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희철 (문단 편집) === [[전주 KCC 이지스]] (2002-2003) === [[파일:전희철KCC.jpg]] [[파일:전희철 KCC 시절.jpg]] 02-03 시즌. 앞선 시즌에서 [[이상민(농구)|이상민]]을 필두로 [[추승균]], [[양희승]], [[정재근(농구)|정재근]], 제런 콥, [[재키 존스]] 등 장신선수들의 1:1 공격과 속공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토탈 바스켓볼의 위용을 보인 전주 KCC 이지스로선, 골밑 공격과 외곽 공격이 전부 가능한 전희철의 합류는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게 될 것만 같아 보였다. 하지만 전희철은 KCC이지스의 복잡한 패턴 플레이에 전혀 적응 못 하고 그냥 3점 덜 들어가는 슈터로 전락,[* 꽤 좋았던 3점슛도 이 시즌엔 32%에도 못미친다.] 평균 10점 2.9리바운드의 식스맨급 기록만 남겼고, 팀은 9연패를 당하는 등 나락으로 떨어지며 최종순위 9위로 추락한다. 시즌 후반부터 전희철은 노장 정재근에게도 밀려 아예 벤치멤버가 되는 굴욕을 겪고, 이는 03-04 시즌까지 계속된다. 새 시즌에도 전희철이 3번으로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탓에 [[신선우]] 감독은 이상민-추승균-[[찰스 민렌드]]-무스타파 호프의 주전 4명 고정에, 남은 한자리를 로테이션으로 기용하는 정책을 썼고, 이에 전희철은 다시 트레이드를 요청, 역시 새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던 [[조성원]]과 트레이드로 [[서울 SK 나이츠]]의 일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