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풍 (문단 편집) === [[원소(삼국지)|원소]] 휘하에서 === 원소는 전풍을 별가, 심배를 치중에 임명하여 중용하였다. 훗날 원소의 명령으로 한복을 섬겼던 [[경무]]와 [[민순]]을 죽였다. 그 해 겨울 [[공손찬]]과 [[계교 전투|계교에서 전투]]를 벌일 때 이기고 있던 원소가 방심하고 적은 수의 병사만 이끌고 쉬던 도중 공손찬군에게 공격받아 위기에 쳐했다. 이 때 전풍은 원소에게 후퇴할 것을 권했으나, 원소는 투구를 내팽개치면서[*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모자였다는 말도 있다. 원소는 평소 투구를 쓰지 않고 모자를 써서 과시하는 성격이었다고 하며, 기록에도 '두무'라고 되어있는데 관이나 두건에도 쓰이는 단어라고 한다.] 도망치는 대신 비장하게 싸우고자 했다. 이에 병사들이 화살을 마구 쏴대서 공손찬군이 그 기세에 주춤했고, 그 와중에 [[국의]]가 이끄는 주병력이 오자 마침내 달아났다. --전풍의 판단이 틀린 유일한 사례.--[* 유일한 사례이지만 첫 간언이 틀린 간언이 되어버려 이후로 전풍의 말을 잘 안듣는 이유가 되었을 수 도 있다.] 196년, 조조가 [[헌제]]를 허도로 맞이하였는데, 그 해 전에 전풍이 먼저 헌제를 맞이할 것을 원소에게 진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원소는 헌제를 견성으로 모셔올 것을 조조에게 권유했다. 조조가 이를 거절하자 전풍은 원소에게 허도를 습격해 헌제를 데려올 것을 건의했지만 원소는 듣지 않았다. 조조가 [[장수(삼국지)#s-1|장수]]를 포위하고 있을 때 전풍은 다시 한 번 원소에게 허도를 습격해 헌제를 맞이할 것을 진언했지만, 원소군 휘하의 탈주병이 이 계획을 조조에게 전했기에 조조는 포위망을 풀고 급히 돌아왔다. 정사 원소전에 주석으로 달린 전풍전에 따르면 원소는 전풍의 모책을 이용하여 [[공손찬]]을 평정했다. 원소는 전풍 덕분에 숙적을 물리치고 하북의 패자가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