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초기 ===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에는 [[5드론|5]]~[[9드론]] 사이에서 시작하는 저글링 러쉬가 저그 전략의 핵심이었다. 대부분의 프로토스들은 이 전략조차도 막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이후 스포닝풀 가격이 200원으로 오르는 등 너프가 있자 저그는 앞마당 해처리로 방향을 선회한다. 이렇게 되자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는 2게이트 [[하드코어 질럿 러시]]로, [[임성춘]]은 [[한방 병력|한방 러시]]로 저그를 상대했다. 실제로 김동수는 프리챌배 스타리그에서 우승, 임성춘은 게임큐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한다. 이 시절 임성춘의 한방 러시는 일방적으로 연상하는 '꾹참고'가 아니었다. 하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을 앞세워 끊임 없이 저그와 싸움을 걸며, 하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에 러커가 한 방에 죽던 시절이기 때문에 옵저버 확보 없이도 진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장진남]]으로 대표되는 [[트윈 해처리]](정확히 말하자면 본진 입구 옆에 있는 언덕 해처리) 고안으로 2게이트 하드코어 러시를 막게 되고, 사이오닉 스톰 대미지 약화 패치[* 128→112, 즉 16×8→14×8. 체력이 125인 러커가 스톰 한 방에 안 죽는다.]로 인해 러커에 대한 부담이 심해졌다. 트윈 해처리는 현재 저프전의 프로토스 정석 빌드라 할 수 있는 포지 [[더블넥]] 상대로는 매우 비효율적인 빌드지만, 당시엔 2게이트 본진 플레이가 프로토스의 정석 빌드였으므로 저그가 구사했던 빌드인데, 무리해서 [[12드론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고 12드론 언덕해처리를 가져감으로서 거세게 압박해오는 질럿 러시를 다수의 저글링과 필요시 소수의 성큰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이었다. 2게이트가 막히고 나면 기본적으로 여기서부터 저그의 [[레어 삼지창]] 빌드(뮤탈/히드라/러커)가 펼쳐지는데, 당시 프로토스는 커세어를 정찰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다가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털리기 일쑤였다.[* 러커일 것같아 언덕에 캐논을 지었더니 뮤탈이 날라오거나, 본진 넥서스 주변에 2캐논을 지었더니 러커가 와서 입구를 뚫어버리거나 등이 있다.][* 여담으로 컴퓨터 저그 AI가 흔히 쓰는 빌드이다. 컴퓨터 저그 AI는 5드론을 하지 않는다면 본진에 트윈 해처리를 짓거나 아니면 12드론 앞마당을 가져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