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대학교 (문단 편집) === 약학대학 유치 === * 10개 [[거점국립대학교]] 중에서 제주대학교와 함께 [[약학대학]]이 없었는데, 전북에는 이미 [[원광대학교]]와 [[우석대학교]]가 약대를 선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치하지 못한 것이다. * 신임 총장인 이남호 총장이 약학대학유치추진단을 만들고 공식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남호 총장은 대학 내에 갖춰진 연계 기관들[* 의과대학+치과대학+수의과대학, 자연대학+농업생명공학대학+환경생명공학대학]+신약 연구&연구직 배출 중심의 대학 육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전북대의 숙원사업으로, 약학대학유치추진단장에 2명의 부총장 중 1명을 임명했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원광대와 우석대가 있지만 전북대는 약사 배출이 아닌 연구직 배출에 무게를 두기 위해서라는 점을 내세울 것이라고 한다. * 전북대는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 의대, 치대, 수의대가 있으며, 특히 수의대는 세계 90위권까지 진입하였다.[* 사실, 국립대병원 과장급 교수진이면 다들 한가닥씩 하는 실력자들이다.][* 실제로 2015년에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혈관외과에서는 30만 분의 1 정도 되는 경우의 수술(환자의 장기 배치가 일반인들과 반대여서 비장이 있어야 할 자리에 맹장이 있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술부위가 비장이었는데, 그 자리를 맹장으로 안 동네 병원들이 계속 맹장으로 알고 진료하다가 전북대병원에 와서 초음파, CT, MRI, 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몇 번씩 해서야 견적이 나왔다고 한다. 덕분에 수술비보다 검사비가 더 나왔다더라.)을 해당 과목 과장 교수가 직접 집도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그것도 환자가 여자인지라 해당 과목 다른 의사들은 개복을 하네 마네 하는 판국이어서 환자 본인과 가족들이 매우 침울해했는데 복강경을 한 개만 삽입할 자리만 절제해서 수술에 성공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서 완치됐다고 한다.]이고, 환경생명자원대학과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을 고루 갖췄기 때문에 기초학문 면에서도 두 학교에 비해 충분히 백업이 되는 점도 있다. * [[동아대학교]] 및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협력해서 약학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2019년 3월 29일, 제주대학교와 함께 정원 30명의 약학대학 유치가 확정되었다.이로써 전국 모든 거점국립대학교에 약학대학이 설치되었다. 신입생은 2019년 가을부터 모집하였다. * 전북대학교병원 옆 의과대학 생명과학관을 증축하고 리모델링하여 약학대학이 [[2023년]]부터 사용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