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대학교 (문단 편집) ===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 사업 === 2017년 70주년을 맞음과 동시에 전주시가 대표 브랜드로 밀고 있는 전통의 도시에 발맞추어 캠퍼스의 전면적인 분위기가 바뀌고 다양한 건물이 신축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캠퍼스 자체를 브랜드화하려고 하고 있다. [[http://m.cb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3|기사1]] [[http://m.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168|기사2]] [[파일:JBNU 신정문.jpg]] 우선 '''한옥 정문 겸 혁신 교육 개발원'''이 신축되었으며, 신정문이 한옥 스타일로 재편되는 동시에 건물로도 쓰이고 있다. 건립비 60억원 중 국비가 35억 포함되었다고.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과정개발 평가관리센터, RC교육센터, 인성예절교육실 등으로 쓰이는 중이다. 2019년 11월에 완공되었다. [[파일:external/www.segye.com/20170317001621_0.jpg]] 학군단 부지에는 187억원을 들여 컨벤션홀, 세미나실, 전시실, 레스토랑, 카페 등의 용도를 가진 규모: 지하 3층 지상 2층 '''한옥형 국제 컨벤션 센터 겸 교수회관'''이 신축된다. 2020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22년에 완공, 개관하였다. [[파일:JBNU 로스쿨.jpg]] 또 '''한옥형 법학전문대학원''' 건물이 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177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신축되었다. [[파일:JBNU 건지광장.jpg]] 2017년 70주년을 맞이하여 '''70주년 기념 중앙광장'''이 분수대 일원에 조성되었다. 국비가 투입되며 누각, 분수, 상징조형물, 보도 조성 및 차도 개선이 이루어졌고 덕분에 미관상으로도, 그리고 기능적으로도 보행자 친화적으로 개선되었다. [[파일:external/img.focus.kr/2016102400145341012_1.jpg]] [[파일:external/img.focus.kr/2016102400145341012_2.jpg]] 또한 아트 그린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신정문~구정문 사이 500m를 '녹색예술의거리'로, 구정문~덕진공원 1.05㎞를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특히 전주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정문 일대는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청춘 예술의 거리' 가 조성되고, 삼성문화회관 인근은 다국적 예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세계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신정문 근처에는 전통 정원을 구현하는 '한국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이는 2016년 말에 완료 되었으며, 2017년 1월부터 구정문 ~ 덕진공원 공사가 시작되어 캠퍼스 내 도로와 맞닿은 부지에 나무 1만 여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목재테크길, 산림 치유 벤치와 쉼터, 산림 체험 활동 시설 등을 조성하였다. 이처럼 학교 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해 전주시의 한국적인 이미지를 이용하고 학교 인근의 건지산, 덕진호수와 같은 훌륭한 자원을 활용하여 캠퍼스 자체를 확 바꾸려는 시도이다. 하지만 예술대학 건물들과 공과대학 일부 건물들, 그리고 농대의 일부 건물들이 상당한 노후화가 진행되어서 시설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학내 구성원들이 긴급함을 느끼지 못하는 신축건물들을 인문대학[* 사실 새로 지은 인문사회관은 정작 인문대생들을 위한 강의실이 없기 때문에 신축건물을 지었음에도 사회대와 인문대학생들은 아직까지 낡은 구건물만 사용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위주로 하여 무리하게 진행하여 이른바 총장의 치적 세우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존재한다. 다만 학부생의 두 배가 넘는 등록금을 내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지난 10여년간 전북대 캠퍼스 전체에서 가장 노후화 된 건물에서 공부했고 '법학 전문 대학원'이라고 떡하니 쓰여있는 진수당 마저도 4개 강의실만이 법전원 학생들을 위한 용도로 쓰인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치적 세우기가 아닌 당면 과제였다고 볼 수도 있다. 가로등도 전통디자인으로 꾸민 데다, 칙칙하기 쩍이 없던 시멘트보도 블럭들을 나무 발판과 난간을 설치해서 목재 특유의 시각적편안함과 보행자와 차량 간 접촉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성을 추가했고, 분수대 광장 건너편 대운동장 잔디밭에 목제 시소들과 학교의 교시를 영단어로 바꾼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이게 운치가 있다. 하지만 한옥 누각에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악취와 시설물 이용 및 관리가 어려워 지역민과 학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지속되어 부실관리와 예산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v.daum.net/v/202102210501283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