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력분석관 (문단 편집) === 전망 === 사실상 국내에선 거의 불필요한 직업. '''전력분석관의 일은 전력분석이 아니다.''' 전력분석 자체가 손으로 눈으로 보고 기록지에 옮겨적는 수준의 인력이 많이 필요한 분석을 하는 시절은 지났고 대부분의 경기를 TV중계하는 현 시점에서는 카메라로 경기장 가서 찍어올 필요조차도 없어진 터라 기술력이 고도화됨에 따라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야구기준 사실상 팀당 2~3명(야수담당 1, 투수담당 1, 총괄 1명) 정도만 있으면 충분한 자리. 실질적으로 하는 일은 프런트내 잡무담당으로 애초에 정규직조차도 아니다. 그러나 이 자리가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는 은퇴선수들의 진로문제 때문. 은퇴선수는 어지간한 스타 플레이어나 코치로서 재능을 보인 선수가 아닌 이상 바로 정식 코치로 불러줄 곳이 없기 때문에, 전력분석관을 1~2년 하면서 프런트와 코치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익히고, 컴퓨터 쓰는 법도 익히고 자격증도 따며[* 지금이야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이니깐 선수들도 기본적인 컴퓨터는 쓸 줄 알지만, 과거엔 정말 자판도 칠 줄 모르는 선수도 허다했고, 지금도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엑셀 등 사무용 프로그램은 쓸 줄 모른다.], 여기서 받은 인사고과를 실적삼아 현장 코치나 프런트 등 원하는 쪽의 진로를 잡아갈 수 있게 하는, 사실상 코치/프런트직원 인턴십 역할을 하는 자리. 여기서 좋은 고과를 받으면 정식 코치로 계약하는 거고, 아님 짤리는 거다. 은퇴 후 전력분석 자리를 제안받았다면 팀에서 해당 선수를 미래의 코치나 프런트 직원감으로 보고 있다는 소리다. 또, 인기 스포츠인 축구와 야구만 예를 들어도 프로구단의 수는 축구 22개, 야구 10개에 불과하며, 다른 종목으로 폭을 넓혀도 프로구단이 100개 안팎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하늘에 별 따기 같은 직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