3:2로 앞서고, [[강민]]을 상대로는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상대전적 2:3으로 호각이고, 심지어 [[박용욱]]을 상대로는 상대전적 3:1로 크게 앞선다. 그 이후 프로토스의 대표주자들과의 상대전적도 [[오영종]]을 상대로는 비공식전까지 포함하면 3:5로 호각이고,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상대로는 3:2로 앞선다. 즉 역대 프로토스 강자들과는 크게 앞서지는 않지만 크게 밀리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 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도 '''115전 72승 43패 62.6%'''로 나쁜 편이 아니다. 또한 연도별로 봐도 데뷔해인 2004년에는 비공식전 포함 '''13전 10승 3패 76.9%'''라는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2006년에도 비공식전 포함 '''24전 17승 7패 70.8%''', 2007년에도 비공식전 포함 '''25전 17승 8패 68.0%''', 그리고 전성기의 끝물인 2008년에도 비공식전 포함 '''25전 16승 9패 64.0%'''라는 매우 높은 고승률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온게임넷에서의 프로토스전 A매치 전적과 승률도 '''25전 16승 9패 64.0%'''로 괜찮은 편이다.[* 반면 MBC게임에서의 프로토스전 A매치 전적과 승률은 8전 2승 6패 25.0%로 매우 좋지 않은 편이었다.] [[이제동]]: 데뷔 초엔 [[테저전]], [[저저전]]에 비해 [[저프전]] 개념이 부족하여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으로 취급받았고 [[EVER 스타리그 2007]] 16강까지 그 평가가 변하지 않는 줄 알았으나, 결승전 [[옛날토스]] [[송병구]]전 이후부터 무시무시한 프로토스전 본좌로 개화했다. 처음에는 중앙 힘 싸움만 잘하는 저그였다가, 이후에는 [[5해처리 히드라]]를 기반으로 한 빌드를 베이스로 극강의 피지컬을 살려 라바 관리 및 판짜기, 속도전에 눈을 뜨면서 프로토스전 최강자가 되었다. 다만 동시대 프로토스 최강자 [[김택용]][* 5승 9패 36%], [[송병구]][* 9승 10패 47%][* 다만 다전제에서는 송병구를 만날때마다 때려잡은 수준이다. 뱅동록 공식 다전제는 3번이였는데 3번 다 이제동이 이겼다.]에게 다소 약했다. '''[[저프전]] 공식전 최다 연승 기록인 17연승''' 달성. [[케스파]] 공식전 프로토스전 승률은 '''108승 53패로 67.1%'''에 달한다.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 전적은 무려 '''81전 57승 24패 70.4%'''를 기록하였고, 특히 MBC게임에서는 '''50전 38승 12패 76%'''를 기록하였다. 온게임넷에서도 31전 19승 12패 61.3%를 기록하였다. [[김윤환(1989)|김윤환]]: 전략가로 유명한 저그이기도 했던 김윤환은 3종족전중에서 프로토스전을 제일 잘했다. 통산 전적은 '''95전 58승 37패 61.1%'''로 좋은 편이다. 박태민과 같이 '''기묘한 전략과 레어 삼지창을 주로 이용하며 심리전에서 프로토스를 압도'''하였으나 피지컬 부족으로 인해 멀티테스킹 싸움에 있어서는 약점을 보였다. 특히 김택용에게는 한끼 식사였으며 윤용태에게도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택용에게는 공식전에서만 6연패, 윤용태에게는 프로리그에서 3연승을 달렸으나 이 시절 윤용태는 스막이었다.] 그래도 박태민처럼 기복이 심하진 않았기에 꾸준히 성적을 내주었다. 단 양대리그 A매치 프로토스전 총 전적은 32전 17승 15패 53.1% 생각보다 낮은 편으로 이는 MBC게임에서는 13전 8승 5패 61.5%를 기록한 반면에 온게임넷에서는 19전 9승 10패 47.4%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김명운]]: 프로토스전 통산 전적이 145전 93승 52패 64.14%로 전성기 시절인 2009년부터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되면서 특히 프로토스전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그중 2009년 5월부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박세정]]과의 경기에서 패하기 전까지는 '''프로토스전 연승 신기록인 13연승'''을 달성하기까지 했을 정도이다. 특히 잘 쓰이지 않았던 퀸을 활용한 하이 템플러 저격과 [[3해처리 히드라]] 플레이로 강력한 프로토스전을 자랑했으며 거기에 병력 컨트롤도 좋은 편이어서 힘싸움도 굉장히 능했던 선수였다. 그중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김택용과의 경기에서 퀸의 브루들링으로 하이 템플러를 저격하는 경기와 [[피디팝 MSL]] 8강 송병구와 2경기에서 서로 대놓고 배를 째면서 플레이한 경기는 백미이다. 그리고 김택용에게는 공식전만으로는 4:3, 비공식전까지 합쳐서는 5:3으로 앞서있는 몇 안되는 저그 플레이어이고, 송병구에게도 9:6으로 앞서거나 비등비등한 전적을 자랑하였다. 거기에 양대리그 프로토스전 A매치 총전적은 무려 '''39전 27승 12패 69.2%'''라는 매우 높은 고승률을 기록하였고, 특히 MBC게임에서는 무려 '''17전 13승 4패 76.5%'''를 기록하였다. 온게임넷에서도 '''22전 14승 8패 63.6%'''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김대엽에게는 2:5로 전적이 밀리고, 진영화에게도 2:4로 전적이 밀리는 편이었고, 무엇보다 [[하나대투증권 MSL]] 32강 최종전과 [[tving 스타리그 2012]] 4강에서 [[허영무]]에게 패한 것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8강 [[윤용태]]와의 경기와 [[빅파일 MSL]] 32강 김대엽과의 경기에서 패한 것도 프로토스전 강자의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5해처리 히드라]] 혹은 무난한 6해처리 운영을 할때도 있지만, 이제동처럼 저글링을 적극 활용하는 운영을 자주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저글링은 하이브 이후에나 주력으로 쓰이지만 김정우는 레어단계부터 저글링을 적극 활용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빠른 피지컬을 바탕으로 저글링 난전을 펼치며 멀티수비는 소수 러커로, 커세어는 스커지로 대항했다. 그러면서 저글링으로 상대의 빈집을 턴다거나 하이 템플러를 사냥하는 동시에 소수 러커로 틈을 봐서 프로토스의 추가 자원을 견제하는 플레이를 즐겼다. 그러면서 자신도 멀티를 늘려 하이브를 완성시키고 업그레이드 잘된 저글링과 디파일러로 추가적인 난전을 펼치며 이후 모인 가스로 울트라리스크를 양산시켜 게임을 끝내기도 했다. 요즘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도 매치포인트 맵에서 간혹 이런 플레이를 여전히 선보인다. 공식전 프로토스전은 '''38승 18패 67.9%'''으로, 전적 수는 많지 않으나 승률은 높다. 그리고 양대리그 프로토스전 A매치 총전적도 비록 7전 밖에 되지 않지만 '''7전 전승 100%'''를 기록하였고 온게임넷에서는 '''6전 전승 100%''', MBC게임에서도 '''1전 전승 100%'''를 기록하였다. 특히 김구현과 송병구는 그야말로 한끼 식사로 삼았다.[* 브루드 워 기준, 김구현 7:3, 송병구 4:0, 허영무 5:2] 허나 현역 시절 김택용이라는 거대한 벽은 넘지 못했다. 그러나 은퇴 이후 벌어진 [[반트 스타리그]]에서는 결승전 5전제에서 완벽한 프로토스전을 펼치며 김택용에게 3대1로 완승을 거두면서 자신의 천적도 어느정도 극복하였다. [[조일장]] : 비공식전 포함 총전적은 '''137전 86승 51패 (62.8%)''' 양대개인리그 합산전적은 '''27전 18승 9패 (66.7%)'''로 준수한편이다 육룡과의 전적은 김택용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코파는 기계라는 별명이있었으며 드론최적화와 타이밍, 병력움직임으로 이득을 보는 균형잡힌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이다. 특히 팀 선배 박성준을 연상케 하는 매서운 히드라 움직임이 일품. [[이영한]]: 공식전 전적은 '''63전 32승 31패 (50.8%)''', 비공식전 포함은 '''98전 56승 42패 (57.1%)'''로 승률이 높다고 할 수는 없는 선수이나, 프로토스 투탑인 [[김택용]]과 [[송병구]]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프로토스전 강자로 취급 받는다.[* VS 김택용 6:5, VS 송병구 4:3으로 둘 다 근소우위 정도의 전적이나 대신 김택용을 상대로는 2번, 송병구를 상대로는 1번 3전제에서 이기고 탈락시킨 전적이 있다. 프로리그 같은 기본기 위주의 승부에는 약하지만 개인리그 다전제 같은 판짜기가 중요한 승부에서는 강한 이영한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대목.] 특히 김택용을 참교육시킨 전적으로 인해 위의 조일장에 이어 '''코파는 기계 2호'''라는 별명이 있다.[* 은퇴 이후에도 ASL S3 4강에서 만나 김택용을 3:1로 처참히 밟아버리며 당연하게 김택용의 것이라 여겨졌던 결승전 한 자리를 빼았았다.] [[신동원]]: 스타크래프트 1 공식리그 극후반기의 프로토스전 강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선수다. 어렸을 적 유리조각이 눈에 박히는 사고로 왼쪽 눈이 잘 안 보이면서 시야에 약점이 있다는 치명적인 핸디캡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로 피지컬을 활용한 역 뮤탈리스크와 컨트롤 플레이, 감각을 살린 땡히드라 타이밍 러시가 매우 강했던 선수로서 공식전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이 무려 '''30승 16패로 약 65%'''에 달한다. 특히 송병구에게는 전적이 5:3으로 우세한 편이었고, 특히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에서 송병구와 맞붙은 경기에서의 플라잉 개드라 플레이는 신동원 프로토스전의 백미로 평가받는 경기이다. 그리고 양대리그 프로토스전 A매치 총전적도 매우 높은 편인데 무려 '''14전 12승 2패 85.7%'''를 기록하였고 이는 '''박성준, 이제동, 김명운보다도 높은 승률이다.''' 온게임넷에서는 무려 '''7전 6승 1패 85.7%'''라는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고, MBC게임에서도 무려 '''7전 6승 1패 85.7%'''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어윤수]]: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처음 개인리그 본선에 데뷔했을 때 프로토스전으로 조금 떴었다. 2011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전적이 '''12전 10승 2패 83.3%'''라는 고승률을 보여줬을 정도. 괜히 [[엄재경]]이 토스의 재앙 식으로 포장한게 아니다. 다만 이 대회 4강에서 [[허영무]]에게 [[셧아웃]]패를 당한 이후로는 포스가 많이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