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풍 (문단 편집) === 죽음 === 원소군이 조조와의 싸움에서 크게 패하고 돌아오자, 장군들은 모두 울면서 이전에 전풍의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까지 패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전풍에게 "주공(원소)이 이젠 그대를 중용하실 걸세"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전풍은 고개를 저으며 "주공이 겉으론 관용이 있지만 속으로는 의심이 많아, 만약 승리했다면 기쁜 마음에 나를 사면하겠으나 패배하여 날 볼 면목이 없을 테니 더 이상 살 희망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소전의 주석 선현행장에 의하면, 원소는 "기주 사람들은 모두 내가 패배한 소식을 듣자 모두 나를 걱정하였소. 다만 전풍만은 나를 꾸짖었기에 다른 이와는 다르오. 나는 이제 전풍의 얼굴을 부끄러워서 볼 수가 없소."라고 말했다. 이때 [[봉기(후한)|봉기]]는 "전풍은 공이 패한 소식을 듣고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말이 적중한 것에 기뻐한다고 합니다."라고 참언(讒言)을 했다. 원소는 이 말을 듣고 전풍을 해치려는 뜻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전풍의 예상대로 패하고 돌아온 원소는 전풍을 죽였다.[* 연의에서는 자결을 명하여 죽게 한다.] 이때 원소는 측근들에게 말하길, 자신이 패했으니 전풍에게 조소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