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혜성 (문단 편집) == 재입북 == 문제는 그 이후부터인데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 2>가 종영된 이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및 <모란봉 클럽>에서도 하차하면서 홀연히 사라졌던 그녀가 2017년 7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한복]]([[흰 저고리 검은 치마]])을 입고 [[김일성]]ㆍ[[김정일]] 휘장을 단 채 북한의 대남선전방송 [[우리민족끼리]]에 출연한 장면이 보도되어 큰 파장이 일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267251|기사]] [[파일:임지현전혜성.jpg]] 재입북한 경위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몇몇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부적응자로 생활고를 겪다가 [[월북]]하기는 하지만 임 씨는 방송 출연을 통해 충분한 수입을 얻고 있었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원룸]]형 [[고시텔]]에 거주했는데 이곳에서도 전혜성이라는 본명을 사용하며 자신을 탈북민이라고 소개하고 고시텔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지냈다고 전해진다. 별다른 이유도 없이 월세가 3개월치나 밀려서 고시텔 주인이 직접 호실을 찾아갔더니 방문이 그대로 열려 있었으며 옷가지랑 귀중품들, 사진 등 개인물품들만 챙겨서 사라진 뒤였다고 한다.] 해당사항이 없었다. 그래서 "[[납북]]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 "처음부터 북측의 대남 공작원으로써 파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 등이 나왔다. 인터넷 상에서는 "[[팝콘TV]]의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것이 발각되어 월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news.donga.com/3/00/20170718/85401465/1|기사]] 단, 여기서 경찰 측에서 해당 인물이 임씨가 아니라고 발표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임지현은 몸캠을 찍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경찰에서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①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17년 6월, 음란방송으로 억대의 수입을 올린 여성 BJ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 - ②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2017년 6월 검거한 음란방송 BJ 중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도 있었다. > - ③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검거한 북한이탈주민 출신 BJ는 임씨가 아니라고 밝혔다. > - 결론적으로 "임씨는 2017년 6월 검거된 벗방 BJ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전부여야 한다. 7월 20일 북한[[보위부]] 출신 이준호의 인터뷰에 따르면, "임지현은 탈북자나 납치된 것이 아니라 대남공작원"이라는 증언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37883|기사]] 그러나 [[중국]]으로 향한 것이 생활고 때문에 [[위장결혼]]한 남편을 만나러 간 것이라는 정황과 임대주택을 얻어 한국에서 더 거주하려고 했다는 정황 등 [[납북]]을 의심케 하는 정황도 있다.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볼 때 한국에 장기간 머무를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여 납치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98883&pDate=20170724|탈북 방송인 전혜성, 재입북 전 카카오톡 대화엔…]] 7월 26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임지현이 북한의 회유나 자의로 인해 재입북한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를 실었다. 임지현은 3월 초 한국에서 교제하던 K씨와 헤어졌는데 이후 [[카카오톡]]으로 '8천 원으로 인생을 바꿨다. 나는 다시 북한으로 갈 거다'라는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가족 없이 생활하느라 외로움을 느꼈으며 탈북하면서 [[위장결혼]]한 [[중국인]] 남성과 돈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2993412|"난 북으로 간다" 임지현의 마지막 카톡]] 하지만 증거인 대화 내역도 없고 카톡을 탈퇴했다는 증언과는 달리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신빙성이 의심된다. [[https://youtu.be/fPPhEqF_Elw|"북한에 있는 임지현 제작진의 메시지를 읽었다?!" [탐사보도 세븐 2회]]] [[https://youtu.be/gu74ItJADsY|"여전히 살아있는 임지현의 카톡.. 누군가 보고있다"]] 8월 6일, 경찰은 임지현과 지인 간 통신기록과 임지현 명의로 된 금융계좌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납치가 아닌 자진입북으로 판단했다. 임지현의 출입국 기록과 주변인물에 대한 탐문수사 등을 통해 지난해 여름 [[중국]]을 경유해 밀입북을 시도하려다 포기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70803_0000058846&cID=10201&pID=10200|기사]] 8월 19일, 북한의 선전방송 [[우리민족끼리]]에 다시 출연하였다. [[https://youtu.be/Hr9zqM8TfP0|영상]] 북한으로 돌아간 것은 "일자리 없어 돈도 못 벌고 고향이 그리워 술 마시며 괴로웠기 때문이지, 결코 북한 정보기관에 의해 납치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며 한때 제기되었던 성인방송 출연도 인정했다. 수도인 [[평양]] 인근에 있는 [[평안남도]] [[안주시]]에 거주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비교적 생활은 안정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북한 방송을 그대로 믿는 것도 불가능하니 그저 추측만 가능한 정도다. 8월 28일, 북한 대남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반공화국 모략선전물은 이렇게 만들어진다-전혜성의 증언 중에서'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약 3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828140207324|기사]] 영상에서 전혜성은 남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탈북자들을 비난했으며 전혜성이 아버지 전창훈, 어머니 림금실, 여동생 전예성과 함께 나들이를 하며 즐겁게 보내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iOxbQyBVGo)]}}}|| 이후에는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정치범수용소 수감설, 사망설, 재탈북설 등 온갖 소문이 난무할 뿐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0년 12월경 북한이탈주민 출신 유튜버 [[정명운]]이 공개한 [[우리민족끼리]] 방송에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바 있으나[[https://youtu.be/qevLlCJBXOo?t=296|#]] 보도 검열이 만연한 북한의 언론사정상 언제 촬영되었는지 정확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 특히 전혜성은 선전물로서 북한 당국에 의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매체에 본인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만으로 신원을 파악하는 것은 곤란하다. 2021년 9월에도 [[북한이탈주민]] 출신 북한 연구자 안찬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평양]] 평성도매시장에서 잡화점을 하는 전혜성의 모습이 북한 매체를 통해 포착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이 정보에 관해서 비교 검증이 가능한 다른 출처는 존재하지 않는다. 2023년 8월 19일 강철환TV에서 전혜성이 끝내 수용소에 끌려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FznIF2m9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