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보병휘장 (문단 편집) ==== 미국에서의 인지도와 위상 ==== [[미국]]에서 전투보병휘장은 상당한 인지도와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역전의 용사라는 표식으로 매우 명예롭게 여기고 있다. 그래서 관련 [[밈(인터넷 용어)|밈]]이나 개그도 있을 정도다. [[파일:8a597b92971d1b1c3f59a5120080d032.jpg]] [[파일:combat-infantryman-badge-what-thef-ok-have-you-done-with-45964314.png]] [[파일:w1emr1bfhku31.png]] [[파일:space-force-combat-infantry-badge-dv6-45816984.png]] [[파일:no-cib-for.jpg]] [[파일:cib-so-easy.jpg]][* [[보 버그달]]은 5년동안 [[탈레반]]에 억류되었다가 미군이 사로 잡아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된 탈레반측 고위인사 5명과 맞바꾼 미군 병장이다. 그런데 그가 실은 탈영병이었다는것이 밝혀져 큰 파문을 일으켰다.] [[파일:53b5492c5758b129f28eb4a23cba28b6.jpg]] [[파일:il_570xN.1595011425_mfg4.jpg]] [[베트남전]] 참전 보병들을 소재로한 CIB, COMBAT INFANTRYMAN BADGE라는 소설도 나왔었다. [[파일:Cover-Front1200.png]] 심지어 [[타투]]나 [[문신]]의 도안으로 쓰이기도 하는 모양이다. 남자다움의 상징, 명예의 상징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www.google.com/search?q=combat+infantry+badge+tattoo&client=ms-android-samsung-ss&hl=ko&prmd=isnv&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dvNDI44XnAhUpyosBHTzQANsQ_AUoAXoECA0QAQ&biw=320&bih=525|'combat infantry badge tattoo'란 검색어를 입력한 구글 이미지]] 국립보병박물관(National Infantry Museum)에도 전투보병휘장의 명예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있다. [[파일:MetalRing_01.jpg]] [* 조형물 앞에 'No food Or Drink Beyond This Point'라는 팻말과 휴지통이 있다. 다시말해 박물관 내부는 음식과 음료수를 휴대해도 괜찮지만 저 조형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저 조형물의 안이나 밖이나 모두 박물관 내부 이므로 딱히 실내, 실외의 구분도 의미 없고 저 조형물 안쪽 바닥에만 카페트가 깔린것도 아닌 이상 사실 조형물의 안과 밖은 그다지 별 차이 없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위생이나 미화의 목적은 아닐것이다. 이것은 태도에 대한 문제로 그만큼 저 공간을 경건한 공간으로 성역화한다는 뜻으로 전투보병휘장을 얼마나 신성시 하는지 알 수 있다. 미국은 참전용사와 상훈 포상자에 대한 대우나 포로의 귀한, 전사자 시신 수습등 이런 면의 예우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다.] [[파일:2d8f291889b5e75bf4a4c5538a062830.jpg]] [[파일:20200107_150116.jpg]] 이런 포상을 1대1로 단순 비교하기는 사실 어려운것이지만 그래도 비교하자면 미국판 [[철십자 훈장#s-5.1.4|'하급 철십자 훈장']] 정도의 느낌이다. 비록 [[휘장]]이라고는 하나 미국인들에게 다가오는 가치는 [[훈장(상훈)|훈장]] 못지 않고 인지도도 높다. 하지만 [[동성무공훈장]] 이상의 훈장들과 같이 명확한 무공을 세운 [[전쟁영웅]]이 받는 포상까지는 아니다. 꼭 전공이 있어야 받는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전투에 참가해서 자기몫을 우수하게 해내기만 하면 받는 포상이기 때문이다. 물론 더 가깝게 대응되는 포상으로 [[나치독일군]]의 [[보병돌격휘장]](Infanterie-Sturmabzeichen)이 있기는 하지만 인지도나 명예에 있어서는 미국의 전투보병휘장을 따라오지 못한다. 그래서 전투에 일정 횟수 이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용맹한 모습을 보인 군인이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수여 받을수 있는 기사철십자장 미만 하위급의 1급 또는 2급 철십자훈장 정도의 위상과 견주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재밌게도 철십자훈장이 마구 뿌려저서 남발된 하급의 1, 2급과 비교하여 그보다 높은 급인 기사철십자장부터는 가치가 확 차이가 나고 대십자 철십자장정도 되면 아예 받은 사람이 몇명 없을 정도로 그 양이 극히 희소하고 가치도 레전드급인것처럼 전투보병휘장도 third award CIB 까지 수여받은 군인이 역사상 몇명 되지 않으며 수여자는 마치 [[레전드]] 야구선수가 [[메이저리그]]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것 처럼 국립보병박물관(National Infantry Museum)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미국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본인의 이름이 영원히 남게 되는 [[네임드]]가 되므로 급수가 올라갈수록 천금을 준다해도 맞바꿀수 없는 영예를 지니게 되어 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지는것 까지도 상당히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